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템플스테이'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금산사,13일 추억의 템플스테이 개최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개최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가 금산사 템플스테이를 경험했던 참가자 500명을 초청하여 ‘추억의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열리는 추억의 템플스테이는 사찰음식 시식, 탁본체험, 풍물장터, 연등 밝히기가 열리고 저녁7시 부터는 가을 산사음악회 내비둬콘서트가 열린다. 13일의 산사음악회는 재즈피아니스트 안병주, 국악 크로스오버 AUX, 가수 김용진, 가수 조성일씨 등이 출연해 산사에서 맞이하는 깊은 추억을 되새기고 지난 템플스테이를 회상해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산사 템플스테이가 시작된 지난 2004년 이후 5만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에게 작은 감사 이벤트로 매년 가을에 개최돼 왔다. 금산사 수련원장 일감스..
썸네일 김제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앉아보라 꽃밭이다’ 개최 10월10일~11일 작은 산사음악회와 풍물장터도 열려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가 10월 10일~11일 2일간 제3회 추억의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앉아봐라 꽃밭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추억의 템플스테이는 그동안 금산사 템플스테이를 다녀갔던 외국인을 포함해 전국에서 약 300여명이 동참해 성황을 이루었다. 경내 곳곳에 템플스테이 사진과 다양한 한지등이 전시되어 분위기를 고조시킨가운데 사찰음식의 시연과 시식이 이어졌고 동남풍의 사물놀이 비나리 공연, 대금연주가 이창선씨의 연주와 현대악기와 어우러진 퓨전국악, 판소리, 비보이 공연, 꽃반지 끼고의 가수 은희씨의 공연으로 절정을 이루었다. 이어 일감스님이 진행하는 산사토크와 주지스님의 법문, 숲속명상등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들이 자기 ..
썸네일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앉아봐라 처처가 꽃밭이다 지난 10월 10부터 11일까지 1박2일동안 김제 금산사 서래선원에서 제3회 추억의 템플스테이가 '앉아봐라 처처가 꽃밭이다'란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여타의 다른 산사음악회와는 다르게 작고 소박하게 진행됐습니다. 동남풍을 비롯한 사물놀이패와 국악과 재즈와의 만남, 비보이의 공연등 다채로운 공연이 있었는데요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는 지난 1년간 금산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사람들이 다시모여 지난 추억을 되새겨 보는 자리였습니다. 금산사 템플스테이를 맡고 있는 일감스님의 진행으로 멍석위에 앉아 고운 추억을 만드는 자리였습니다. 사진으로 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군산의 동남풍 비나리 공연으로 서막을 시작했습니다 △ 이창선씨가 대금과 함께하는 퓨전음악을 들려주더군요. 국악과 서양악기가 잘 어울리더군요 △ 소금과 ..
썸네일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현장에 걸린 아름다운 한지등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축제'앉아봐라 처처가 꽃밭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김제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에 아름다운 한지등이 결렸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한지등을 축제 현장인 서래선원으로 안내하고 있더군요.. 사진으로 한지등을 담아 보았습니다. 관련글보기 2009/09/24 -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개최 오는 10월 10일부터 2일간 2009/09/20 - 한지로 만든 가구-선운문화재 동화스님 한지공예전 2008/09/21 - 산사를 밝히는 이색 풍선등 만들기 2009/09/24 -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개최 오는 10월 10일부터 2일간 2008/10/08 - 가을추억 한 바구니 가득..
썸네일 금산사 일감 스님, 국무총리 표창 수상 금산사 일감 스님, 국무총리 표창 특색있는 템플스테이 공로 인정 9월 29일 ‘제36회 관광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금산사 수련원장 일감 스님. 김제 금산사 수련원장 일감 스님이 9월 29일 ‘제36회 관광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의 날’을 맞아 특색있는 템플스테이운영으로 국내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일감 스님에게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그 밖에 대통령 표창은 한류 열풍의 주역인 탤런트 최지우 등 6명, 국무총리 표창은 일감 스님 등 11명, 문화부장관 표창 110명, 한국관광공사사장 표창 38명,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표창 65명, 관광진흥탑 5개사 등에도 수여됐다. 일감 스님은 전통을 오롯이 살리면서 춤명상, 화전놀이, 일출맞이 템플스테이 등 계..
썸네일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개최 오는 10월 10일부터 2일간 추억의 템플스테이 10월10일~11일 김제 금산사서 개최 금산사 템플스테이를 다녀갔던 1천여명 참가, 산사음악회와 풍물장터도 열려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가 오는 10월 10일~11일 추억의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추억의 템플스테이는 전국 최우수 축제로 자리매김한 김제지평선축제와 연계되어 외국인 100여명을 비롯해 2004년 이후 금산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했던 2만여명중 희망자들이 다시모여 아름다운 산사의 추억을 되새기게 된다. 참가자가 각 지역에서 가져온 물품을 파는 풍물장터, 오픈마켓, 템플스테이 사진전, 전통 등 전시, 탁본 체험전과 금산사 템플스테이 팀장 일감스님의 산사토크 ‘앉아봐라 꽃밭이다’와 국제선원 무상사 주지 무심스님( 미국명 조슈아 헨리리아)의 ‘당신은 무엇인가’를..
가을추억 한 바구니 가득.. 김제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개최, 10월4일~5일 수확을 앞둔 김제 들녘 한켠 모악산 금산사(주지 원행)에서 추억이 가득 담긴 템플스테이가 개최됐다. 지난 1년간 5천여명이 금산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사람들과 함께 꾸려진 제2회 추억의 템플스테이는 이순호 거사의 산사체험 사진전, 신가림 연화선 작가의 설치 미술과 전통 등 전시, 텍스타일 전시, 참가자들의 공연으로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10월4일~5일 1박2일간 개최된 추억의 템플스테이에 동참한 300여명의 참가자들은 첫날 저녁 예불 후 템플스테이 체험장인 서래선원에서 자신이 참여했던 지난 산사체험의 사진과 영상을 감상하며 잠시 지난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스위스인과 독일인들로 구성된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동남풍의 ‘비나리’ 공연, 판소리, 삼도..
몸도 마음도 절로 절로.. 청산도 절로 절로 녹수도 절로절로 산 절로 수 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 이중에 절로 자란몸이 늙기도 절로 - 송시열 - [나를찾아 떠나는 여행/포토에세이] - 추억에 물든 가을 산사, 선운문화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