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사고' 태그의 글 목록
천혜의 호국성지 무주 적상산 안국사 천혜의 호국성지 적상산 안국사 본래 적상산 분지에 위치했던 이 사찰은 고려 충열왕 3년(1277), 월인화상이 창건한 것이라고도 하고, 조선초 무학대사가 국가의 앞날을 위해 성을 쌓고 절을 지었다고도 한다. 광해 5년(1613) 사찰을 중수하고 그 다음해에 창건된 적상산 사고를 지키기 위한 승병들의 숙소로 사용해 왔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보경사 또는 상원사 등으로 부르던 것을 영조 47년(1771) 법당을 중창하고 안국사라 했다. 더러는 산성 안에 있는 절이라 하여 산성사라고도 불렀다. 현재의 안국사는 본래의 위치가 양수발전소 상부댐(적상호)에 잠기게 되어 1992년에 현재의 위치에 옮겨 세운 것이다 안국사(安國寺), 무주 적상산 붉은 치마 두르듯 곧추선 층암절벽 둘러쌓인 한반도 제일 길지(吉地) 천혜..
썸네일 무주 안국사 '태권도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개최한다 무주 반딧불 축제 기간중 적상산 안국사에서 '태권도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가 6월13일부터 14일, 그리고 20일부터 21일까지 2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태권도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는 적상산 안국사에서 태권도 수련은 물론 사찰예절과 예불, 참선, 명상, 발우공양 등의 불교문화체험과 조선왕조 실록을 보관하던 적상산 사고 견학 등 역사체험 학습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 국내외 태권도인들을 비롯한 관광객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고요한 산사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태권도와 함께 하는 템플스테이'의 참가비는 1인당 2만5천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제13회 무주반딧불축제 반딧불이 생태관과 반디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