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광주 용문사. 하계 U대회 성공개최 기원 3000배 정진 용문사 신도들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3000배 정진 개최 무등산 두암동 용문사(주지 성종)에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기원을 위한 3000배 철야정진을 개최했다. 지난 6월 30일부터 1박 2일간 개최한 이날 기도회는 신도 30여명이 동참한가운데, 광주에서 7월 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삼귀의례, 오분향례, 반야심경, 입정에 이어 법문, 발원문, 3000배 정진이 9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성종스님은 이날 법문을 통해 “광주에서 가장 큰 국제규모의 대학생들의 올림픽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광주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큰 행사로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썸네일 광주 용문사 대웅보전 낙성식 및 삼존불 점안식 봉행 광주 용문사 대웅보전 낙성식 및 삼존불 점안식 봉행 광주에서 가장 많은 자치구이지만 정작 불교포교에는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곳이 북구이다. 47만 명의 인구를 자랑하는 이곳에는 현재 규모있는 사찰이 고작 3~4군데에 불과하다. 이런 북구에 지난 10월 20일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용문사(주지 성종)가 ‘대웅보전 낙성식 및 삼존불 점안식’을 봉행했다. 현대식 건물의 1층과 목조양식의 2층으로 구성된 용문사에는 200여명의 신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불교포교의 장이 될 대웅보전 낙성을 축하했다. 이날 성종스님은 힘든 불사과정을 회고하며 “용문사가 지역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많은 분들이 이곳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도량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문사는 향후 1층에 전통사찰음식을 체험..
썸네일 올 여름, 나를 변하게 하는 4色 템플스테이- 김제 금산사, 예천 용문사, 영월 법흥사, 진천 보탑사 올 여름, 나를 변하게 하는 4色 템플스테이- 김제 금산사, 예천 용문사, 영월 법흥사, 진천 보탑사 템플스테이가 바뀌고 있다. 사찰에서의 색다른 문화체험 수준이 아니다. 템플스테이가 사찰생활을 한번 해보는 체험프로그램에서 출발해 개인의 삶에 가치를 심어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까지 발전하고 있다. 템플스테이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나’를 바꾸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되었다. 내달리기만 하던 ‘나’를 새로운 만남을 통해 조금이나마 바꾸고 싶어지는 여름. 변화를 이야기하는 템플스테이 사찰 4곳을 소개한다. 절에서 채소만 먹다 속세에 나오면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이 짜장면이라니 올 여름 휴가철에 꼭 한번 경험해 볼 일이다. 7월 24일부터 8월 말까지 사찰마다 템플스테이 개최 일정이 빼곡하다. 나..
가을 템플스테이 일정 지역 사찰명 연락처 프로그램명 프로그램 주요 내용 월 일 기간 (일) 대상 인원 (명) 참가비 비고 서울 길상사 02-3672-5945 禪 - 초심반 명상, 참선에 흥미유발 10~11 3주 2 일반인 40 5만원 www.kilsangsa.or.kr kilsangsa@hanmail.net 禪 - 구참반 심화 정진 10~11 4주 2 일반인 40 5만원 템플라이프 참선, 다도, 연꽃 만들기 1 단체 신청일 가능 서울 묘각사 02-763-3109 내 마음 내려놓기 108염주만들기, 예불, 타종, 산행, 다도 9~11 매주 주말 내외국인 20 3만원(내) 5만원(외) www.myogaksa.kr yeodiamond@naver.com 차와 함께하는 오후 108염주만들기, 예불, 타종, 산행, 다도 매주 상시 내외..
썸네일 ‘우상숭배하면 안된다’며 불상파손한 개신교 신자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불상을 부쉈다" 진술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일부 광신도들의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 남해안의 일출전경과 관세음보살 기도도량으로 유명한 여수 돌산 향일암 대웅전이 4월 10일 광신도에게 피습을 당했다. 향일암 종무원들에 따르면 여수 ‘A’교회에 다니는 신자인 정모여인(43)이 10일 오후 4시경 집에서 알루미늄 파이프를 옷속에 숨겨 법당에 들어와 인등 부처님과 유리문, 삼존불 좌대장식, 단청, 불전함 유리, 불단유리등을 파손했다. 향일암내에서 징을 치며 소란을 피운 전력이 두 번이나 있는 정모여인은 경찰의 조사에서 “우상을 숭배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불상들을 부쉈다. 범행 당일은 부활절이어서 자신의 의지를 강력히 보이고자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