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창'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울산불교교육대학총동문회, 발고여락 무루음악회 개최 울산불교교육대학총동문회, 발고여락 무루음악회를 개최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불교교육도량인 울산불교교육대학(학장 진응)과 총동문회(회장 박순란)가 제21회 함께해요 우리! 발고여락(拔苦與樂) 무루(無漏) 음악회를 개최했다. 12월 9일 울산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법요식에 이어 울산불교교육대학총동문회장인사, 격려사, 축사, 축하연주, 축가, 2부 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산옹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노력해 오신 울산불교교육대학 총동문회 여러분의 하시는 일이야 말로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선행을 실천하니 바로 부처님처럼 존중받을 일이다.” 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우리의 참 나를 돌아보고 더 나아가 이 사회의 모든 분들이 행복을 만들어가는 선구자가 되기 ..
금산사 여름템플스테이 매주말 ‘내비둬’ 콘서트 개최 금산사 여름템플스테이 매주말 ‘내비둬’ 콘서트 개최 금산사(주지 원행)는 여름휴가기간을 맞이하여 매주말마다 ‘나는 쉬고 싶다’는 템플스테이를 열고 있다. 7월 28일 프로레슬러 김남훈씨의 ‘가슴뛰는 청춘을 위해’를 시작으로 의사 서천석, 가수 조성일, 시인 신현수와 김용진,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씨가 이야기 손님으로 나선다.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는 여러 관계 속에 놓여 있는 ‘나’를 1년에 한번쯤은 편안하게 놓아주자는 의미의 템플스테이로 특별 게스트를 초청하여 일감스님과 함께 이야기마당을 꾸미며, 휴식을 위해 여름 산사를 찾은 이들에게 삶에 대한 공감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금산사 관계자는 “이것이다, 저것이다 분별하려 들지 않습니다. 가만히 ‘나’부터 내비 두세요. 바로 이것이 금산사 템플스테이가 전하고..
썸네일 제1회 템플스테이 문화축제 김제 금산사서 개최 '안아주는 템플스테이, 신나는 템플스테이' 전국 57개 사찰 관계자 참여해 정보교류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스님)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김제 금산사에서 전국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의 스님과 실무자,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안아주는 템플스테이, 신나는 템플스테이’라는 주제로 ‘제1회 전국 템플스테이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첫날 ‘템플스테이 활성화 방안’에 대한 학술제에 이어 골굴사의 ‘움직이는 선의 숨결’, 법흥사의 압화 ‘꽃 누르미’, 장육사의 ‘풀 뽑으며 번뇌 뽑기’, 대원사의 ‘약초주머니 만들기’ 완주 송광사의 한지 만들기 체험, 대안스님의 발우공양체험 등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고 전주차회의 다도시범, 강옥실 선생의 사찰음식 전시, 운영사찰의 홍..
썸네일 템플스테이 문화축제 현장에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스님과 실무자,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함께한 제1회 템플스테이 문화축제가 '안아주는 템플스테이, 신나는 템플스테이'라는 주제로 김제 금산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문화축제에서는 전국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에서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반영한 템플스테이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그 중 일부분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안아주고 신나는 템플스테이 문화축제’ 한마당 개최된다. 3월 27일 금산사,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스님, 실무자 500여명 참가 전국의 87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의 스님과 실무자,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가하는 ‘제1회 템플스테이 문화축제’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 개최된다. 템플스테이 운영사찰간의 상호 정보교류의 필요성과 운영 실무자들의 사기진작과 공감대 형성, 구성원들의 자긍심과 목표의식을 함양하고 운영사찰 상호간 정보교류 및 상호토론을 통해 템플스테이운영의 비전과 체계를 마련하고 개별 사찰정책에 부합하는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 ‘신나는 템플스테이’ ‘안아주는 템플스테이’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문화축전의 주요행사로는 템플스테이 학술제를 통해 템플스테이 활성화 방안과 논문 매뉴얼 소개후 상호 토론회를 개최하고 스님과 ..
임동창의 풍류한마당, 금산 보광사 산사음악회(2) 팝페라가수 크리스틴 팝페라가수 크리스틴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산사음악회와 멋지게 어우러 졌다. 씨그릿 가든의 어느 멋진날을 불러 많은 갈채를 받았다 앵콜로 왕의 남자 OST 인연을 가요 창법으로 불렀는데 색다른 맛이 났다. 이날 산사음악회는 대중과 함께 하는것이 특색이었는데 주지스님, 임동창씨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장성열 목사가 즉흥으로 무대에 올라 구수한 트로트를 부르고 있다. 장목사는 세계 최초로 흑삼을 개발했다. 부인인 가스펠가수 유미경씨와는 최근 보석사에서 보선스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몰려 한동안 곤욕을 치르기도 했었다 아예 바닥에 철버덕 주저 앉아 연주하는 임동창씨 이날 공연에는 임동창 창조학교 학생들이 같이 동참했다 즉석에서 무대에 올라온 보광사 신도로 보이는 분 노래 ..
임동창의 풍류한마당, 금산 보광사 산사음악회(1) 6월 12일 충남 금산 보광사에서 이체로운 산사음악회가 열렸다. 그동안 불사하느라고 수고한 신도들과 지역민을 위로하는 뜻에서 주지 보선스님이 마련했다고 한다. 저녁 7시30분에 시작된 음악회가 밤 11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위 산사음악회의 개막은 항상 풍물패와 함께 한다. 보광사 마당에서 펼쳐진 동남풍의 풍물공연에 스님과 관람객이 한데 어우러진 굿판이 펼쳐졌다. 마당 한켠의 장독대에서 펼쳐진 판굿 한마당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숙정 선생의 그림 퍼포먼스(?) 금산 보광사 주지 보선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재즈 피아니스트 임동창씨의 기획으로 이루어 졌다. 어둠이 내리자 장독위에는 작은 꽃등들이 불을 밝혔다. 직접 한지로 만들어 안에 촛불을 밝혔다. 임종순 선생이 직접 글씨를 써 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