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불교회관 보현사'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전북불교회관 보각스님 초청법회 봉행 전북불교회관 보각스님 초청법회 봉행 전북불교회관 보현사(원감 보륭)은 12월 15일 4층 큰 법당에서 중앙승가대학교 대학원장 보각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지역 불자들의 신행생활에 도움을 주고 지역불교 발전을 염원하며 전국의 선지식을 초청해 정기적인 법회를 열고 있는 전북불교신도회 김백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한 환경속에서 신행활동과 불법수호에 노고가 많은 지역 불자들을 위해 법회를 마련했다” 며 “보다 적극적인 신행활동과 지역 불교 발전을 위해 불자들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보각스님은 법어를 통해 “모든 고통의 근원은 나라고 하는 집착에서 비롯된다” 며 “집착과 속박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참 나를 찾는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설했다. 스님은 또 “몸뚱이는 음식을 먹고 살..
썸네일 전북불교신도회 암도스님 초청법회 봉행 전북불교신도회 암도스님 초청법회 봉행 전북불교회관 보현사(원감 보륭)은 8월 18일 4층 큰 법당에서 전 포교원장 암도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전북불교신도회(회장 김백호) 주관으로 주최된 이날 법회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해 암도스님의 법문을 경청했다. 김백호 회장은 “도전과 혼미의 시대에 전북불교를 우뚝세우기 위해서는 진보적이고 효율적인 신행활동을 활성화시켜 모든 사찰들이 전법과 포교 교육의 중심도량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암도스님은 법어를 통해 생활속에서 복을 쌓는 을 생화불교라고 전제하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내가 부처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마음이 변하는 모습을 관찰하여 팔정도를 행하고 계율과 보시를 통해 지혜와 복을 지어가지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불교신도..
전북불교회관, 백혈병 환우위해 치료비 모금운동 펼쳐 전북불교회관, 백혈병 환우위해 치료비 모금운동 펼쳐 난치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젊은 환우를 위해 불자들이 발벗고 나섰다. 전북불교회관 보현사(원감 보륭)는 전북불교회관 법우인 김경오 불자(20세)가 난치병인 벽혈병으로 1년넘게 투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일요법회 회원들과 함께 즉석 모금운동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해 지난 8월 6일 가족에게 전달했다. 전북불교회관은 불자들의 정성에 감동해 일요법회 불전함의 보시금 80만원 전액을 김경오군의 어머니 송민숙보살에게 전달했다. 지구촌 공생회 전북지부도 소식을 듣고 치료비 20만원을 보탰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형과 함께 살고 있는 김경오군은 고3때인 지난해 백혈병이 발병해 학업도 포기하고 익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큰 차도를 보이지 않아 불자들의 안타..
썸네일 전북불교회관 참선모임 '원심선회' 참선 생활화하는 ‘원심선회’ 눈길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참선모임 전주의 대표적인 전법도량인 전북불교회관 보현사는 전주의 대표적인 전법도량이지만 이곳에 시민선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일주일에 2번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에 열리는 원심선회의 참선수행 모임은 거르지 않고 참선수행을 해온지 올해로 3년째 접어들었다. 처음 원심선회를 조직하고 참선수행을 시작할 때만 해도 안거 기간에 맞춰 결제와 해제를 했지만 무엇보다 꾸준한 수행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안거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 평일에 열리는 관계로 연세가 지긋하신 불자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지만 수행 열기만큼은 젊은이들에 못지 않다. 2010년 당시 보현사 주지였던 일원스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원심선회는 국선..
썸네일 전북불자, 계사년 신년하례법회 봉행 전북불자, 계사년 신년하례법회 봉행 계사년 새해를 맞아 포부와 원력을 세워 보살행을 다짐하고 전북지역 불교 중흥과 지역발전을 다짐하는 신년하례법회가 1월 5일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큰 법당에서 봉행됐다. 전북사암승가회 (회장 원행)가 주최하고 전북불교신도회(회장 김백호)가 주관한 이날 신년하례법회에는 금산사 조실 월주스님과 금산사 회주 도영스님,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비롯한 지역 스님들과 박성일 전북 행정부지사, 김승환 교육감, 송하진 전주시장, 이상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장들과 김백호 전북신도회장 등 각 신행단체 불자500여명이 동참했다. 월주스님은 법어를 통해 “불교의 진리는 바로 공사상에서 비롯되고 중도를 통해 실천해 나가야 한다” 며 “자비사상을 실천하는 복지활동을 통해 고통을 덜어주고 즐거움을..
썸네일 전북불교회관, 도영스님 초청법회 봉행 전북불교회관, 도영스님 초청법회 봉행 “부처와 중생의 차이는 욕망에 의해 좌우” 전북지역의 전법 교화도량인 전북불교회관 보현사(주지 일원스님)은 3월 20일 4층 큰 법당에서 250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조계종 전 포교원장 도영스님(완주 송광사 주지)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도영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와 중생의 차이는 탐진치 삼독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니 불자여러분들은 삶과 수행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해야 한다” 며 “불자들은 마음으로 부터의 출가를 통해 욕심을 버리고 부처님을 닮아가는 불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법회를 주관한 전북신도회 김백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북 지역의 불자들이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신행활동을 통해 지역불교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썸네일 전북불교회관, 출가에서 열반까지 특별정진법회 봉행 전북불교회관, 출가에서 열반까지 특별정진법회 봉행 전북불교회관 보현사(주지 일원)은 출가에서 열반까지 특별 정진기간을 맞이하여 3월 19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4층 큰 법당에서 특별정진법회를 봉행했다. 부처님의 거룩하신 출가의 의미와 진리가 하나되신 열반의 큰 뜻을 되새기고 올바른 신행활동과 참되고 진실된 수행을 통하여 참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이번 특별 정진법회는 70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해 출가와 열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매일 팔상성도를 중심으로 한 부처님의 생애를 돌아보고 나를 깨치는 108배, 신묘장구대다라니 봉독, 참선 등의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전법활동을 펴다가 열반한 부처님의 큰 뜻을 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일원스님은 “불자들이 부처님의 출가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