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그의 글 목록 (2 Page)
썸네일 정읍 일광사 사랑의 백미나눔 정읍 일광사 사랑의 백미나눔 어려운 이웃에 백미 1,000kg 전달 최근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읍 일광사(주지 승천)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백미를 전달했다. 일광사 주지 승천스님과 연꽃 신도봉사회는 2월 2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김묭만 정읍시장 권한대행에게 자비의 쌀 1,000kg(10kg 100포)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자비의 쌀은 정읍시 관내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어르신들의 설 명절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읍시 김용만 정읍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정읍시를 통해 불우한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광사 승천스님과 신도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자비를 실천하시는 일광사 신도님들의 원력으로 정성껏 모아온 사랑의 백미를 불우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승천스님은 “설 명절을 ..
썸네일 태고종 전북종무원 35보병사단 신년법회 봉행 태고종 전북종무원 35보병사단 신년법회 봉행 진성스님, 장병들위해 지원아끼지 않겠다 태고종 전북종무원이 전북지역 향토사단인 육군 35보병사단 장병들을 위해 신년법회를 봉행했다.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스님은 1월 21일 35사단 호국 충경사(주지 덕명)에서 무술년 새해 첫 신년법회를 봉행했다. 2018년 새해 부대의 안전과 발전을 기원하고 장병들의 건강한 군 생활을 위해 마련된 이 날 법회는 보문사 원감 혜원스님, 전북종무원 총무국장 송운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불자 장병 250여명이 참석했다. 진성스님은 신년법어를 통해 “하루 일과 중 잠시라도 좌선에 들며 잠자리에 들기전 하루를 정리하고 기도하는 불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여러분들은 나라를 지키는 화엄신장이니 절절포! 즉 절대 절대 포기하지..
썸네일 마이산 탑사 신비의 역고드름 한파 속 신비의 역고드름 1월 24일 전북 진안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17도를 기록하면서 마이산 탑사(주지 진성스님) 정한수에 역고드름이 솟아 올랐다. 보통의 역고드름은 폐광이나 동굴의 천장에서 녹아내린 물이 바닥에 얼어붙으면서 생기지만 이곳 마이산 탑사의 역 고드름은 기도객들이 떠 놓은 물그릇에서 생겨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 기도객들이 떠 놓은 정한수 10곳에서 관찰된 역고드름은 그릇안에 담긴 물이 얼면서 부피가 커지면 덜 얼어붙은 표면으로 고드름이 밀려나와 위로 솟구치며 생기는 현상이다. 보통은 10~20cm정도지만 큰 것은 30cm에 이르기도 한다. 진성스님은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겨울이면 신비의 역고드름을 보러 많은 탐방객들이 탑사를 찾는다”고 말했다. (조동제 현대불교신문 전북지사장 사진 제..
썸네일 선운사, 동안거 포살법회 봉행 24교구 선운사, 동안거 포살법회 봉행 태허당 지성대종사 20주기 추모재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는 1월 15일 동안거 포살법회와 태허당 지성대종사 20주기 추모재를 봉행했다. 선운사 지장보궁에서 열린 이날 포살법회는 선운사 대중스님들과 선운사 불학승가대학 학인스님, 참당암, 도솔암, 석상암등 산내암자와 말사 스님 등 사부대중 111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포살법회는 선운사 불학승가대학원 강주 재연스님을 포살법사로 예경삼보에 이어 조계종단의 을 중심으로 보살십지품, 십중대계. 사십팔경구계를독송하고 사부대중은 계율을 준수하며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원력을 다짐했다. 포살법회 후에는 선운사와 내장사 주지를 역임하는 등 선운사의 중흥을 이끌었던 태허당 지성대종사 20주기 추모재가 봉행했다. 이 날 추모..
썸네일 금산사 주지후보에 성우 스님 추대 금산사 주지후보에 성우 스님 추대 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 16대 주지후보에 현 주지인 성우 스님이 추대됐다. 금산사는 8월 16일 경내 보제루에서 산중총회를 개최하고, 16대 주지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성우 스님을 만장일치 추대했다. 학림사 주지 일원 스님이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된 산중총회는 49명의 스님이 참석했다. 산중총회 직후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원회(위원장 종훈)는 성우 스님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성우 스님은 “지난 4년간 금산사 사부대중의 성원 속에 4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고 “모든 종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의 투명화, 금산사의 역사성과 정체성 확립, 효율적인 종무행정, 전주 혁신도시 포교당 수현사 건립에 따른 인재등용, 포교인프라와 소프트웨어 구축, 각 말사 ..
썸네일 (사) 착한 벗들,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진행 (사) 착한 벗들,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진행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착한벗들(대표 회일스님. 참좋은우리절 주지)이 ‘2017 다꿈틔움 어린이 캠프’ 개최했다. 7월 28~30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어린이 캠프는 입재식에이어 발우공양, 예불, 사띠명상, 참선등의 불교문화체험과 물놀이, 미니올림칙, 베트남 음식 체험, 공포체험, 레크레이션등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일반 한국인 어린이 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놀이를 통해 경쟁이 아닌 협력과 공동체 정신을 배양하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입재식에서 회일스님은 “결혼 이주 여성과..
썸네일 전북 파라미타 청소년 모악축제 개최 전북 파라미타 청소년 모악축제 개최 백일장, 사생대회, 음악놀이 경연대회 전북지역 불자 청소년들이 자신의 개성과 숨겨진 기량을 뽐내는 ‘청소년 모악축제’가 열렸다. (사)전북파라미타 청소년 연합회(총재 성우. 금산사 주지)는 5월 27일 금산사에서 열린 청소년 모악축제는 전북도내 500여명의 중고교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운문, 산문, 한국화 그리기, 서양화 그리기 분야로 나뉘어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열렸다. 또 오후에는 금산사 특설무대에서 청소년 음악놀이 경연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21번째 맞이 하는 청소년 모악축제는 자연과 인간의 친화적 요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금산사 대적광전앞에서 108배 체험, 다도를 체험, 단주 만들기, 연꽃등 만들기, 수묵화 그리기, 목탁 배..
썸네일 고창 선운사, 문학템플스테이관 상량식 봉행 고창 선운사, 문학템플스테이관 상량식 봉행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가 구. 자연의 집 부지에 조성하고 있는 템플스테이 전용시설 중 숙소동인 선휴당 상량식을 봉행했다. 선운사는 5월 15일 주지 경우스님, 한주 범여스님, 초기불전승가대학원장 환성스님, 총무 심학스님, 재무 수찬스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 템플스테이 체험관 ‘선휴당’ 상량식을 봉행했다. 이번에 상량식을 가진 문학템플스테이관은 대지 1,450평(4,785㎡)에 조성되는 템플스테이 전용시설 3동중 2번째 건물로 전통한옥 형식으로 건평 132㎡ 규모이다. 선운사는 앞으로도 회의실과 주요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대방 60평(198㎡) 건물 1동을 더 신축할 예정이다. 문학템플스테이 체험관이 완공하게 되면 한국 불교문화체험과, 불교강좌등의 프로..
썸네일 부안 내소사, 외국인 노동자 초청 템플스테이 개최 부안 내소사, 외국인 노동자 초청 템플스테이 개최5월 13~14일 네팔 출신 노동자 30명 참가 부안 내소사 (주지 진성스님)가 전북 완주 국가산업단지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초청해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5월 13~1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템플스테이는 부처님의 고향인 네팔출신 노동자 30여명이 동참했다. 이번 내소사 템플스테이에 동참한 네팔출신 노동자들은 예불, 전나무 숲길 걷기 명상, 나만의 108염주 만들기 (108배), 다도, 관음전 참배 등 한국의 전통불교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스님과의 대화시간에는 네팔의 부처님 오신 날 풍습 등 한국과 네팔의 불교문화를 비교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부처님을 찬탄하는 네팔의 찬불가를 합창하며 고국..
썸네일 미국 청소년대사 선운사에서 불교문화체험 미국 청소년대사 선운사에서 불교문화체험 미국 청소년 대사로 선발된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해 불교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에서 선발된 청소년 대사 23명은 4월 29일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에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불교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한국의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전주 한옥마을 둘러본 후 선운사에 도착한 청소년 대사들은 1박 2일의 일정동안 선운사의 사찰음식, 예불, 명상, 참선, 108배, 연꽃 만들기 체험, 단청그리기 등을 통해 불교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오성호 선운사 템플스테이 팀장은 “우리 전통 곳곳에 스며있는 불교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불교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