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병호'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전주 35향토사단 세병호 연등제 개최 전주 35향토사단 세병호 연등제 개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35보병사단(사단장 정한기 소장)내 세병호(洗兵湖) 연등제가 5월 1일 충경부대 세병호 광장에서 개최됐다. 퓨전국악밴드 ‘소리애’의 식전공연과 군악대의 찬불가 연주로 시작된 이날 세병호 연등제는 전북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장 원행스님과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도광스님, 봉축위 집행위원장 원혜스님, 전북불교회관 원감 보륭스님을 비롯한 봉축위 스님들과 35사단 정한기 소장, 김백호 전북불교신도회장, 주정기 전북포교사단장, 바라밀 합창단, 35사단 장사병과 가족 등 사부대중 1천여명이 동참해 조국통일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원행스님은 법어를 통해 “세계평화와 민족의 대화합이 반드시 이루어져 지역간 분쟁과 세대간 계층간으 소통, 전쟁과 테러 기와와 질병..
썸네일 전주 35향토사단 세병호 연등제 개최 전주 35향토사단 세병호 연등제 개최 전라북도 향토사단인 35보병사단(사단장 정한기 소장) 세병호 연등제가 5월 23일 세병호 호국 충경사 일원에서 펼쳐졌다. 35사단내에 한반도 모양을 하고 있는 세병호는 병장기를 깨끗하게 닦아 다시는 쓸 일이 없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은 세병호(洗兵湖)주변에 1천여개의 연등이 불을 밝힌 가운데 전라북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장 원행스님(금산사 주지)과 법만스님(선운사 주지), 태고종 전북 종무원장 도광스님, 봉축위원회 집행위원장 원혜스님(남고사주지),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주지 일원스님, 35사단장 전동운 소장, 김백호 전북 불교신도회장, 주정기 전북포교사단장, 전주 바라밀 합창단 등 사부대중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퓨전국악밴드 나니레의 식전공연에 이어 시작된..
썸네일 35사단 세병호 연등제 개최, 장병들의 앞길 밝게 비춰주길 기원 35사단 연등제 개최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향토사단인 육군 35보병사단(사단장 안병태 소장) 세병호 연등제가 4월 29일 35사단 호국 충경사앞 세병호에서 개최됐다. 전라북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스님 금산사주지)가 후원한 이날 세병호 연등제는 원행스님과 태고종 전북 종무원장 도광스님, 내장사 지선스님, 김백호 전북신도회장, 안병태 35사단장을 비롯한 각급 참모들과 장병 1천여명이 참석해 35사단의 무운장구와 전라북도의 발전을 기원했다. 전라북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장 금산사주지 원행스님은 법문을 통해 “베품과 나눔을 수행하며 실천하기위하여 해마다 35사단 장병들이 세병호에서 세계평화와 민족의 화합을 위해 연등을 밝히고 있다” 며 “인색함을 극복하고 서로 이해..
썸네일 육군 35사단 세병호에서 부처님 오신날 연등제 개최 육군 35사단 세병호에서 부처님 오신날 연등제 개최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전북 전주 육군 35사단 불자 장병들은 위한 세병호 연등제가 지난 4월 9일 35사단 호국 충경사앞 세병호에서 개최됐다. 35사단 사단장을 비롯한 국군장병들과 금산사 원행주지스님을 비롯 전북지역 사암연합회 스님들, 김백호 신도회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했다. 이날 세병호 연등제에서 전라북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장 금산사주지 원행스님은 법문을 통해 "지혜와 복덕 구족하신 부처님의 가피로 탐진치의 번뇌를 청정하게 비우고 무명이 아닌 밝은 세상, 다툼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부처님의 은혜를 입은 일체 중생들의 도리다"며 "나누는 세상, 함께하는 세상을 살아가려는 보살행의 원력으로 부..
썸네일 익산 원경사 자비스님_군 불자들의 어머니 지난 몇 년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행된 전주 35사단 세병호 광장에 연등이 켜지던날 행사장 한켠에서 말없이 눈물을 훔치던 스님이 있었다. 어느 스님이 다가가 왜 눈물을 보이냐고 묻자 ‘너무 감격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고 답했다. 이날 말없이 눈물을 감추던 스님이 바로 익산 원경사 자비스님인 것을 최근에서야 알게됐다. 그당시 왜 눈물을 보이셨냐는 질문에 스님은 그동안 35사단 세병호에 걸린 등이 낡아 떨어지고 빛은 바래고 부끄러웠는데 천개의 등을 스님이 보시하고 환하게 밝혀진 연등을 보니 너무 감격해 그랬다고 했다. 스님은 동진출가 후 여군에 입대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자비스님은 5살 때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통도사에 맡겨졌다. 동진출가인 셈이다. 그로부터 셈하면 출가한지 올해로 ..
육군 35사단 세병湖 연등 물결 육군 35사단 세병湖 연등 물결 호수 주변에 연등 1천개 밝혀.. 전북 봉축위원회 (위원장 원행. 금산사 주지)는 5월 1일 육군 35사단 충경부대내 세병호에서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나라와 겨레를 위한 연등제’를 봉행했다. 병장기를 씻어 다시는 쓸 일이 없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은 세병호 주변에 1천개의 연등이 불을 밝힌 가운데 봉행된 이날 연등제에는 원행스님과 태고종 전북 종무원장 법운스님, 익산 숭림사 주지 지광스님, 35사단장 전동운 소장, 김백호 전북 불교신도회장,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전주 바라밀 합창단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연등제에서 원행스님은 법어를 통해 “자성을 닦아 먼저 자기 자신이 태양처럼 빛나는 군인이 되어야 할 것”이라 강조하고, “이웃을 불보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