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서'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마음은 어떻게 오작동 하는가 마음은 어떻게 오작동 하는가 마음건강 선사하는 불교적 처방전 제시 불교 가르침에 접근한 마음 치료 매 장 끝에 마음 훈련법 10가지 소개 매일 10분간 훈련하면 산란심 없어져 인간은 누구나가 모두 고통 받는다. 그래서 고통의 종류도 다양하다. 망가진 가정, 잘못된 양육, 어린시절의 트라우마, 환경이 주는 스트레스 등등. 그러면 이 고통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늘 자신 안에서부터 온다. 현대 심리학 역시 불행을 주관적 감정으로 규정하지만, 이론에 따라 그 원인을 다르게 본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고통 속에서 망가진 마음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저자는 듣기 좋은 위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치유가 잠깐 기분을 나아지게 할 수는 있어도 큰 효과는 볼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불교의 마음공부가 필요하..
썸네일 부안불교법륜청년회, 행안초등학교에 불서 전달 부안불교법륜청년회, 행안초등학교에 불서 전달 전북 부안의 청년불자들이 새싹 불자들을 위해 불서 보급에 나섰다. 부안 법륜불교청년회(회장 이인규)는 4월 27일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오세암’ ‘마음을 밝혀주는 60가지 이야기’등 어린이 불교 도서 48권을 부안 행안초등학교(교장 김병국) 도서관에 전달했다. 선운사 주지 법만 스님과 포교국장 진광 스님, 부안교육 지원청 박승서 교육장, 장학사님, 표경식 운영위원장, 김인택 부안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대표와 회원들이 참석한 불서기증전달식에서 법만스님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불서보급사업에 나서준 법륜청년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린이 불서보급사업은 포교를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며 “일회성 행사에 그칠것이 아니라 지속 사업이 되었으면 한다” 당부했다. 이인규회..
썸네일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행복 이야기 2009년 출간되자마자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속편 2009년 5월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 이야기』는 출간되자마자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2009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교양도서, 대한출판협회 청소년 추천도서, 불교출판협회 올해의 불서, 일간지 기자가 뽑은 추석연휴 읽을거리 선정 등) “더 많이 가지라고, 더 많이 가져야 행복하다.”고 부추기는 사회에서 늘 쫓기듯 살아가던 사람들은 한 평 남짓한 토굴에서 청빈한 삶을 살아가며 수행하는 지리산 스님들에게 크나큰 마음의 위안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스님들을 뵙기 위해 지리산 홍서원으로 향했다. ‘하루 한 끼만 공양하며, 힘들게만 느껴지는 계율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수행하는 것이 정말..
썸네일 임연태의 ‘감성으로 가는 부도밭 기행’ 임연태의 ' 감성으로가는 부도밭 기행 ' 무형 (无形) 의 형상을보고 무성 (无声) 의 법어를 듣다 " 부도밭은 또 하나의 설법 전입니다 . 삶과 죽음은 본래 둘이 아니 어서 , 삶 속의 죽음을 바로보아야하고 죽음 속의 삶을 형형하게 알아차려야함을 가르치는 법문이 울려 퍼지는 곳입니다 . 부도밭에는 앞 시대를 살다간 수행자들의 생애가 있습니다 " 20 남짓 불교 전문 기자로 활동한 임현태 현대 불교 논설 위원이 식견과 감성이 어우러진 최초의 부도밭 기행 " 년 " 을 출간했다 을 으로가는 부도밭 기행 을 감성 . 강물처럼 면면히 흐르는 전등 (传灯) 의 맥박 소리가 있고 송죽처럼 푸르게 살다가 구도자의 성성한 법향이 느껴지는 부도밭 28 곳을 찾아 감상대로 풀어낸 글을이 책은 담고있다 . 어느 정도 역사..
썸네일 밤마다 옛날 얘기 해주던 엄마처럼 '이야기 숲을 거닐다' 밤마다 옛날 얘기 해주던 엄마처럼 '이야기 숲을 거닐다' 동서고금의 이야기 숲에서 건져낸 보경 스님의 보석 같은 지혜! 이야기 하다’는 ‘모방하다’라는 말에서 유래됐다. 삶의 경험이나, 그것을 바탕으로 한 어떠한 윤곽을 사건으로 그려내 타인에게 제시하면서 ‘이야기 하다’가 탄생됐다. 결국 이야기는 개인적인 체험담에서 모두의 것이 된다. 사람들은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닮아가기도 하고, 때론 인간사회를 황폐하게도 만들었다. 인간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동물이다. 정확하게는 이야기 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힌 존재인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순간 이미 자신은 객관화 돼버리고, 이야기 속에 비쳐지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는 종교적으로 보면 사유고, 보편적으로는 성찰이 된다. 특히..
힘들 때는 이런 생각을 하세요 “아마 ‘조아질라고’ 그럴거야” 조아질라고 “많이 힘들 때, 그럴 때는 이런 생각을 하십시오. ‘조아질라고’ 많이많이 ‘조아질라고’ 내가 아직 잘 모르지만…아마 ‘조아질라고’ 그럴거야.” 경기도 양평의 화야산 기슭에 있는 서종사에서 수행하면서 마음을 열어놓고 사이버 도량 ‘조아질라고(www.joajilrago.com)’를 통해서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하여 세상 사람들과 교류를 하는 범일 스님이 일상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진솔하고 정겨운 글과 선적(禪的)인 사진으로 세상사람들에게 보내는 긍정의 메시지다. ‘조아질라고’는 복잡한 도시와 고요한 산사를 오가며 우리 이웃의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며 더욱 정진에 힘쓰는 스님이 전하는 마음 공부 이야기이다. 스님에게 물으면 몸이 아픈 것도, 마음이 힘든 것도, 온갖 괴로움이 모두 당신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