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안식'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밀양 보문사 산신각 낙성 및 산신탱화 점안법회 봉행 밀양 보문사 산신각 낙성 및 산신탱화 점안법회 봉행 밀양 보문사(주지 용경)는 6월 4일 산신각 낙성법회와 산신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불교 전통의식으로 봉행된 점안의식은 미타암 동진스님을 증명법사로 무봉사 천주스님, 극락암 효진스님, 지우스님, 유담스님을 비롯한 지역스님들과 김진량 통도요대표를 비롯한 불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산신탱화 점안법회는 그동안 산신각 건립과 산신탱화 조성에 공로가 큰 김영자, 김미화, 정경숙 불자등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진행됐다. 밀양 보문사 주지 용경스님은 그동안 보문사의 연혁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 2020년 산신각 불사를 시작 했으나 33년 여가 지나서야 낙성을 하게 됐다”” 며 “불사에 동참하신 불자 여러분들 덕분에 불사를 원만하게 회향할 수 있었다”라고” 불사에 동참..
썸네일 강진 시방사 극락보전 낙성법회 강진 시방사 극락보전 낙성법회 주지스님의 10여 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낙성법회의 감회를 맞은 사찰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강진 시방사(주지 성묵)는 지난 13일 10여 년간 이어진 사찰 창건의 과정을 마무리하는 극락보전 낙성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주지 성묵스님은 대중들에게 감사의 3배를 올리며, “부처님의 법을 수행하는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인간의 몸을 받고 있을 때 부지런히 수행정진을 해 은혜를 갚도록 하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주지 성묵스님은 "수행정진을 통해 동참해준 은혜에 갚겠다"고 말했다. 조계종 18교구 말사로 등록된 시방사는 37년 전 비구니 스님이 임법당을 지으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0여 년 전 주지 성묵스님이 수행처로 삼으면서 비로소 사찰 형식으로 창건을 시작..
썸네일 부안 개암사, 응진전 석가모니불, 관음전 탱화 점안법회 봉행 부안 개암사, 응진전 석가모니불, 관음전 탱화 점안법회 봉행 부안 개암사(주지 재안스님)는 11월 16일 응진전 석가모니불과 관음전 후불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점안법회는 선운사 불학승가대학원장 재안스님을 증명법사로 전통의례에 따라 점안의식과 축원, 육법공양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법회는 선운사 학인스님들과 불자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재연스님은 축사를 통해 “법회에 동참한 불자들은 부처님의 모습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과 뜻을 마음에 담아가기 바란다” 며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세상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신 것처럼 부처님처럼 살아가는 불자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안스님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불사가 원만하게 회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불사에 동참해주신 많은 불자둘에게 감사..
썸네일 원각사 지장보살, 명부시왕 점안식 봉행 원각사 지장보살, 명부시왕 점안식 봉행 도심 속 포교도량인 광주 원각사(주지 도요)는 지난 22일 원각사 지장보살과 10대 명부시왕, 지장탱화, 관세음보살 조성불사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현고스님(원각사 회주), 현조스님(전 송광사 유나), 도요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현조스님은 법문에서 “부처님의 많은 법문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찰과 가정에서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원각사는 도심에 있는 좋은 도량으로 많은 신도들이 늘 와서 기도하고, 불교신행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도요스님은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의 수희동참으로 불사를 마무리하게 되었다”며, “지장보살과 명부시왕을 통해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마음의 평정을..
썸네일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지장보살 입상 점안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지장보살 입상 점안 전북지역의 전법포교도량인 전북불교회관 보현사(원감 보연)는 11월 1일 4층 큰 법당에서 지장보살 입상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금산사 조실 태공 월주 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전 보현사 주지 일원스님의 인례로 진행된 이날 점안법회는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됐다. 증명법사인 월주스님은 법어를 통해 “지난해 관세음보살 입상의 봉안에 이어 지장보살 입상 봉안 불사에 동참해준 사부대중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다” 며 “불자로서 자부심을 잃지않고 관음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항상 정진하는 대승불자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산 삼보사 후불탱화 점안식 하는 날 군산 오성산 삼보사 (주지 법송스님) 후불탱화 점안하는 현장에 다녀왔다. 법송스님은 흥천사에서 지환스님은 은사로 출가하시고 삼보사를 창건했다. 한옥의 형태를 띈 현대식 공포건물인데 요즘은 건축기술 발달로 콘크리트 공포도 꽤 괜찮아 보인다. 무엇보다 걱정했던 단청이 예쁘게 나왔다는 점. 흥천사는 보문종인데 삼보사는 조계종에 직할사찰로 등록했다고 한다.
군산 삼보사 후불탱화 점안 법회 봉행 군산 삼보사 후불탱화 점안 법회 봉행 군산 오성산 삼보사(주지 법송)는 4월 12일 대웅전 삼존불 후불탱화및 신중탱화 점안식을 봉행했다. 전주 보문사 혜월스님을 증병법사로 회주 지환스님, 흥천사 주지 법희스님, 백운사 지향스님, 내원암 자인스님등 사부대중 150여명이 동참한 이날 점안법회는 3년전 개원법회를 봉행한 이래 꾸준히 진행되어 왔던 불사를 회향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점안법회를 봉행한 주지 법송스님은 “어른 스님들의 은덕과 지역의 불자님들의 공덕 으로 오늘의 자리가 있게 되었다.”며 “열심히 수행 정진하여 군산제일의 수행, 포교 도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군산 상주사 개금불사 점안식 및 불사 회향 군산 상주사 개금불사 점안식 및 불사 회향 군산 취성산 상주사(주지 도연)는 4월 8일 대웅전 삼존불 개금불사 점안식 및 불사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증명법사로 법주사 부주지 무상스님, 도안스님, 은적사 법담스님, 불주사 우성스님, 김용화 전북도의원, 안근 군산불교신도연합회장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증명법사이신 원행스님은 법어를 통해 “상주사가 위치한 취성산은 본래 부처님 당시의 영취산과 흡사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런 훌륭한 도량에 모신 부처님은 영산당시의 부처님 모습이다. 부처님의 옷은 법의라 하여 변하지 않지만 부처님 옷을 바꿔드리는 개금은 불자들 마음을 청정하게 하여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라는 의미이다.”며 “균형있는 보시행과 근기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