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정각사'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익산 정각사 정월 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개최 익산 정각사 정월 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개최 '해는 지고 달을 품다' 주제 작은 음악회 달집 태우며 액운을 막고 새해 소망 기원 익산 정각사(주지 일행스님)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조계종 18교구 백양사 주지 무공스님 초청법회와 대보름 달집태우기를 개최했다. 익산 정각사는 2월 24일 갑진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익산시민과 함께 하는 정월대보름 '해는 지고 달을 품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는 주지 일행스님과 전주 금선암 주지 덕산스님, 백양사 주지 무공스님, 김용수 전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 익산신도연합회 송주용회장, 오창록 익산포교사회장, 이춘석 전 국회의원, 지역주민들과 불자 100여명이 동참했다. 1부 작은 음악회는 가수 제이의 7080 노래 메들리, 관음사 어린이 풍물단의 풍물, 통기타그룹 스위트..
썸네일 익산 정각사, 전 포교원장 도영스님 초청법회 봉행 익산 정각사, 전 포교원장 도영스님 초청법회 봉행 익산 정각사(주지 일행스님)가 5월 18일 전 포교원장 도영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정각사는 매월 전국의 선지식을 초청해 법문을 청해듣는 33선지식 초청법회는 5월 초청법사로 전 포교원장 도영스님을 초청해 귀한 법문을 청해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일행스님은 “시골의 작은 절에서 선지식을 어렵게 모시고 법회를 열어가고 있다” 며 “지역의 어른이시면 큰 포교원력을 가지고 있는 도영스님의 법문을 통해 스님의 가르침을 통해 전법과 기도정진에 노력하는 불자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도영스님은 법문을 통해 “어떤 수행을 하더라도 일념으로 정진해 실천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자신의 원하는 바를 얻으려면 무엇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님은 ..
썸네일 익산 정각사 종석스님 초청법회 봉행 익산 정각사, 33선지식 초청법회 봉행 전 중앙승가대학원장 종석스님 초청 전북 익산의 시골마을에 자리해 있는 익산 정각사(주지 일행스님)가 한국불교를 이끌어 가고 있는 33분의 선지식을 초청해 법문을 청해듣는 ‘33 선지식 초청법회’를 6월 27일 봉행했다. 올 2월 처음 시작해 이번에 4번째를 맞는 이날 법회는 前 중앙승가대학교 대학원장 종석스님을 초청해 법문을 청해듣는 귀한 자리를 마련했다. 법회에 앞서 일행스님은 “작은 농촌마을이라 선지식의 법문을 청해들을 기회가 흔치 않아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며 “농사철이라 일손이 부족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이 남지만 어렵게 큰스님을 모신 귀한 자리이니 만큼 스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참 불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종석..
썸네일 익산 정각사, 33선지식 초청법회 봉행 익산 정각사, 33선지식 초청법회 봉행 농사를 지으며 수행에 매진하며 선농일치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익산 정각사(주지 일행스님)가 4월 29일 전 김용사 주지 자광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33선지식 초청법회의 3번째 법회인 이날 법회에는 익산 전주의 불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광스님의 주옥같은 법문을 경청했습니다. 자광스님은 법문을 통해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초파일을 맞이 했으면 좋겠다” 며 “부처님께 귀의하면 복덕이 절로 증장되고, 예경하고 연등을 밝히면 하는일이 절로 풀려 행복해진다”고 설했다. 스님은 이어 “세상살이, 인생살이에 무심할 줄 알면 지혜가 나날이 증장된다”며 “지혜와 복덕을 두루 갖춘 불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일행스님은 “농촌의 작..
썸네일 익산 정각사, 마가 스님 초청 법회 익산 정각사, 마가 스님 초청 법회 전북 익산지역의 불교활성화에 전심전력하고 있는 익산 오산면 정각사(주지 일행스님)는 3월 23일 자비명상 대표 마가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마가 스님은 “지금 행해지고 있는 모든 말과 행동이 곧 나의 미래가 된다” 며 “마음의 노예에서 벗어나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인공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일행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에 불교의 역할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 며 “정각사 불자들과 함께 자비의 쌀 나눔 운동을 펼쳐 우리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이웃들을 위해 회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각사는 4월 29일 전 직지사 주지 자광스님 초청해 33선지식 초청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썸네일 익산 정각사, 선지식 초청법회 봉행 익산 정각사, 선지식 초청법회 봉행 전북 익산 정각사(주지 일행스님)가 한국 불교를 이끌어 가는 서른세분의 선지식을 초청해 법문을 청하는 ‘33 선지식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지역 불자들의 활발한 신행활동과 지역 불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33선지식 초청법회는 첫 번째 선지식으로 조계종 원로위원 암도스님을 초청해 ‘참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의 법석을 열었다. 일행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작은 시골 마을의 불자들이 이 시대 어른 스님들의 법문을 통해 활발한 신행생활을 이어가기 바라는 마음에서 선지식 초청법회를 마련했다” 며 “지속적으로 선지식을 초청해 신해행증의 근본도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암도스님은 법어을 통해 “참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참 사람운동이다”며 “참 사람은 정직해야 하고 신·구·..
썸네일 익산 오산면 정각사-농사 지으면 수행 하는 절 익산 지역은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제석사지 같은 유적에서도 알수 있듯이 백제가 부여에서 익산으로 천도하려고 했던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현대까지 절이 유지되면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들도 많이 있습니다. 주로 미륵사지가 있는 금마면, 망성면 지역에는 백제시대 유적이 많이 남아 있고 미륵산을 중심으로 사자암, 심곡사, 석불사, 태봉사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익산 시내지역에는 주로 일제 강점기 일본사람들이 세운 사찰들이 있었지만 YS정부시절 일제잔재 청산을 이유로 대부분의 사찰 건물들은 모두 없어진 상태입니다. 도시에는 주로 작은 포교당들이 있을 뿐이고 크고 유명한 사찰들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정각사는 익산시 오산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익산 산업도로에서 ..
썸네일 익산 정각사 삼존불 점안법회 봉행 익산 정각사 삼존불 점안법회 봉행 익산 정각사(주지 일행)가 익산서부지역의 수행과 포교를 아우르는 전법도량으로 탄생하게 된다. 정각사는 11월 6일 금산사 회주 월주스님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대웅전 삼존불 점안 법회를 봉행했다. 익산사암연합회장 지광스님(숭림사 주지), 남원사 상래스님, 관음사 덕림스님등 지역스님들과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이춘석 민주당 국회의원등 각급 기관장을 비롯한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삼존불 점안 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했다. 이날 증명법사인 월주스님은 법어를 통해 어려운 여건 아래에서도 여법하게 불사를 회향한 일행스님을 비롯한 정각사 사부대중의 노고를 치하한 후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불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대승보살의 자세로 신행생활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