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태그의 글 목록 (4 Page)
썸네일 전북 어린이 큰 잔치 성황리 개최 전북 어린이 큰 잔치 성황리 개최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전북 어린이 큰 잔치가 4월 23일 전북 덕진공원에서 2천여명의 어린이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부처님 오신날 행사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봉축위원회(위원장 원행 금산사 주지)와 파라미타 청소년협회 전북지부가 주최한 이날 어린 큰 잔치는 글짓기 대회, 사생대회, 다양한 민속놀이와 문화체험, 레크레이션, 장기자랑으로 펼쳐졌다. 글짓기 부분에는 시제로‘봄’ ‘나의 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주어졌으며 그리기 부분은‘공원풍경’ ‘자연’ ‘가족’이라는 주제속에 전북지역의 유치원 초등부 어린이들이 자신의 솜씨를 한껏 뽐낼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참가한 입상자들에게는 각 부문별로 전북도지사, 교육감, 대회장의 상이 수여되며 참가학생들에..
조계종 종정 도림 법전대종사 불기2555년 봉축법어 발표 조계종 종정 도림 법전대종사 불기2555년 봉축법어 발표 “모든 중생은 아름다운 불성佛性을 지닌 미완未完의 여래如來입니다.” 불기 2555(2011)년 부처님오신날(5월 10일)을 맞아 조계종 종정 도림법전 대종사 법어를 내렸다. 법전 대종사는 법어를 통해 “모든 중생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법신法身을 갖추어 있고 아름다운 불성佛性을 지닌 미완未完의 여래如來입니다. 자성自性 밖에 진리가 없고 부처가 따로 없으니 찾으면 잃게 되고 구하면 멀어집니다.”라며 부처님오신날을 참되게 기리는 일은 자신이 부처임을 바로 보는 것임을 강조했다. 법전 대종사는 이어 "마음은 부처를 빚어내는 진리의 원천이요. 번뇌는 중생과 부처를 분별하는 근본입니다."라고 강조한 후 “여러분 곁에 있는 분이 여래如來의 덕성德性을 갖춘 미륵彌..
썸네일 전북 봉축위, '세계평화, 민족화합 봉축 기원등’ 점등 ‘세계평화, 민족화합 봉축 기원등’ 점등 전북 봉축위, 전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 기원등 밝혀 ‘함께하는 나눔, 실천하는 수행’이라는 주제로 한달간 펼쳐질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 전라북도 봉축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세계평화, 민족화합 봉축 기원등’ 점등 법회가 4월 16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 광장에서 봉축위원장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도광스님, 선운사 총무 심학스님을 비롯한 태고종, 진각종, 천태종, 보문종 등 각 종단 대표 스님들과 전북불교신도회 김백호 회장,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한광수 전북불교대학 학장, 바라밀 합창단 등 각 신행단체 불자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북 불교봉축위원장 원행스님은 법어에서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대지진으로 고통..
썸네일 전북 부처님오신날 행사일정 확정 전북지역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일정 확정 전북지역의 올해 ‘부처님 오신날’ 봉축일정이 결정됐다. 전라북도 봉축위원회 (위원장 원행스님. 금산사 주지)는 3월 19일 전북불교회관에서 지역 각 종단과 사찰, 신행 포교단체 등 스님과 불교지도자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봉축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봉축행사 계획안과 예산 세부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결의된 봉축행사 세부계획안에 따르면 ‘함께하는 나눔, 실천하는 수행’ 이라는 주제로 4월11일부터 5월10일까지 한달간을 봉축기간으로 하고 4월11일부터 전주시내 주요도로 10km 구간에 가로연등을 내거는 것과 동시에 선전 홍보탑 5개소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봉축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4월 16일에는 전주 덕진 종합경기장 앞에 봉축 기원등..
선화공주의 전설이 담겨있는 익산 사자암 사자암은 백제시대의 고찰로서 사적 제150호로 지정된 미륵사지(彌勒寺址)의 주산(主山)인 미륵산 장군봉의 동남쪽 계곡 해발 320m의 8부능선상에 위치한다. 미륵사 방향에서 사자암을 찾는 사람들은 미륵산을 거의 다 올라 절을 향해 꺾어 내려가노라면, 절 입구 다 와서 양쪽에 바위가 있고 그 사이로 좁은 공간이 나있는 석문(石門)을 지나야만 했는데, 이 석문은 예로부터 사자암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삼국유사』 「무왕」조의 기록은 익산 미륵사의 창건 연기설화를 기록한 것이다. 신라 진평왕의 딸 선화공주와 결혼해 인심을 얻어 왕위에 오른 백제무왕(武王)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 사자사의 지명 법사를 찾아가던 중 용화산 아래 연못에서 출현한 미륵삼존을 뵙는 인연으로 미륵사를 창건하게 된다. 미륵사 창건 과정에서 ..
썸네일 “재즈는 나를 궁금하게 만들어요” 재즈가수 웅산 인터뷰 - 현대불교신문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현대불교신문에 소개된 재즈 가수 웅산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현대불교 바로가기 재즈가수 웅산 인터뷰 - 현대불교신문 “재즈는 나를 궁금하게 만들어요” 재즈는 연주자들이 서로의 눈짓과 몸짓을 통해 다양한 멜로디를 표현해 낸다. 서로의 감성들을 섞어내 악기로 표현하는 이 음악은 마치 인드라망과 같다. 웅산은 2010년 1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일본 재즈 전문잡지인 ‘스윙저널’에서 한국인 최초로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했다. 15년 넘게 재즈보컬리스트로 활동해 온 그녀가 명실공이 한국의 ‘재즈디바’라는 사실을 입증 해주는 계기였다. 최근까지도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공연을 진행했던 그녀가 현재 한국 팬들을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다. 그녀를 5월10일 강남의 한 플라워 스튜디..
썸네일 빗나간 불심잡기 부처님 오신날 김제 금산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봉축 법요식에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라북도 단체장후보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봉축법요식중 부처님께 귀의하는 삼귀의를 하는 도중 후보자들의 홍보담당인지 지역기자들인지 알수 없지만 포커스를 스님들에게 맞춰야 하는것이 맞지만 대부분 카메라의 포커스는 출마한 후보자들에 맞춰있더군요. 이날 법요식에 참석한 불자들은 여기저기서 기자들이 너무하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많이 들리더군요. 저 역시 불자의 한사람으로서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썸네일 이웃과 함께하는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전북도내 각 사찰에서는 봉축 법요식에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잔치를 벌였다.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는 법요식에서 종립 금산중고등학교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사찰로 초대해 성대한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완주군 옥련암(주지 일감)도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산사음악회를 겸한 주민잔치를 벌였다. ‘사랑에 사랑을 더합니다’란 주제로 열린 옥련암 작은 음악회는 작은 시골마을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조상호와 동남풍의 사물놀이, 신선무, 관악 브라스밴드, 대중가수 류찬 초청공연, 주민노래자랑, 화산면 농악단의 공연등 푸짐한 먹거리와 함께 흥겨운 잔치마당이 펼쳐졌다. 또 이승호 사진작가의 옥련사진 이야기라는 사진전이 열려 올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더했다. 일감스..
썸네일 김제 금산사,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 법요식 봉행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갑시다." 마음을 밝혀 세상을 이롭게 하는 미륵부처님의 도량 금산사(회주 태공월주 주지 벽산 원행)는 5월21일 금산사 대적광전에서 사부대중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오신 날 봉축 법요식을 거행했다. 태공월주 대종사를 비롯해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등 대덕스님들과 김백호 전라북도 신도회장, 김진수 전북포교사단장 등이 참여한 이날 봉축법요식에서 태공월주 대종사는 봉축법어에서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부처님의 진리에 눈뜨고 이 땅에 평화가 실현되기를 간절히 서원한다”고 말하고 “오늘 봉축법회에 모이신 불자님들의 마음에 지혜와 자비의 법등이 밝혀지고 온 우주법계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두루 원만하시어 각자 마음에 평안과 가내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원행스..
썸네일 생명의 강 살리기 삼보일배와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제 부처님 오신날 전주 참좋은 우리절에서는 생명의 강 살리기 삼보일배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기제사를 사진 몇장에 담아 봅니다. 생명의 강 살리기 삼보일배가 전주 참좋은 우리절에서 열렸다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삼보일배에 동참하고 있다. 법당앞에는 4대상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오후 법당에서 열린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기제사에 참석한 사람들 스님들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추모제를 봉행하고 있다. 관련글보기 2010/05/22 - 참좋은 우리절 전통한지등 만들기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