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선원'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김제 금산사 수행프로그램 ‘禪, 나를 깨치다 19기’ 진행 김제 금산사 수행프로그램 ‘禪, 나를 깨치다’ 진행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 수련원장 일감)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불교적 수행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는 수행 프로그램 ‘禪, 나를 깨치다’를 7월 28~8월 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금산사 경내 서래선원에서 진행했다. 관련글보기 올 여름, 나를 변하게 하는 4色 템플스테이- 김제 금산사, 예천 용문사, 영월 법흥사, 진천 보탑사 “산사(山寺)로 떠나는 시원한 문화여행 ” 템플스테이 템플스테이 6~8월 일정 간단한 사찰예법과 금산사 일원의 문화유산 해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행에 들어간 20여명의 수행자들은 예불과 108배, 스님으로부터 바른 호흡법과 좌선, 명상, 간경, 고성염불, 맨발로 걷기명상, 선 요가테라피, 3천배 정진, 음식의 소..
썸네일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현장에 걸린 아름다운 한지등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축제'앉아봐라 처처가 꽃밭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김제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에 아름다운 한지등이 결렸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한지등을 축제 현장인 서래선원으로 안내하고 있더군요.. 사진으로 한지등을 담아 보았습니다. 관련글보기 2009/09/24 -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개최 오는 10월 10일부터 2일간 2009/09/20 - 한지로 만든 가구-선운문화재 동화스님 한지공예전 2008/09/21 - 산사를 밝히는 이색 풍선등 만들기 2009/09/24 -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개최 오는 10월 10일부터 2일간 2008/10/08 - 가을추억 한 바구니 가득..
썸네일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개최 오는 10월 10일부터 2일간 추억의 템플스테이 10월10일~11일 김제 금산사서 개최 금산사 템플스테이를 다녀갔던 1천여명 참가, 산사음악회와 풍물장터도 열려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가 오는 10월 10일~11일 추억의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추억의 템플스테이는 전국 최우수 축제로 자리매김한 김제지평선축제와 연계되어 외국인 100여명을 비롯해 2004년 이후 금산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했던 2만여명중 희망자들이 다시모여 아름다운 산사의 추억을 되새기게 된다. 참가자가 각 지역에서 가져온 물품을 파는 풍물장터, 오픈마켓, 템플스테이 사진전, 전통 등 전시, 탁본 체험전과 금산사 템플스테이 팀장 일감스님의 산사토크 ‘앉아봐라 꽃밭이다’와 국제선원 무상사 주지 무심스님( 미국명 조슈아 헨리리아)의 ‘당신은 무엇인가’를..
썸네일 금산사 화전놀이 템플스테이 접수 안내 금산사 고목에 매화가 활짝 피고 있습니다. 고목의 향연입니다... 참 좋습니다. 시련은 있었답니다... 성질 급한 녀석들이 미리 꽃을 피우다가 설중매가 되기도 하였답니다. 금산사 83기 템플스테이에서는 '화전놀이'를 합니다. 올해는 꽃들이 10여일 빠르게 핀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봄나들이 오셔서 자연의 아름다움도 즐기시고 판소리도 배우고 한마당 어울리시구요 화전도 직접 만들어서 함께 맛도 보시는 즐거운 2박3일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일 시: 2009년 4월 03일~05일(금토일 2박3일) .금 액: 어른 8만/초중고 6만(1박도 가능: 어른5만 / 초중고4만) .어디서: 금산사 서래선원, 모악산 진달래 능선 문의 : http://www.geumsansa.org/ 010-6589-0108 ※ 도란도란 ..
도량의 꽃- 금산사 일체향 보살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내는 사람 금산사 템플스테이 담당 일체향 보살 전국에서 년간 약 5천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금산사 템플스테이 현장에 가면 늘 한결같이 얼굴가득 환한 미소와 반가운 몸짓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금산사 템플스테이를 담당하고 있는 일체향 보살이다. 낯선 환경에 익숙치 않은 일반인과 타 종교인들이 많이 참가하는 산사체험 현장에서 어색함은 사라지고 어느새 일체향보살의 부드러운 말씨와 온화한 미소에 금방 긴장을 풀고 이내 마음이 푸근해진다. 사찰 종무소라는 곳이 불자들을 직접 대면하는 만큼 친절과 봉사 정신없이는 일하기 어려운 곳이고 더구나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절집 생활이 익숙지 않은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긴장하고 분위기가 썰렁하기 십상인데 금산사 산사체험에는..
‘산사 책속에 빠지다’ - 김제 금산사 올빼미 독서 템플스테이 열어 김제 금산사( 주지 원행)는 10월의 마지막 밤인 31일에 “산사, 책속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템플스테이를 열었다. 전라북도 책읽기운동본부(상임대표 박규선 전라북도교육위원회의장)는 '올배미 독서운동'의 첫번째 행사로 금산사에서 교수, 교사 학생, 기자, 사업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이 행사는 산사에서 밤을 지새며 책을 읽고 토론하며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원행스님은 인사말에서 “책을 읽는다는것은 궁극적으로 진리를 깨닫고 진리를 전해주기 위한 것이다”며 “항상 존재하는 것은 없다라는 무상의 도리를 깨닫고 편견에서 벗어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규선 책읽기 운동본부 상임대표도 "하루 8시간 이상 책읽는 빌게이츠나 이순신장군, 안..
몸도 마음도 절로 절로.. 청산도 절로 절로 녹수도 절로절로 산 절로 수 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 이중에 절로 자란몸이 늙기도 절로 - 송시열 - [나를찾아 떠나는 여행/포토에세이] - 추억에 물든 가을 산사, 선운문화제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김제 금산사 여름 禪 수련회 개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나태해지기 쉬운 자신을 가다듬어 마음을 닦고 영혼을 살찌우는 수련법회가 7월 18일~20일까지 김제 금산사에서 열렸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법회는 참선수행과 염불수행을 병행함으로써 수행의 큰 움직임과 세밀함, 빠름과 완만함을 함께 갖추고 한국불교의 오랜 전통수행속에서 자기 삶의 존재적 가치관을 발견하고 수련법회 후에도 일상적 수행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행됐다. 입재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금산사의 문화해설을 들은 후 예불과 탑돌이, 스님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받았다. 깨어있는 휴식 매일 새벽 예불에 이어진 108참회와 참선, 3천배 용맹정진과..
금산사 수련원 템플스테이 팀장 일감 스님 봄의 여왕 벚꽃이 꽃비로 반겨주고 진달래향이 그윽하게 퍼져나가는 계곡너머 댓그늘 아래 서래선원에서 금산사 템플스테이 팀장 일감 스님과 마주 앉았다. 이미 전국적으로 인기있는 산사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는 금산사 수련원의 템플스테이 참가 인원은 2007년도에 연인원 4천명이 금산사 수련원을 다녀갔고 올해는 4월까지 이미 2천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금산사 템플스테이나 수련법회에 동참했다. 올해는 5천명정도가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연령도 다양하고 가족단위의 참가가 늘어나고 있고 각종 단체의 참가 등 종교를 초월해 인기를 끄는 이유는 금산사 템플스테이가 산과 계곡과 물과 같은 대자연속에 우리 조상들의 문화가 고스란히 배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금산사 템플스테이의 특징을 설명해..
김제 모악산 금산사, 화전놀이 템플스테이 개최 “진달래 지천이니 지혜의 향기 퍼지네” 김제 금산사, 화전놀이 템플스테이 개최 금산사 (주지 원행)는 4월11일~13일까지 봄꽃들이 만발한 서래선원에서 ‘새봄맞이 화전놀이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전통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인 스님과의 대화, 108배, 참선, 예불, 108염주 만들기 외에 화전놀이를 추가해 대부분 가족과 함께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산사를 붉게 물들인 진달래 꽃과 함께 봄놀이 나온 상춘객들과 함께 화전을 만들어 나누어 먹고, 최백송 명창의 판소리 공연도 보고 함께 노래하고 즐기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화전놀이 템플스테이를 기획한 지도법사 일감스님은 “ 새봄을 맞아 꽃 향기가 널리 퍼져나가듯 지혜가 널리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화전놀이를 마련했다.”며 “꽃향기처럼 생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