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탄약창'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금산사, 군장병 미륵십선계 수계법회 봉행 임실 6탄약창 호국 장영사 장교·사병 170명 미륵십선계 수지 임실 6탄약창 장병 금산사서 미륵십선계 수지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가 폭염속에 군복무중인 불자 장병들을 사찰로 초청해 미륵십선계 수계법회를 열었다. 전북 임실 제 6 탄약창(창장 서호일 대령) 호국 장영사 군 불자 장사병 90명은 금산사 금산사 방등계단에서 원행스님으로부터 미륵십선계를 수지했다. 원행스님은 “신라의 원광법사는 화랑들에게 세속5계를 설했고 영남지방에서는 자장율사, 호남지방에는 진표율사가 계율의 법맥을 이어왔다” 며 “진표율사의 법맥을 이은 금산사 방등계단에서 미륵십선계를 받은 불자장병들은 정신무장을 새롭게 하고 항상 미륵십선계의 큰 틀에서 수행하고 정진하는 참불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수계법회를 마친 불자장병들은 금..
썸네일 김제 금산사, 군 장병과 경찰 불자 초청해 격려 김제 금산사, 군 장병과 경찰 불자 초청해 격려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가 군 불자들과 경찰불자들을 초청해 사회의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불자들을 격려했다. 4월 15일에는 전북 임실 탄약창(창장 강재구 대령) 호국 장영사 불자 장병 130여명을 초청해 미륵 십선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금산사 대적광전에서 진행된 이날 수계법회는 김태호 상병등이 미륵십선계를 수지했다. 원행스님은 “진표율사의 법맥을 이은 금산사 방등계단에서 미륵십선계를 수지하게 된 불자장병들은 미륵십선계를 통해 정신무장을 새롭게 하고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친 후 사회에 복귀해서도 항상 수행 정진하는 참 불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어진 다과회에서는 호국 장영사 장병들의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에서 입상한 권순영 상병외 4명의 ..
썸네일 임실 제6탄약창 호국장영사 연등축제 개최 임실 제6탄약창 호국장영사 연등축제 개최 부대곳곳 연등 장엄, 부대장병들의 무사고 안전 기원 전라북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스님)는 5월4일 전북 임실 제6탄약창 (창장 강재구 대령) 호국 장영사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나라의 안녕과 부대의 무운장구를 기원하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 연등축제를 개최했다. 금산사 포교국장 제환스님, 장수 팔성사 법륜스님, 김백호 전북불교신도회장,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강재구 창장을 부대 지휘관들과 불자 장병 37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된 이날 법회에서 법륜스님은 “장병여러분들이 행복해야 온 국민이 편안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부대의 안녕과 장병들의 앞날에 무한한 불보살님의 가피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재구 창장은 “..
썸네일 익산 원경사 자비스님_군 불자들의 어머니 지난 몇 년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행된 전주 35사단 세병호 광장에 연등이 켜지던날 행사장 한켠에서 말없이 눈물을 훔치던 스님이 있었다. 어느 스님이 다가가 왜 눈물을 보이냐고 묻자 ‘너무 감격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고 답했다. 이날 말없이 눈물을 감추던 스님이 바로 익산 원경사 자비스님인 것을 최근에서야 알게됐다. 그당시 왜 눈물을 보이셨냐는 질문에 스님은 그동안 35사단 세병호에 걸린 등이 낡아 떨어지고 빛은 바래고 부끄러웠는데 천개의 등을 스님이 보시하고 환하게 밝혀진 연등을 보니 너무 감격해 그랬다고 했다. 스님은 동진출가 후 여군에 입대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자비스님은 5살 때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통도사에 맡겨졌다. 동진출가인 셈이다. 그로부터 셈하면 출가한지 올해로 ..
임실 탄약창 호국 장영사 독경대회 개최 임실 탄약창(창장 방향석 대령)은 지난 11월 9일 부대내 법당인 호국 장영사 (지도법사 이성강 포교사)에서 장병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독경대회를 개최했다. 단체부 6개팀과 개인 21명이 참가해 그동안 익힌 독경실력을 뽐낸 이번 대회에서 2경비 중대와 1탄약중대 권승호 일병이 각각 단체부와 개인부 우승을 차지해 4박5일의 휴가증이 주어졌다. 동참한 불자 장병들에게는 108염주 Set, 호신불, 불서등의 선물이 전달됐다. 독경대회를 주관한 이성강 포교사는 “장병들의 독경실력에 감탄했다. 앞으로 분기별로 독경대회를 개최하겠다” 며 “올 동안거 결재기간중 부대내에서 진행하는 수련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송광사 도영스님 임실 탄약창 호국 장영사에서 법문 지난27일 오전10시 임실 탄약창 (창장 방향혁 대령) 호국장영사에서 전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스님 초청법회를했다. 이날 법회는 박향혁 창장과 부인, 간부와 가족, 장병200여명이 참석했다. 도영스님은 법문에서“마음을 다스려 가르침을 실천하고 마음을 깨끗이 갖는 것이 불교이다”라고 하였으며“끊임없이 정진하여 마음에 양식을 쌓아야하며 항상 공덕 쌓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도영스님은 ‘우리도 부처님같이’ ‘청산은 나를 보고~’찬불가를 부르며 노래가사의 뜻을 통해 장병들에게 재미있는 법문을 했다. 그리고 6월26일에 취임하여 이날 처음으로 법회에 참석하였고 개신교 장로로써 매일 군부대의 새벽기도에 참여하는 박향혁 창장은 격려사에서“남의 종교를 섬겼을 때 나의 종교가 섬김을 받는다” 며 “장병들..
임실 탄약창 호국 장영사 신나는 춤과 노래와 함께하는 봉축법회 신나는 춤과 노래와 함께하는 봉축법회임실 탄약창 호국 장영사 봉축법회 봉행 전북 임실 탄약창(창장 박정길 대령)호국 장영사는 5월 4일 불자 장병 2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회를 봉행했다. 1부 교리 퀴즈대회에 이어 전주 유일여고, 전주 중앙여고 댄싱팀의 신나는 공연과 불자장병들의 노래자랑, 장기 자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금산사 원행스님과 전북포교사단 포교사들이 함께한 이날 법회에서 원행스님은 “꿈은 항상 이루어진다”며 “세계인류평화와 남불평화 성취를 위해 불자 장병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대승보살도를 실천하여 전우를 배려한다면 평생을 함께 할수 있는 도반이 될것이니 군 친구를 아름다운 인연으로 남을 수 있도록 전우애를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행스님은 부대내 불..
임실 탄약창 호국 장영사 장교·사병 미륵십선계 수지 “우리 처음 불자됐어요” 호국 장영사 장교·사병 120명 미륵십선계 수지 전북 임실 제6탄약창 호국 장영사는 3월 23일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계사로 모시고 미륵 십선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이원일 금산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수계법회는 계를 받은 장교와 일반사병 120명과 이원우 전북 교사불자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전북 포교사단 포교사, 완주 위봉사 신도 등 사부대중 150여명이 동참해 수계 장병들을 축하했다. 원행스님은 계를 설하신 후 “오늘 받은 계를 잘 지켜 불자 군인으로서 모범이 되어 달라”며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친 후 사회에 복귀해서도 항상 계를 염두에 두고 수행 정진하는 참 불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 위봉사 관음회 신도들은 불자장병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간식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