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초 베트남불자회 창립 전북 최초 베트남불자회 창립 전북지역에서는 최초로 베트남 불자회가 창립됐다. 전북 전주, 김제 등 전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출신 이주민 여성들과 가족으로 구성된 베트남 불자들은 8월 23일 참좋은우리절 3층 큰 법당에서 창립법회를 봉행됐다. 서울과 광주 원오도량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 창립된 베트남불자회 창립법회에는 광주 원오도량의 드엉탄스님과 광민스님, 참좋은우리절 주지 회일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전북지역의 베트남 출신 불자들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베트남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북 최초의 베트남불자회 창립은 대부분 불자인 베트남출신 결혼이주민들이 정상적인 신행생활을 이어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접한 전주 참좋은 우리절 주지 회일스님의 주선으로 서울과 광주의 베트남 불자도량인 원오도량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