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태'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세끼 밥먹는 것 자체가 행복 세끼 밥먹는 것 자체가 행복 국내 최초 미얀마 난민수용소 '누포캠프'를 가다 철조망에 걸린, 희망| 임연태 지음| 클리어마인드| 1만4500원 닭이 울고 개가 짖는 마을. 철조망이 둘러쳐져 있고 누구도 그 밖을 나갈 수 없는 마을. 사방 2km안에 2만여 명이 살지만 전기,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도 없이 살아가는 곳. 미얀마와 태국의 국경 밀림지역에 존재하는 이곳을 사람들은 미얀마 난민 수용소 ‘누포캠프’라 부른다. 오래 전부터 이곳에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영봉 스님을 따라 미얀마 난민수용소 누포캠로 찾은 저자 임연태는 국내 최초로 그곳의 일정들을 생생히 기록했다. 우리가 하루 세끼를 먹는 일은 너무나 쉽고 간단한 일이지만 누포캠프의 사람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세끼는커녕, 잘 먹어야 두 끼가 고작..
썸네일 임연태의 ‘감성으로 가는 부도밭 기행’ 임연태의 ' 감성으로가는 부도밭 기행 ' 무형 (无形) 의 형상을보고 무성 (无声) 의 법어를 듣다 " 부도밭은 또 하나의 설법 전입니다 . 삶과 죽음은 본래 둘이 아니 어서 , 삶 속의 죽음을 바로보아야하고 죽음 속의 삶을 형형하게 알아차려야함을 가르치는 법문이 울려 퍼지는 곳입니다 . 부도밭에는 앞 시대를 살다간 수행자들의 생애가 있습니다 " 20 남짓 불교 전문 기자로 활동한 임현태 현대 불교 논설 위원이 식견과 감성이 어우러진 최초의 부도밭 기행 " 년 " 을 출간했다 을 으로가는 부도밭 기행 을 감성 . 강물처럼 면면히 흐르는 전등 (传灯) 의 맥박 소리가 있고 송죽처럼 푸르게 살다가 구도자의 성성한 법향이 느껴지는 부도밭 28 곳을 찾아 감상대로 풀어낸 글을이 책은 담고있다 . 어느 정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