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법회'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명진스님,“안상수는 깃털, 몸통은 따로 있다” 명진스님,“안상수는 깃털, 몸통은 따로 있다” 봉은사 일요법회에서 강도 높은 비판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은 7월 25일 봉은사 법왕루에서 1,10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된 일요법회에서 “지난 봉은사의 외압 사태도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깃털이고 몸통은 조만간 밝혀지겠지만, 따로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명진스님은 법문에 앞서 최근 발생한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의 일간지 광고내용인 “불교문화재 및 템플스테이 관련 국고지원 중단 요구” 광고를 소개하며, “지금 우리는 남북 갈등, 지역 갈등, 이념 갈등에 이어 종교 갈등 마저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 현 이명박 장로 대통령 정권이 들어서면서 일어난 종교편향과 권력자들의 봉은사 방문 및 협조 회유 등의 사례를 소개하..
썸네일 군산 동국사 지역불교의 전법도량으로 탈바꿈 선언 군산 동국사 지역불교의 전법도량으로 탈바꿈 선언 계층별 직능별 일요법회와 대 사회봉사활동 강화 하기로.. 군산 동국사 (회주 재훈, 주지 종명)가 취약한 지역불교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포교활동을 통해 지역불교의 전법도량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군산 동국사는 1월 17일 50여 가족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동국사 일요가족법회’ 창립법회를 봉행하고 매주 일요일마다 계층별, 연령별, 직능별 일요법회를 순차적으로 발족시켜 상대적으로 타종교에 비해 취약한 지역불교 활성화에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이날 법회에서 동국사 회주 재훈스님은 “ 그동안 우리나라 불교는 치마불교라는 오명을 들어왔다.” 며 “ 오늘 가족법회 창립을 계기로 불교의 대중화, 가족중심의 법회 활성화를 통해 기도와 수행정진에 더욱 노력..
썸네일 익산 천호산 백운사 일요법회 창립 익산 백운사(주지 우성)는 9월 27일 일요법회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신도들의 기초교리 교육을 위주로 진행되는 일요법회는 월1회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의 강의로 기초교리와 일상생활속의 불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성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불교는 누구나 쉽게 알수 있는 종교이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며 열심히 배우고 익혀 사회곳곳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불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30여명의 불자가 동참한 첫날법회는 김진수단장의 간단한 불교예절과 한가위를 앞두고 차례상 차리기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관련글보기 2009/03/26 - 보현보살이 상주하는 익산 천호산 백운사
군불자 장병들의 가을 산사 나들이 임실 탄약창 불자 장병들 원행스님 초청으로 금산사 방문 10월12일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에 임실 제6탄약창 사병과 간부들이 원행스님의 초청으로군 불자장병들의 특별한 가을 산사 나들이가 있었다. 사병들과 간부 가족 등 120여명이 동참한 이날의 산사 나들이에서 불자 장병들은 때마침 열린 일요법회에 동참했다. 원행스님은 법어를 통해 “세월은 유수(流水)와 같은 것이고 사람들은 오욕락(五慾樂) 속에 빠저 모든 것이 영원 하다고 생각하지만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며 “무상(無常)을 느끼는데 집착하지 말고 자기의 분수를 알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한순간의 판단으로 일생을 그르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랜만에 외출을 하게된 불자장병들은 점심공양 후 전주 전북지역 포교사단 김석삼 사찰문화해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