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태그의 글 목록 (2 Page)
롯데 이대호 선수, 조계종 신도등록 홍보대사 된다 롯데 이대호 선수, 조계종 신도등록 홍보대사 된다 7월18일 조계사서 위촉식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소속 이대호 선수가 조계종 신도등록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스님)은 오는 18일 오후5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이대호 선수에게 조계종 신도등록 홍보대사위촉장을 수여한다. 포교원은 “불자선수로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대호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며 “멥버십 신도증의 저변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불자로 익히 알려진 이대호 선수는 지난 2006년 종단 신도록 등록해 신도증을 발급 받았으며, 지난 2007년 9월부터 조계종 군종특별교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통도사 극락암 선원장 명정스님과의 오랜 인연을 맺어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부산 원오사에서 지역 청소년들..
썸네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확정에 불심(佛心)도 환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확정에 불심(佛心)도 환호 2018 제23회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이 확정됐다. . 조계사(주지 토진)는 7월 7일 자정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와 발맞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도 회향법회를 열었다. 조계사는 6월 16일부터 이날까지 21일 동안 매일 정오 23번 타종을 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마음을 모아왔다. 2018 제23회 동계올림픽 개최치로 평창이 확정되는 순간, 조계사는 주지 토진 스님을 비롯한 스님들이 타종으로 축하했으며 불교계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졌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은 논평을 통해 “온 국민의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는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었다. 동계올림픽 유치확정의 결과는 국민의 힘”이라며 “동계올림픽 유..
썸네일 유성기업 수배노조원 조계사 대피 단식농성 선언 유성기업 수배노조원 조계사 대피 단식농성 선언 현대자동자 하청업체인 유성기업 직장폐쇄 사태와 관련해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아오던 유성기업 이구영 영동지회장, 엄기한 아산부지회장, 홍종인 아산노동안전부장 등 3명의 수배노동자와 지원인력 4명이 조계사에 피신해 무기한 단식농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불교계 인터넷 언론인 불교닷컴과 불교포커스등의 불교계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수배령이 내려 사전에 조계사와 상의를 하지 못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정을 조계사 관계자 분들께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조계사 관계자는 “백중기도 기간이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며 난색을 표하면서도 “(농성 허용 여부를)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3인은 지난 22일 사측이 고용한 용역업체 직..
썸네일 리처드 기어, 한국불교 문화에 감탄 연발 리처드 기어, 한국불교 문화에 감탄 연발 총무원장 자승스님 예방하고 조계사 참배 “선불교의 전통 간직한 한국불교 방문은 인연의 공덕” 불교중앙박물관 관람에 이어 사찰전통음식으로 공양 세계적인 영화배우이자 사진작가인 리차드 기어가 조계종과 조계사를 방문했습니다. 21일 오전 11시 부인 캐리 로웰, 아들과 함께 조계사를 방문한 리처드 기어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지현 스님의 안내를 받으며 불자들의 환영 속에 조계사 대웅전을 참배했습니다. 독실한 불교 신자이자 달라이 라마의 도반으로 알려진 리차드 기어는 조계사 대웅전에 들어가 부처님께 삼배의 예를 올린 후 향을 피웠고 조계사 법당에 마련된 원적부에 "세계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서원을 적었습니다. 이어 리처드 기어는 한국불교..
썸네일 리차드 기어, 21일 조계사 참배 리차드 기어, 21일 조계사 참배 22일 사진전 오픈차, 템플스테이도 검토 중 세계적인 스타인 리처드 기어가 6월 20일 한국불교를 배우기 위해 방한한다. 불자로 널리 알려진 리처드 기어가 6월 20일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21일 조계사를 참배, 불교문화를 체험한다. 리처드 기어의 이번 방한은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자신의 불교사진전 ‘Pilgrim(순례자)’ 관계차 오는 것으로 리차드 기어는 방한 다음날인 21일 조계사를 참배하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할 예정이다. 22일에는 예술의전당에서 사진전 전시오픈 기념식에 참석한 후 25일 출국한다. 기어는 방한 기간 중 한국불교문화 체험 기회도 가질 전망으로 템플스테이 동참도 검토되고 있다. 리처드 기어..
썸네일 서울 종로거리를 수놓은 화려한 연등축제 풍경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7일 동국대학교 운동장에서 어울림 마당을 시작으로 불교신도와 일반시민, 외국인등 총인원 30여만명이 참여하고 즐기는 '연등축제'가 열렸습니다. 연등축제는 해가 갈 수록 불자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즐기는 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울림마당은 각 사찰에서 준비한 그룹율동에 맞춰 참석한 대중들이 함께 율동을 따라하며 흥겨운 시간을 즐긴 후, 연등축제 제등행렬에 참여한 등 중 가장 멋진 등을 시상하는 등 경연대회 시상식을 봉행했습니다. 올해 등경연대회 시상식은 대상 한마음선원 '염화미소', 우수상은 도선사 '부엉이등', 수국사 '연꽃등' 외 장려상, 특선, 입선 까지 총14사찰이 상을 받았습니다. 이어 아기부처님의 몸을 씻기는 관불을 참석 내외빈이 봉행한 뒤 삼귀의, 반야심경을..
썸네일 기독교인 조계사서 난동 기독교인 조계사서 난동 [동영상] 목사 자청 4명 메가폰 난입…‘땅밟기’ 재현? 2011년 02월 11일 (금) 15:30:51 여수령 기자 webmaster@budgate.net ▲ 11일 조계사 경내에서 난동을 부리던 기독교인들이 조계사 종무원의 제지를 받고 항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조계사 ‘한국불교 총본산’인 조계사 경내에 기독교인들이 난입해 행패를 부리다 경찰서로 연행됐다. 한동안 잠잠하던 기독교인들의 ‘사찰 땅밟기’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정월 조상천도재가 대대적으로 봉행된 11일 오후 2시30분 경, 조계사 경내로 들어선 80~90대 노인 4명은 메가폰으로 ‘예수를 믿으라’고 소리치는 등 소란을 피웠다. 조계사 종무실이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이들은 "하나님 덕분..
썸네일 “조계사 난동 쏴죽이겠다’ 욕설ㆍ막말 극우단체, 국가기관이 동원” “조계사 난동 쏴죽이겠다’ 욕설ㆍ막말 극우단체, 국가기관이 동원” 조계사 성명서 발표하고 책임자 처벌요구 지난 22일 동지기도 회향법회와 현 정부의 출범 후 계속돼 온 민족문화유산 무시정책, 종교편향정책을 중지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새롭게 시작할 것을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게 당부하는 법회가 열린 조계사 경내에서 난동을 부린 극우단체 회원들을 국가보훈처가 동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 조계사는 23일 오후2시 일주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부의 참회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조계사는 행정국장 성진스님이 낭독한 성명을 통해 “정부와 불교계의 마찰을 단지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으로 보는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고자 하는 노력이 진행 중이고, 10.27 법난의 아픔이..
썸네일 "아크릴 수세미로 4대강 살려요" 불교연대 친환경 교육 실시 "아크릴 수세미로 4대강 살려요" 불교연대 친환경 교육 실시 4대강사업에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는 조계사 한강선원에서는 4대강 생명살림불교연대가 매주 화요일마다 아크릴실을 이용한 수세미 만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크릴실은 한 올 한 올 떠서 다양한 모양의 수세미를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가정용하수로 인한 오염을 줄여보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물이 오염되는 중요한 원인은 공장과 농장에서 나오는 폐수와 가정에서 사용하는 하수가 주된 원인이라 할수 있는데요 공장이나 농장의 폐수는 일반 시민들이 막을수 없다하더라도 가정용하수는 주방세제 대신 친환경제품의 사용을 늘려서 강물의 오염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크릴수세미는 기름때를 분해하는 효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
썸네일 “개신교, 몰지각한 종교갈등 중지하라” “개신교, 몰지각한 종교갈등 중지하라” 조계사 신도회 강도높게 비판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등 5개 개신교 단체들이 지난 7월 중순 등 일간지 광고를 통해 는 제목의 광고를 게재한 것과 관련해 조계사 신도회가 불교폄훼’를 중단하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조계사 신도회는 8월 1일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신도총회를 개최하고 기독교가 자행하고 있는 불교폄훼 및 종교 갈등 조장 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국민 혈세로 진행 중인 선교행위는 물론 전통문화에 대한 정당한 예산집행 축소행위도 중단할 것을 촉구, 결의했습니다. 경과보고에 이어 “1992년 동화사에 통일대불 우상이 세워지면서 1995년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고가 일어났고, 2003년엔 대구지하철 참사가 발생했다”는 등의 억지주장을 담은 대구기독교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