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 탑사'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신비의 돌탑에 쌓은 소원 동전, 세상의 빛이 되어 이웃에게 회향 신비의 돌탑에 쌓은 소원 동전, 세상의 빛이 되어 이웃에게 회향 진성 스님 (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 주지) 20년 이어온 갑룡장학회 장학금 액수만 총 3억원 소원바위 동전 모아서 소외이웃 위한 연탄 나눔 매년 어르신 생일잔치 개최 교도소 교정교화 활동 적극 - 현재 30명 후원하며 최선 나누우리 봉사단과 함께 캄보디아 학교 지원도 산간지역에 자리한 전북 진안은 무주, 장수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오지로 꼽혀왔다. 지금은 대전-통영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익산-포항간 고속도로도 지척이라 교통상황이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무주 진안 장수의 앞 자를 딴 ‘무진장’은 산골 오지의 대명사가 된지 오래다. 전라북도 진안의 명소를 꼽으라면 누구나 두말없이 마이산과 탑사를 말한다. 탑사에 들어서면 150여년전 이갑룡 처사가..
썸네일 진안 마이산 탑사, 자원봉사 청소년들에 장학금 전달 진안 마이산 탑사, 자원봉사 청소년들에 장학금 전달 1994년 창립된 이래 중고등학생들에게 2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 마이산 탑사 갑룡장학회(이사장 진성스님. 탑사 주지)가 이번 가을에도 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9월 17일 진안 한방타운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은지 학생외 33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 날 갑룡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은 학업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평소 지역의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 중 진안 자원봉사센터 각 읍면 자원봉사단장이 추천한 학생들이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탑사 회주 혜명스님, 진성스님, 탑사 대구분원 혜인정사 진송스님, 총무국장 정혜스님 등 탑사 대중스님들과 태고종 나누우리 봉사단,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학부모..
썸네일 마이산 탑사, 어려운 이웃에 자비의 연탄 전달 마이산 탑사, 어려운 이웃에 자비의 연탄 전달 소원바위 동전모아 어려운 이웃에 연탄과 쌀 전달 전북 진안 마이산 탑사(주지 진성)가 환절기를 맞아 난방비를 마련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전달했다. 마이산 탑사는 9월 14일 진안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릴레이 연탄 나눔 행사에 동참해 진안군 마령면 일대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13가구에 연탄 4,030장을 전달했다. 진성스님을 비롯해 총무국장 정해스님, 홍보국장 진송스님, 진안 광명사 송운스님을 비롯해 나누우리 봉사단과 진안군 어린이 봉사단 ‘이쁜 손 이쁜 마음’, 전주분원 실상사 나누우리 봉사단 30여명이 릴레이 연탄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연탄나눔 행사에 소요된 자금은 마이산 탑사의 소원바위에 불자 참배객들과..
썸네일 마이산 탑사, 벚꽃 절경에 흠뻑 취한 ‘신비의 돌탑’ 봄꽃이 아름다운 사찰④ 진안 마이산 탑사 이갑용 처사, 1885년부터 30여간 쌓아 현존 80여기 돌탑… 강풍에도 끄떡 없어 다섯개 탑 호위받는 천지탑 한쌍 ‘인기’ 틈새없이 짜맞춘 정교함에 탄성 연발 마이산은 계절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 봄에는 안갯속에 우뚝 솟은 두 봉우리가 쌍돛대배 같다 해 돛대봉, 여름에는 수목 사이에서 드러난 봉우리가 용의 뿔처럼 보인다 해 용각봉(龍角峰), 가을에는 단풍 든 모습이 말의 귀처럼 보인다 해 마이봉, 겨울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 보인다 해서 문필봉(文筆峰)이라 부르기도 한다. 마이산을 더욱 유명하게 만든 것은 남쪽 산기슭에 있는 마이산 탑사다. 이곳에는 독특한 돌탑이 있다. 이갑용 처사라는 사람이 1885년부터 30여년간 쌓았다고 하는 돌..
썸네일 마이산 탑사, 어려운 이웃들에 자비의 김치와 쌀 전달 진안 마이산 탑사, 어려운 이웃들에 자비의 김치와 쌀 전달 신비의 돌탑으로 널리 알려진 진안 마이산 탑사(주지 진성스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자비행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탑사는 6월 20일 진안군 자원봉사 센터 앞 마당에서 탑사 나누우리 봉사단,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원불교, 장애인 봉사단체들과 함께 밑반찬과 겉저리 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밖에 탑사 나누우리 자원봉사단은 진안군내 11개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비의 쌀을 전달했다. 진성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에서 김치와 자비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 며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 마이산 탑사는 분기별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