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태그의 글 목록 (6 Page)
썸네일 5월 14일까지 제1회 불교문화유산 사진전 전라북도 석탑 석등 한자리에서 본다 5월1일에서 5월 14일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2층에서 전시 전라북도 지역 불교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의식 고취를 위해 전라북도 지역에 산재한 보물급 불교문화유산중 석탑과 석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한 제1회 전북 불교문화유산 사진전이 5월 1일 전북교육문화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해 전라북도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 금산사 주지)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금산사와 선운사, 전주 영상회가 주축이 되어 지난 2009년 8월부터 9개월에 걸쳐 전북지역의 석탑과 석등의 촬영작업을 진행해왔으며 그중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불교문화유산중 석탑과 석등 43점이 전시된다. 5월 14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부여박물관의 협조를 얻어 부여 정림사..
썸네일 전라북도 석탑 석등 한자리에.. 제1회 불교문화유산 사진전 개최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5월 14일까지 전시 전라북도 지역 불교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의식 고취를 위해 전라북도 지역에 산재한 보물급 불교문화유산중 석탑과 석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한 제1회 전북 불교문화유산 사진전이 5월 1일 전북교육문화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해 전라북도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 금산사 주지)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금산사와 선운사, 전주 영상회가 주축이 되어 지난 2009년 8월부터 9개월에 걸쳐 전북지역의 석탑과 석등의 촬영작업을 진행해왔으며 그중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불교문화유산중 석탑과 석등 43점이 전시된다. 5월 14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부여박물관의 협조를 얻어 부여 정림사지 석탑과 미륵사지 석..
썸네일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세상' 전북 봉축 기원등 점등 전북 봉축위, 전주 종합운동장에 기원등 밝혀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 전라북도 봉축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봉축 기원등 점등 법회가 4월 24일 전주 종합운동장 광장에서 봉축위원장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도광스님을 비롯한 태고종, 진각종, 천태종, 보문종 등 각 종단 대표 스님들과 전북불교신도회 김백호 회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바라밀 합창단 등 각 신행단체 불자 등 사부대중 4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근 천안함 침몰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천안함 장병들과 한주호 준위, 금양호 선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위령재에 이어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찬불가, 발원문 낭독, 점등, 축원, ..
전북지역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일정 확정 ‘전라북도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는 4월 3일 전북불교회관에서 봉축위원회를 열어 봉축위원장에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비롯한 봉축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일정과 예산, 봉축행사 일정, 봉축위원 명단을 심의 의결했다.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세상’의 봉축표어를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봉축행사는 4월 24일 기원탑 점등을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다양한 봉축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세부봉축일정에 따르면 4월 24일 전주 종합경기장에 기원탑이 점등되는 것을 시작으로 26일에는 35사단 세병호 일원에서 군 불자들의 연등제가 봉행되고 30일부터 5월 14일에는 전북 학생종합회관에서 전북의 불교문화유산 사진전이 개최된다. 5월 9일과 12일에는 전주 덕진공원과 학생..
썸네일 재소자들의 건강한 삶을 꿈꾸며…, 군산교도소 불심회 전국 49개 교도소 중 유일하게 불자모임이 이루어지지 않던 군산교도소에 교정인 불자들의 모임인 불심회(회장 황원주ㆍ총무 이호승)가 창립된 것은 2006년 12월의 일이다. 타 종교를 갖고 있는 교정직원들이 각자의 종교를 따라 재소자들을 교화하는 모습에 불심회를 현재 불심회를 이끌고 있던 황원주 회장과 이호승 총무는 군산 동국사 종걸 스님을 찾아갔다. 황 회장 등은 스님에게 교정인불자모임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도움을 청했고, 종걸 스님은 흔쾌히 수락하며 지도법사를 맡아줬다. 이후 황원주 회장 등은 교정인 불자들이 정기적인 법회를 가질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해 군산교도소 불심회 창립의 결실을 맺게 했다. 황원주 회장과 이호승 총무는 창립취지를 전 직원들에게 회람을 돌리고 게시판에 공지를 올렸고, 결국 2..
썸네일 금강산 신계사 순례길 다시 열린다 ‘불교문화재 복원보수, 팔만대장경 1000년 기념사업, 민족이익실현’ 공동 노력 3대 사항 포괄적 합의 부처님오신날 및 6.15 10돌 기념 합동법회 봉행에도 의견 모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한 총무부장 영담스님, 사회부장 혜경스님, 해인사 주지 선각스님 등 조계종 대표단은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이하 민화협) 초청으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북측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심상진, 이하 조불련)대표들과 남북불교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계종 사회부장 혜경스님은 2월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종단과 조불련은 북측지역의 불교문화재 복원보수와 유지관리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2011년 팔만대장경 목판제작 1000년을 ..
썸네일 올 가을 김민종과 함께 하는 ‘불교 33관음성지 마곡사’의 하루 올 가을 김민종과 함께 하는 ‘불교 33관음성지 마곡사’의 하루 ‘한일 양국의 팬과 함께 느껴보는 가을의 템플라이프’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꽃미남 연예인 김민종(38). 남성듀오 프로젝트 그룹 ‘더 블루’의 멤버였던 시절부터 ‘卍(만)’자 목걸이와 염주를 하고 당당하게 브라운관을 누볐던 그가 산사를 찾는다. 10월 24~25일 공주 마곡사와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 일대에서 열리는 ‘김민종과 보내는 33관음성지 템플스테이 in 마곡사’ 행사에는 한류스타 김민종을 만나러 온 일본팬들로 북적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일본팬들은 마곡사 견학, 108염주 만들기, 불화 그리기, 사찰요리 맛보기, 참선 및 명상, 토크쇼 및 미니 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불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
썸네일 금강산 신계사 낙성 2주년 남북합동법회 봉행 금강산 신계사 낙성 2주년 남북합동법회 봉행 10월 13일 50여명 함께 통일 발원 민족의 평화와 화합, 통일을 위해 노력해왔던 남북 불자들이 ‘불교성지’ 금강산 신계사(神溪寺)에서 다시 서로의 손을 맞잡고 평화통일을 발원했다. 남측 조계종(총무원장 지관스님)과 북측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심상진, 이하 조불련)은 10월 13일 오후 2시 신계사 대웅전에서 ‘금강산 신계사 복원 2주년 기념 조국통일기원 남북불교도합동법회’를 봉행했다. 남측 재경스님(조계종 사회국장)과 북측 류인명스님(조불련)의 공동사회로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5타의 범종 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법회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남측과 북측의 참가자들은 함께 부처님께 꽃을 올리며 마음을 모았다. 또 조불련 서기장 정서정스님의 개회사, 조계종..
썸네일 딸기스프와 야콘찹쌀케이크 -5천원으로만드는사찰음식 오늘 소개할 음식은 제가 사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할 때 어깨 너머로 배운 것입니다. 공양간에서 노동 보시를 하고 있을 때였는데, 한 행자 스님이 냉동실에서 얼린 딸기를 꺼내 녹이고 있었습니다. “스님, 웬 딸기인가요?”라고 묻자 행자 스님께서는 “봄철 부처님께 올렸던 딸기 중 좋은 것을 골라 냉동실에 얼려 놓았습니다. 이것으로 부처님오신날 절을 찾아주는 신도님들께 맛난 음식을 대접하려구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소한 일이지만, 신도님들을 생각하는 행자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배운 딸기 주스를 좀 멋있게 이름을 바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 금화사 은평법당에서 열린 사찰음식 전시회 때도 부처님전에 올리고 많은 신도님들과 맛을 보았는데..
썸네일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30만 익산시민중 기독교 인구가 1/3인 10만명이 훌쩍넘는 기독교인들과 원불교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익산지역에서 불교활성화와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는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을 김단장의 건설회사 집무실에서 마주 앉았다. 1년 365일중 200일을 불교와 관련된 일에 매달리고 있다는 김진수 단장은 불교와 관련된 곳이면 늘 어김없이 나타나 모든 일을 진두지휘하는 야전사령관같은 존재이다. 김단장의 포교에 대한 원력과 활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북 포교사단장의 소임외에도 익산 관음사 일요법회, 군산 교도소 법회, 군법당, 이리불교대학,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 등 김단장의 손이 닿지 않는곳이 없다. 포교현장 뿐만 아니라 익산 지역 사찰의 어려움점을 살피고 관청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익산지역의 불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