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자연사찰음식 체험관 개설된다. 광주에 자연사찰음식 체험관 개설된다. 건강을 유지하면서 재료의 신선한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웰빙식단인 사찰음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제철 음식재료에 인공조미를 하지 않아 건강과 맛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사찰음식은 최근 전문강좌에 식당까지 속속 들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빛고을 광주에도 자연사찰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들어선다. 증심사(주지 연광)와 자비신행회는 공동으로 광주 동구 서석로에 80여 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빛고을 자연사찰음식 체험관’을 개설한다. 광주지역에 사찰음식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상설공간으로 처음 개원하는 자연사찰음식 체험관은 지난 7월 내·외부 공사를 마치고 8월말 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관 담당자는 “도심에서 만나는 사찰문화(자연사찰음식, 茶..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자연사찰음식 체험전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자연사찰음식 체험전 혜각스님의 제철 자연음식 특강 지난해 12월 개원한 자연음식문화원이 1월 21일 전주 시민들을 위한 자연사찰음식 체험전을 개최했다. 정기강좌외에 특강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자연음식 체험전은 꾸준하게 자연음식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혜각스님이 특별강사로 나섰다. 유해 먹거리로부터 건강을 지켜내고 식습관 개선과 제철 자연음식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기 위한 이번 특강은 80명의 정원을 넘어선 120여명이 수강신청을 해 사찰음식에 대한 일반 시민의 관심을 반영했다. 설 음식을 응용한 떡이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즉석떡국과 메밀만두, 늙은 호박잼의 3가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혜각스님은 젊은 시절 암 진..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