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안법회'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김해동림선원, 후불 목탱화 점안식 및 닫집 조성불사 회향 김해 동림선원 후불 목탱화 점안식 및 닫집 조성불사 회향 김해 동림선원(주지 신공)이 대법당 후불과 신중 목탱화 점안식 및 닫집 조성불사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3월 25일 동림선원 3층 대법당에서 봉행된 이날 점안식은 통도사 반야암 지안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불교전통방식에 의해 봉행됐다. 이날 법회는 동림선원 신공스님, 증명법사 지안스님, 통도사 종회의원 표충사 진각스님, 해남사 혜원스님, 용궁사 정무스님, 부석사 비로암 지웅스님, 쿠무다 주석스님, 자광스님 외 스님들과, 홍태용 김해시장부인, 김정호 김해시위원장, 진영호 자치회회장, 신중목탱화 강상원 불모, 서명식 채색불모, 김정행심 신도회장 및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삼신불과 관음 지장 문수 보현 4대보살과 10대제자, 사천왕 조성 이날 점안된 동림선..
썸네일 정읍 미타사, 천불 점안법회 봉행 대한불교원효종 전북교구 종무원 정읍 미타사(주지 경오스님)는 4월 21일 천불점안법회를 봉행했다. 원효종 종정 정광스님, 총무원장 우석스님, 부산 자비원 석불스님을 비롯한 종단 요직 스님들과 유진섭 정읍시장, 조상중 정읍시의원과 불자 200여명이 동참했다. 도성스님과 마명스님의 집전으로 진행된 이날 점안법회는 원효종 종정 정광스님스님을 증명법사로 봉행된 불교전통 점안의식으로 여법하게 봉행됐다. 이어 미타사 신도회의 육법공양, 천불점안을 축하하는 승무공연이 이어졌다. 정광스님은 법어를 통해 “미타사에 천분의 부처님이 나투신것을 축하한다” 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것이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법이다”고 강조했다. 미타사 주지 경오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불상은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표상이며 수행과 기도..
썸네일 영천 포산승가원, 3월 24일 봉불 점안법회 “승려노후 책임질 부처님 도량” 영천 포산승가원, 3월 24일 봉불 점안법회 스님들의 노후복지시설인 제주 약천사 부설 영천 포산승가원(원장 덕조)은 3월 24일 3층 법당에 봉불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과 은해사 소임 국장 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했다.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은 “지난해 8월 승가원을 개원하고 3층 법당에 부처님을 여법하게 모셨다. 승가원장 덕조 스님의 원력과 불보살님의 가피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치하했다. 포산승가원장 덕조 스님은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정진하면서 포산당 혜인 대종사님의 고행에 보답하고 싶고 가르침에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승가원장 덕조 스님은 2018년 8월 21일 개원 준공식과 개원법회가 봉행되기까지 불사에 물심..
썸네일 익산 정각사 삼존불 점안법회 봉행 익산 정각사 삼존불 점안법회 봉행 익산 정각사(주지 일행)가 익산서부지역의 수행과 포교를 아우르는 전법도량으로 탄생하게 된다. 정각사는 11월 6일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대웅전 삼존불 점안 법회를 봉행했다. 익산사암연합회장 지광스님(숭림사 주지), 남원사 상래스님, 관음사 덕림스님등 지역스님들과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이춘석 민주당 국회의원등 각급 기관장을 비롯한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삼존불 점안 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했다. 이날 증명법사인 월주스님은 법어를 통해 어려운 여건 아래에서도 여법하게 불사를 회향한 일행스님을 비롯한 정각사 사부대중의 노고를 치하한 후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불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대승보살의 자세로 신행생활에 최선..
순창 장덕사 수월관세음보살입상 점안법회 봉행 전북 순창 장덕사(주지 청암)는 사부대중 3백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수월 관세음보살 입상 점안대법회를 봉행했다. 태고종 전북종무원 부원장 송월스님은 “그동안 장덕사는 석가모니 고행상, 열반상 등 자연석에 부처님을 조성해 왔다.” 며 “수월관세음보살 점안을 계기로 나라의 어려움과 원력을 구현할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했다. 청은 문도회 혜각스님은 “중생은 진리가 바로 이 자리에 있는줄 모르고 헤매고 있다” 며 “불법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이 자리에 있으니 법과 평화를 이끄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호함에 감사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