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체험'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구미 언론인, 여행사 관계자 선운사에서 산사체험 구미 언론인, 여행사 관계자 선운사에서 산사체험 2012년 전북방문의해를 맞아 구미지역의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인을 초청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외래 관광객 유치에 나설 팸투어 행사가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불교문화체험에 나섰다. 4월 5일~6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선운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미국, 캐나다 ,러시아 영국 등 구미 8개국 29명의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인들은 입재식에 이어 성륜스님의 지도로 발우공양과 타종체험, 예불등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과 차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6일에는 진광스님의 지도로 새벽예불에 참가해 108배와 명상, 도솔암 묵언 포행을 하며 한국의 수행문화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프리랜서 언론..
썸네일 대불련 전북지부, 내장사서 산사체험 대불련 전북지부, 내장사서 산사체험 한국대학생 불자연합회 전북지부(지부장 최경선. 전북대 2)는 3월 24일~25일 1박2일간 정읍내장사에서 새내기 회원들과 함께 산사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대불련 전북지부 소속 전북대학교, 전주 대학교, 군산대학교 대학생불자들로 구성된 대불련 전북지부 학생들은 예불, 108배, 명상체험, 참선, 스님과의 대화, 사찰 전각의 이해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산사에서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지역 불교 활성화를 위한 대불련의 역할과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경선 회장은 “이번 산사체험을 통해 새내기학생들에게 산사체험으 기회를 제공하고 대불련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할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매월 산사체험의 기회를 마련..
썸네일 절에서 시작하는 새해맞이 템플스테이 및 성도재일 절에서 시작하는 새해맞이 템플스테이 및 성도재일 매년 1월 1일은 새해가 시작되는 날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 각 사찰에서는 새해맞이 템플스테이를 마련한다. 더구나 2012년 새해는 성도재일과 겹쳐서 불자들에게 더욱 뜻 깊은 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도재일에는 전국 각 사찰에서 부처님의 고행과 깨달음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참선과 절 수행 등 참회 정진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성도절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날을 기념하는 불교 명절이다. 음력으로는 12월 8일이며 부처님오신날 출가일 열반절과 더불어 불교 4대 명절의 하나로 꼽힌다. 전통적으로 성도절은 수행의 의미를 강조한 행사를 사원 안에서 진행 한다. 자신의 근기에 맞는 참선과 수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썸네일 익산 숭림사 한문 인성교육 템플스테이 개최 익산 숭림사 한문 인성교육 템플스테이 개최 군산과 익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되면서 의욕적으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는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사체험과 인성교육과 생활에 필요한 한문을 익힐 수 있는 의미있는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8월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31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숭림사 템플스테이는 발우공양, 예불, 108배, 참선, 명상, 운력등의 프로그램 외에 직접 제작한 교재를 통해 배우는 한문 교실,영어, 자기주도학습과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숭림사를 중심으로 조성된 함라산 둘렛길 탐방, 불교문화재 탐방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템플스테이 참가학생들 중에는 무종교나 개신교나 카톨릭 종교를 가진 학생들도 자신이..
썸네일 템플스테이 참가후기 - 김제 금산사 '선 나를깨치다' 이 글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1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김제 금산사 수행프로그램인 '禪. 나를 깨치다'에 참여하신 한 참가자의 체험소감입니다. 개인의 신상정보를 자세히 알고 글을 읽으시면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터이지만 개인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나이와 성별만 밝힙니다. 이분은 서울에 거주하시는 47세의 여성분으로 친정 어머니와 장성한 따님과 함께 3대가 금산사 수행프로그램에 참여하셨으며 평범한 우리의 이웃입니다. 가슴에 와닿은 부분은 이분이 3천배 정진과 고성염불수행을 통해 가족때문에 행복한줄 알았더니 오히려 가족으로 인해 고통스러웠다는 부분이 시사해주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템플스테이나 수행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기를 ..
썸네일 김제 금산사 수행프로그램 ‘禪, 나를 깨치다 19기’ 진행 김제 금산사 수행프로그램 ‘禪, 나를 깨치다’ 진행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 수련원장 일감)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불교적 수행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는 수행 프로그램 ‘禪, 나를 깨치다’를 7월 28~8월 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금산사 경내 서래선원에서 진행했다. 관련글보기 올 여름, 나를 변하게 하는 4色 템플스테이- 김제 금산사, 예천 용문사, 영월 법흥사, 진천 보탑사 “산사(山寺)로 떠나는 시원한 문화여행 ” 템플스테이 템플스테이 6~8월 일정 간단한 사찰예법과 금산사 일원의 문화유산 해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행에 들어간 20여명의 수행자들은 예불과 108배, 스님으로부터 바른 호흡법과 좌선, 명상, 간경, 고성염불, 맨발로 걷기명상, 선 요가테라피, 3천배 정진, 음식의 소..
썸네일 올 여름, 나를 변하게 하는 4色 템플스테이- 김제 금산사, 예천 용문사, 영월 법흥사, 진천 보탑사 올 여름, 나를 변하게 하는 4色 템플스테이- 김제 금산사, 예천 용문사, 영월 법흥사, 진천 보탑사 템플스테이가 바뀌고 있다. 사찰에서의 색다른 문화체험 수준이 아니다. 템플스테이가 사찰생활을 한번 해보는 체험프로그램에서 출발해 개인의 삶에 가치를 심어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까지 발전하고 있다. 템플스테이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나’를 바꾸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되었다. 내달리기만 하던 ‘나’를 새로운 만남을 통해 조금이나마 바꾸고 싶어지는 여름. 변화를 이야기하는 템플스테이 사찰 4곳을 소개한다. 절에서 채소만 먹다 속세에 나오면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이 짜장면이라니 올 여름 휴가철에 꼭 한번 경험해 볼 일이다. 7월 24일부터 8월 말까지 사찰마다 템플스테이 개최 일정이 빼곡하다. 나..
썸네일 익산 숭림사 8월6~8일 초중학생 한문(인성교육) 템플스테이 안내 익산 숭림사 8월6~8일 초중학생 한문(인성교육) 템플스테이 안내 천년고찰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는 8월 6일(금)~8일(일) 한문(인성교육)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2학년 이상부터 중학생의 참여가 가능한 한문템플스테이는 주지 지광스님 특강, 고현옥 선생님(전주 효정중 한문교사)의 한문 교실과 장미숙 선생님(일산 정발중 도덕교사)의 인성교육, 김원우(우리불교신문 편집국장)씨의 다도교육 및 둘렛길 탐방, 황원일(도서출판 향지 편집장)의 불교 문화재탐방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일시: 8월 6일(금)오후 2시~8일(일) 오후 1시 참가인원: 60명(선착순 마감) 참가비: 5만원 연락처: 063) 862-6394, 010-9592-1987 홈페이지 : http://www.sunglimsa.com 서..
썸네일 축제도 참가하고 산사체험도 하고 일석이조 템플스테이 블루베리축제도 참가하고 산사체험도 하고 일석이조 템플스테이 익산지역의 천년고찰 숭림사가 지역축제인 블루베리축제와 연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익산시 웅포면 소재 숭림사(주지 지광)는 6월 19~20일 인근 장수마을로 알려져 있는 송천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와 연계한 '블루베리축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템플스테이 지정사찰로 지정된 숭림사와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블루베리 축제의 개최지인 송천마을은 숭림사와 인접한 아랫마을이어서 축제 관람객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해 도시와 농촌의 이해증진과 사찰과 지역민들간의 공생관계를 모색하는것은 물론 시골의 푸근한 정을 듬뿍 담아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불교문화인 참선과 발우공양, 다도, 사찰예절 습의, 스님과의 대화 등의..
썸네일 블루베리 축제와 템플스테이의 만남-익산 숭림사 템플스테이 익산의 천년고찰인 함라산 숭림사가 불교문화사업단으로부터 올해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되면서 첫번재로 템플스테이를 열었습니다. 관련글 블루베리 축제도 참가하고 산사체험도 하고.. 숭림사와 5분거리에 위치한 장수마을로 알려진 송천마을에서 주최하는 블루베리 축제와 연계해 외지에서 블루베리에 축제에 참가도 하고 숭림사에서 숙박하면서 산사체험도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처음으로 진행하는 템플스테이지만 많은 사람분들이 동참했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오실정도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숭림사 주지이신 지광스님께서 입재식에서 간략한 숭림사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블루베리 묘목입니다. 말로만 들었지 실물을 본것은 처음입니다. 블루베리 축제 현장에서 묘목도 판매하고 있는데 크기에 1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