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시아문화축제 다꿈 어울림 한마당 개최 통합을 넘어 융합으로 2015 아시아문화축제 다꿈 어울림 한마당 개최 9개국 이주 노동자 결혼이주민 2천여명 성황 결혼과 취업, 유학 등 저 마다 부푼 희망을 안고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뿌리내리고 있는 다문화 이주민들의 숫자는 어느덧 170만명. 이들 다문화 이주민들은 어느덧 우리 사회 곳곳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이웃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한국사회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이주민들이 한국사회에 자리 잡으면서 급격하게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마하 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공동대표 진오)와 금산사(주지 성우), 선운사(주지 경우)는 10월 18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아시아 문화축제 ‘다꿈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One world, O..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