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불가'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광주전남불교신도회 합창단 창립 광주전남불교신도회 합창단 창립 광주전남불교신도회(회장 지용현)가 지난 21일 광주불교회관에서 합창단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찬불가 포교에 나섰다. 서경희 합창단장은 “불자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노래를 통해 불교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창립의미를 밝혔다. 창립식에는 지용현 회장을 비롯해 정영균 광주전남포교사단 등 광주전남지역 불교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합창단의 창립을 반겼다. 지용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음성공양을 통해 불법을 알리는 포교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남성합창단과 청소년합창단을 추가로 만들어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한 합창단은 박현 지휘자 외에 단원 40여명이 매주 1회 찬불가 연습을 진행하며, 오는 11월 부루나합창단과 함께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정기공연을 ..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 찬불가 공연, 전북 불교연합합창제 지난 4월 22일 전북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제9회 전북불교연합합창제에 출연한 익산 가릉빙가 합창단의 공연 모습입니다.. 첫곡은 찬불가 '좋은날' 두번째 곡은 ' 자유 평화 평등' 입니다. 2009/04/23 - 부처님 오신날 봉축 제9회 전북 연합합창제 개최 가릉빈가 불경에 나오는, 사람의 머리를 한 상상의 새. 히말라야 산에 살며, 그 울음소리가 곱고, 극락정토에 둥지를 튼다고 한다.
완주 송광사 도영스님 임실 탄약창 호국 장영사에서 법문 지난27일 오전10시 임실 탄약창 (창장 방향혁 대령) 호국장영사에서 전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스님 초청법회를했다. 이날 법회는 박향혁 창장과 부인, 간부와 가족, 장병200여명이 참석했다. 도영스님은 법문에서“마음을 다스려 가르침을 실천하고 마음을 깨끗이 갖는 것이 불교이다”라고 하였으며“끊임없이 정진하여 마음에 양식을 쌓아야하며 항상 공덕 쌓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도영스님은 ‘우리도 부처님같이’ ‘청산은 나를 보고~’찬불가를 부르며 노래가사의 뜻을 통해 장병들에게 재미있는 법문을 했다. 그리고 6월26일에 취임하여 이날 처음으로 법회에 참석하였고 개신교 장로로써 매일 군부대의 새벽기도에 참여하는 박향혁 창장은 격려사에서“남의 종교를 섬겼을 때 나의 종교가 섬김을 받는다” 며 “장병들..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문순복 회장 “찬불가를 부르다 보면 신심이 절로 생겨요.”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문순복 회장 "합창단의 활동도 수행정진이며 봉사, 포교의 장이라 저는 믿습니다. 노래를 즐기는 사람은 언제나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을 가꿀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월 25일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신임 회장소임을 맡게된 문순복 회장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난다. 매주 화요일 모여서 실전같은 연습을 한다는 가릉빈가 합창단은 익산 지역에서는 꽤나 유명한 합창단이다. 법회는 물론 각 사찰이나 단체의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한다. 무엇보다 합창단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불교의 인연법을 알고 실천하는 단원들의 열정이다. 아름다운 소리로 불보살님과 대중에게 공양하기 위해 이재엽 지휘자의 리드에 맞추어 실전 같은 연습이 이루어진다. 음성공..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봉축 기원등 불밝혀...”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봉축 기원등 불밝혀...” 전북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개막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참뜻을 알리고 전북 불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기원등이 불을 밝혔다. 전북 부처님 오신날 봉축 위원회 (위원장 원행, 금산사 주지)는 4월 12일 봉축 기원등 점등법회를 전주 서신동 롯데 백화점 사거리에서 봉행하고 본격적인 봉축행사의 개막을 알렸다. 조계종을 비롯해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보문종 등 대표적인 불교종단의 스님들과 전북신도회, 전북 포교사단 등 포교 신도단체 회원등 300여명이 동참한 이날 기원등 점등식은 바라밀 합창단의 축가와 천수경,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가, 선언문 낭독, 점등, 축원, 봉축 불꽃놀이, 평화와 나눔기원 탑돌이 등의 순으로 ..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문순복 신임회장 “찬불가를 부르다 보면 신심이 절로 생겨요.”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문순복 신임회장 "합창단의 활동도 수행정진이며 봉사, 포교의 장이라 저는 믿습니다. 노래를 즐기는 사람은 언제나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을 가꿀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월 25일 익산 관음사 가릉빈가 합창단 신임 회장소임을 맡게된 문순복 회장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난다. 매주 화요일 모여서 실전같은 연습을 한다는 가릉빈가 합창단은 익산 지역에서는 꽤나 유명한 합창단이다. 법회는 물론 각 사찰이나 단체의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한다. 무엇보다 합창단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불교의 인연법을 알고 실천하는 단원들의 열정이다. 아름다운 소리로 불보살님과 대중에게 공양하기 위해 이재엽 지휘자의 리드에 맞추어 실전 같은 연습이 이루어진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