'팔만대장경'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금산사, 전북도립국악원 ‘팔만대장경’ 특별기획 초청공연 성황속에 막내려 금산사, 전북도립국악원 ‘팔만대장경’ 특별기획 초청공연 성황속에 막내려 5월 15일 전주소리문화의 전당 모악홀, 천년의 보물 팔만대장경- 근심없는 나무들의 합창 전라북도 봉축위원회와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는 5월 15일 오후 7시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모악홀에서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초청 특별기획‘팔만대장경’ 공연을 개최했다. 우리민족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이며 영원히 살아있는 정신문화이자 기록문화의 보고인 고려대장경 편찬 천년의 해를 맞아 지난해 초연됐던 전북도립국악원(원장 신현창)관현악단과 전북불교연합 합창단의 ‘천년의 보물, 팔만대장경-근심없는 나무들의 합창’이 불기2556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다시 한번 무대에 올랐다. 고려대장경 편찬 천년을 맞아 우리민족의 성보(聖寶)인 팔만 대장경 안에 담긴..
썸네일 금산사, 전북도립국악원 ‘팔만대장경’ 특별기획 초청공연 금산사, 전북도립국악원 ‘팔만대장경’ 특별기획 초청공연 5월 15일 전주소리문화의 전당 모악홀, 천년의 보물 팔만대장경- 근심없는 나무들의 합창 우리민족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이며 영원히 살아있는 정신문화이자 기록문화의 보고인 고려대장경 편찬 천년의 해를 맞아 지난해 초연됐던 전북도립국악원(원장 신현창)관현악단과 전북불교연합 합창단의 ‘천년의 보물, 팔만대장경-근심없는 나무들의 합창’이 불기2556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전라북도 봉축위원회와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는 5월 15일 오후 7시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모악홀에서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초청 특별기획‘팔만대장경’ 공연을 개최한다. 고려대장경 편찬 천년을 맞아 우리민족의 성보(聖寶)인 팔만 대장경 안에 담긴 이야기를 관현악..
썸네일 지관 스님 행장 지관 스님 행장 말이 앞서는 것을 유난히 싫어했던 스님 관련글 ; 조계종 전 총무원장 지관대종사, 원적 제32대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2005~ 2009년 재임)은 1932년 경북 영일에서 태어났다. 1947년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 1953년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1957년에는 해인사 강원 대교과를 졸업하고 1963년 마산대에서 종교학을 공부했다. 1976년에는 동국대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님은 강원 졸업 후 1970년까지 해인사 강원 강주로 후학들을 지도했다. 1970~1972년과 1993~1996년에는 해인사 주지를 지냈다. 스님은 가야산 골프장 건설 논란이 한창이던 1995년에는 훼손 위기에 처한 가야산과 팔만대장경을 지키기 위해 ‘..
경전의 의미 경전의 의미 경전은 부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경을 비롯하여 수행자들이 지켜야할 계율을 담은 율장과 경과 율에 대한 해석이나 교리에 대한 연구 성과를 모은 논장의 삼장으로 나눌 수 있다. 경율론 삼장을 통털어 일컫는 말로 일체경, 또는 대장경이라고도 부른다. 부처님의 말씀은 처음에는 암송하여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으나, 이러한 방법으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후대에 전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함께 모여 합송함으로써 경전을 결집하였다. 4차에 걸친 결집이 있었으며, 3차 결집 때 비로소 문자로 기록되었다. 인도에서 산스크리트어로 결집된 이후에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팔리어 경전과 한역 경전이다. 특히 한역 경전은 아함경 및 그에 대한 주석서를 비롯하여 대승경론을 망라하고 있으므로 그 중요성을 말로..
썸네일 조계종, ‘해인사보관본 목판 금강경’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 北 묘향산 보현사서 합동법회 봉행 조계종, ‘해인사보관본 목판 금강경’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 남북불교, 팔만대장경 판각 1천년 기념 조국통일기원 남북 불교 대표단이 팔만대장경 판각 1천년을 맞아 북한의 묘향산 보현사에서 합동법회를 봉행하고 민족의 화해 협력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남측의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과 북측의 조선불교도연맹(이하 조불련, 위원장 심상진)은 5일 오전 묘향산 보현사에서 ‘팔만대장경 판각 1천년 기념 조국통일기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이하 합동법회)’를 봉행하고 이 법회를 기점으로 민족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이 법회의 봉행사를 통해 “우리에게 고려대장경은 단순히 불경(佛經)을 새긴 것이 아니라 평화와..
썸네일 통도사 서운암 성파 스님 칠화전 통도사 서운암 성파 스님 칠화전 5월 25~30일 서울 인사아트전시장에서 전시 그림, 글씨, 도예 등 전통 공예로 일가를 이룬 통도사 서운암 성파 스님의 칠화전(漆畵展)이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 성파 스님은 1960년 월하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0년대 통도사 주지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조계종 원로의원으로 1986년부터 통도사 서운암에 기거하면서 주변을 들꽃 동산으로 만들고 불교문화와 전통공예를 접목시킨 감지금니(紺紙金泥) 사경(寫經), 서법(書法), 도예, 천연염색, 산수화, 칠화 등의 작품을 발표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길이 6m가 넘는 대형 작품 3점을 포함해 20여 점의 칠화 작품이 선보인다. 미술평론가 윤범모는 "성파 스님은 21세기 칠 문..
썸네일 엄숙한 팔만대장경 이운식 해인사 ‘대장경 국간판 이운’ 이운의식 장관 6월 1~6일 서울 코엑스서 전시위해 잠시 장경각 떠나 세계기록유산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성보문화재인 팔만대장경이 세상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잠시동안 장경각을 나섰다. 6월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를 위한 것이었다 해인사(주지 선각스님)는 5월28일 대적광전에서 ‘팔만대장경 국간판 이운 법요식’을 봉행했다. 팔만대장경의 이운은 6월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를 위한 것이었다. 이에 따라 해인사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의 격에 맞도록 여법하고 장엄한 의식으로 이운했다. 이번 서울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팔만대장경은 ‘선행법상경(禪行法相經)’ 원본 경판 1권과..
썸네일 금강산 신계사 순례길 다시 열린다 ‘불교문화재 복원보수, 팔만대장경 1000년 기념사업, 민족이익실현’ 공동 노력 3대 사항 포괄적 합의 부처님오신날 및 6.15 10돌 기념 합동법회 봉행에도 의견 모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한 총무부장 영담스님, 사회부장 혜경스님, 해인사 주지 선각스님 등 조계종 대표단은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이하 민화협) 초청으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북측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심상진, 이하 조불련)대표들과 남북불교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계종 사회부장 혜경스님은 2월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종단과 조불련은 북측지역의 불교문화재 복원보수와 유지관리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2011년 팔만대장경 목판제작 1000년을 ..
해인사 비로자나부처님의 하강 모습 최초 공개 “대한민국 대표 문화재 우리가 지킨다!” 해인사 스님과 합천 소방서 관계자 등 200여 대중들은 7월 15일 경내에서 모의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해인사는 이번 훈련에서 비로자나 부처님 하강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팔만대장경과 우리나라 최고(最古) 목불인 쌍둥이 비로자나불 등 수많은 국보와 보물을 보유하고 있는 가야산 해인총림 해인사(주지 현응스님)가 2008년 하안거 정기소방훈련을 통해 불교성보문화재 보존의지를 다시 확인했다. 이번 훈련은 △대적광전 외부 서측벽면 원인불명의 화재 발생 △강풍에 의해 대비로전 및 주변 전각으로 화재 진화 △화재로부터 판전 보호 상황 발생 등을 설정하고 이에 대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대중들은 △대적광전 외부 서측벽면의 화재 진압을 위한 순차적 옥외 소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