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불교도대회'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한국전쟁을 주관하신 하나님?” 육군71사단, ‘안보교육’시간에 '한국예비역기독교군인회’제작영상 상영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음을 새삼느낀다”등 기독교 찬양일색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공동위원장 세영ㆍ손안식)는 29일 ‘동원훈련마저 특정종교 선교의 장인가?’ 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육군 71사단이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예비군 동원훈련 중 안보교육을 한다며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가 제작한 동영상으로 ‘625전쟁의 진실’이란 제목 하에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동영상을 상영했다고 밝혔다. 동영상보기 http://www.mgoon.com/view.htm?id=1558184 ‘6.25전쟁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해당 동영상은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6.25전쟁 진실알리기 운동본부가 제작한 것으로 표기돼 있다. 약 20여분의 분..
7월 2일 조계종 전국본말사주지 결의대회 조계종 역량 결집…자연공원서 사찰 경내지 제외 촉구 7월 2일 통도사에서 봉행되는 조계종 본말사주지 결의대회에는 2천여 스님이 동참하는 사실상의 승려대회로 치뤄질 전망이다. 조계종 1500여 본말사 주지스님들이 통합종단 출범이후 처음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자연공원제도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낸다. 조계종은 7월 2일 오전 11시 양산 통도사에서 ‘사찰경내지를 자연공원(국립ㆍ도립ㆍ군립)에서 해제하기 위한 조계종 전국본말사주지결의대회’(이하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중앙종회의장 보선 스님, 호계원장 법등 스님 등 1500여 스님과 신도 등 2500여 사부대중이 참석할 예정이다. 결의대회에서 조계종 사부대중은 40여 년간 지속된 정부의 일방적 공원정책 폐기와 관련 법을 개..
지관총무원장스님이 대통령 전화 두 차례나 거절한 까닭은? 시사저널, 10월27일자 보도.불교계와 정부의 갈등 쉽게 풀리지 않을 것 시사주간지인 시사저널(제993호,10월 27일자)은 최근 발행된 10월27일자 993호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8월27일, 서울광장에서 ‘헌법 파괴, 종교 차별, 이명박 정부 규탄 범불교도대회(이하 범불교도대회)’가 열린 이후 조계종 지관 총무원장에게 두 차례 전화를 했으나 지관 총무원장이 거절해 실제 통화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고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이명박대통령의 형인 이상득의원이 불교계 인사를 만난자리에서 나온 이야기인 것으로 은 보도했는데, 이상득의원은 불교계 인사와 만난 자리에서 “두 번 전화를 한 대통령이나, 대통령의 전화를 안 받은 총무원장이나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은 두 차례나 대통령의..
대구경북대회에 스님 1000명등 3만 이상 동참 종교평화 불교도결의대회 11월 1일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서 봉행 11월 1일 오후 2시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당초 야구장에서 변경)에서 봉행되는 ‘종교차별금지 입법 촉구와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대구경북범불교도 결의대회’(이하 대구경북대회)에 스님 1000명 등 3만여 불자가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북대회 봉행위원회는 10월 2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한 지역 불교지도자 간담회를 열고 대회 주요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대회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하는 식전행사에 이어 2시부터 본행사가 진행된다. 대회에서는 △종교차별금지 입법 촉구 △각종 사회갈등 해소 및 공동체정신 회복 △범불교 대책위 대구경북지부 출범 △성시화운동 참여 공직자에 대한 거부운동..
기독교 보수단체 불교계 인사 고발 수그러들던 종교편향 논란 다시 갈등으로 비화 우려 보수기독교단체인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사무총장 이기영)이 조계종총무원장 지관스님을 비롯해 8.27범불교도대회 주관자, 주최자등 불교계인사를 대검찰청에 고발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 총장은 '대통령을 위한 기도 시민연대(PUP)' 카페에 올린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원수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집시법을 위반하여 8월 27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불법집회를 개최한 불교계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며 "아울러 2007년 정부의 종교지원액을 수령한 각 종단대표들도 고발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불교계에 대한 고발 취지를 "종교편향으로 위장한 세력이 국가공권력에 도전하여 경찰차량을 파괴하고 경찰에 돌을 던지면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것을 보면서 분개했다"며 "종..
"경찰청장이 불교계 비리 내사 지시" 시국법회추진위 성명 "9월 12일 경무관급 이상 참모진에 하달" 어청수 경찰청장이 불교계에 대해 보복성 표적 내사를 구두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시국법회추진위원회(공동대표 수경)는 9일 입장발표글을 통해 "모 사찰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9월 10일 대구경북지역대표자 간담회 당시 경찰청장이 동화사를 방문하여 사과하고자 하였으나 이를 제지당한 이후 12일 경에, 경무관급 이상이 참석하는 참모진 회의에서 불교계 비리에 관한 내사를 구두 지시했으며 이미 하급기관에 구두지시가 전달되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번 폭로는 9일 오전11시 조계종 총무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예정된 ''민주주의와 민생 위기에 대응하는 비상시국회의'를 행사 하루전인 8일 오후늦게 총무원이 불허한 것에서 촉발된 것으로 보인..
대구경북 범불교도 결의대회 11월 1일 두류공원에서 개최 7일 성시화 가담 공직자 거부선언 ‘종교차별금지 입법 촉구 및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대구경북 범불교도 결의대회’(이하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가 오는 11월 1일(토) 오후 2시 대구에서 개최된다.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 봉행위 소위원회는 10월 7일 오후 3시 대구 보현사에서 동화사 총무국장 현관스님을 임시의장으로 선출하여 회의를 진행하고, 대구경북 불자들의 모든 역량을 모아 범불교도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하였다. 소위는 이날 회의에서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에서 △어청수 경찰청장 퇴진 및 종교차별 관련자 엄중문책 △종교차별 금지를 위한 입법조치 촉구 △국민화합을 위한 대화합조치 실시를 요구하기로 하였으며, 이와 함께 성시화운동 참여 공직자 거부운동 선언, 범불교대책위원회 대구경북 지부 출범식을 진행하기로..
조계종, 대정부 요구사항에 대해 정부의 성의있는 답변 재 촉구 조계종 중앙종회 대구경북대회 개최 지지 결의문 채택 조계종 중앙종회가 조만간 개최될 예정인 ‘대구경북지역 범불교도대회’ 개최를 적극 지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중앙종회는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78회 임시중앙종회에서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도를 넘어선 정부기관 일부 고위 공직자들의 종교편향은 1천7백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불교를 말살하려는 계획된 행동이라 아니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중앙종회는 “우리 중앙종회의원 일동은 지난 8․27범불교도대회를 통해 결의된 대정부 요구사항에 대해 정부의 성의있는 답변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며 “또한 헌법정신 수호와 종교편향 종식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범불교도대회를 비롯한 권역별 ..
범불교대책위 "불교계 4대요구, 변함 없다" 11월 1일 대구경북대회를 열기로 잠정 결정 불교계의 종교편향 대응이 다소 주춤거리는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헌법파괴 종교편향 종식 범불교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원학스님, 조계종 총무부장) 23일 발표한 입장을 통해 "대정부 요구사항은 이미 8.27범불교도대회에서 결의한 4가지이며, 여기에는 어떠한 입장 변화가 없다"며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조계종 정만스님의 인터뷰 내용은 범불교대책위의 공식입장과 관련이 없으며,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등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범불교대책위는 "범불교대책위 사무처 실무회의와 조계종 종무간담회, 종단협의회 회장단 간담회를 통해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의 원만한 준비를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24일 조계종 중앙종..
불교계, 대구 범 불교도대회 앞두고 분열하나... 조계종 호법부장 정만 스님 인터뷰 내용 둘러싸고 논란 증폭 수배자 해제 요구에서 시국 관련 국민대화합조치로 정정 요구 불교계가 10월 18일 ‘대구ㆍ경북 범불교도대회’를 봉행하기로 예정된 가운데 조계종 호법부장 정만 스님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정만스님 관련 연합뉴스와 중앙일보 보도내용 중 "어청수 경찰청장의 경우 ... 종교편향적 행동을 했다고 보진 않는다" 와 “조계종 여러 부장 스님과 직원 스님들이 17일 ‘더 이상 어청수 경찰청장의 진퇴에 대해 얘기하지 말자’는 말씀들을 나눴다. “그 얘기를 제안한 것은 나지만 아무리 부장이라도 혼자만의 생각을 말할 수는 없다. 총무원장 스님의 뜻을 우리가 받아서 따르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는 인터뷰 기사와 관련하여 실천불교승가회, 참여불교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