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십선계'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미륵신앙 본찰 금산사, 미륵강탄재 및 미륵십선계 수계법회 봉행 미륵본찰 금산사, 미륵강탄재 및 미륵십선계 수계법회 봉행 미륵신앙의 본찰 조계종17교구 김제 금산사(주지 일원)가 제1257주년 미륵강탄재 및 미륵십선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5월 1일 금산사 미륵전 앞 마당에 마련된 특별법단에서 봉행된 미륵강탄재는 전북무형문화재 18호 전북영산작법보존회 스님들의 집전으로 불교전통의식으로 여법하게 봉행됐다. 이날 법회에는 금산사 조실 도영스님, 주지 일원스님, 부주지 원혜스님, 종회의원 화평스님, 각진스님, 송광사 주지 법진스님, 남고사 주지 석초스님, 안심사주지 일연스님을 비롯한 17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하유호 금산사 신도회 부회장, 김용수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 송재면 화엄불교대학 동문회장을 비롯한 불자 500여명이 동참했다. 금산사는 진표율사가 신라 경덕왕 23년(..
썸네일 금산사, 군장병 미륵십선계 수계법회 봉행 임실 6탄약창 호국 장영사 장교·사병 170명 미륵십선계 수지 임실 6탄약창 장병 금산사서 미륵십선계 수지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가 폭염속에 군복무중인 불자 장병들을 사찰로 초청해 미륵십선계 수계법회를 열었다. 전북 임실 제 6 탄약창(창장 서호일 대령) 호국 장영사 군 불자 장사병 90명은 금산사 금산사 방등계단에서 원행스님으로부터 미륵십선계를 수지했다. 원행스님은 “신라의 원광법사는 화랑들에게 세속5계를 설했고 영남지방에서는 자장율사, 호남지방에는 진표율사가 계율의 법맥을 이어왔다” 며 “진표율사의 법맥을 이은 금산사 방등계단에서 미륵십선계를 받은 불자장병들은 정신무장을 새롭게 하고 항상 미륵십선계의 큰 틀에서 수행하고 정진하는 참불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수계법회를 마친 불자장병들은 금..
썸네일 “청정한 수행의 향기로 국민을 감동시키는 공직자가 되자” “청정한 수행의 향기로 국민을 감동시키는 공직자가 되자” 공불련, 금산사서 성지순례 및 합동수계법회 회향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인, 이하 공불련)는 6월 8일과 9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 '제22차 성지순례법회 및 제13차 합동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이 날 법회에는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비롯한 금산사 대중스님들과 전북도청 연우회, 김제 시청 연우회,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이건식 김제시장, 공무원불자 가족 등 400여명이 동참했다. 입재식에서 원행스님은 법문을 통해 “금산사는 백제 법왕 원년 자복사찰로 창건된 1400여년의 유서 깊은 고찰로 신라 혜공왕 2년 진표율사가 금당에 미륵장육상을 봉안하고 중창한 미륵신앙의 근본도량이다”며 “이틀 동안 금산사에서 뜻깊은 시간이 되..
썸네일 화엄불교대학 24기 미륵십선계 수계식 봉행 화엄불교대학 24기 미륵십선계 수계식 봉행 화엄불교대학(학장 원행스님) 제24기 수계식이 금산사 대적광전 방등계단에서 봉행됐다. 오순섭 학생회장을 비롯한 55명이 동참한 이날 수계법회는 금산사 벽산 원행스님을 계사로 오계와 미륵십선계를 경건한 마음으로 수지했다. 원행스님은 금산사 방등계단의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고 계를 설하고 “오늘 받은 계를 잘 지키고 수행하여 지역 불교발전과 개인의 발전에 좋은 길잡이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썸네일 임실 6탄약창 호국 장영사 장교·사병 170명 미륵십선계 수지 “우리 처음 불자됐어요” 임실 6탄약창 호국 장영사 장교·사병 170명 미륵십선계 수지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는 4월 10일 임실 제6탄약창(창장 강재구 대령) 호국 장영사 불자장병 170명을 초청하여 미륵십선계 수계 법회를 봉행했다. 이원일 사무국장의 사회로 금산사 방등계단에서 진행된 이날 수계법회는 황병구 소령외 장교 10명과 김대환상병(2중대)등 사병 160명 등 총 170명이 미륵십선계를 수지했다. 원행스님은 장병들에게 미륵십선계를 설한 후 법문에서“신라에는 원광법사가 화랑들에게 세속5계를 설한 역사적 사례가 있고 영남에는 자장율사와 호남에는 진표율사가 계율의 법맥을 이어왔다”며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고 “진표율사의 법맥을 이은 금산사 방등계단에서 미륵십선계를 수지하게 된 불자장병들은 미륵십선계를..
썸네일 전주교도소 금강계단 미륵십선계 수계법회봉행 자성인 깨달음이 신령하고 밝아 고요하게 비치며, 참되고 항상 하여라, 삼보에 귀의하여 이 몸 바치고 십선계를 받아 깨달음의 터전을 다지오리, 삼보님께옵선 자비하신 배이오니 한 조각 마음의 향으로써 법 중의 으뜸이신 삼보님 전에 정례하오니 부디 어리석은 중생 구제하여 주옵서서 전주 교도소 불교반은 11월 25일 법회에서 99명의 재소자에게 정읍 일광사 승천스님을 계사로 미륵십선계 수계식을 봉행했습니다. 승천스님은 “부처님의 계를 받는것은 생사윤회를 끊고 해탈 열반을 얻게 되는 지름길이 되며, 또한 그 터전이 되는 것이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계율은 부처님이 되기 위하여 계단에 오르는 사다리와 같다”고 설했습니다. 수계법회 후에는 이달의 불자상을 시상하고 다과회로 법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썸네일 김제시청 연우회 금산사서 철야정진 김제시청 불자들의 모임인 연우회(회장 김종규)는 7월 24일~25일까지 금산사에서 철야정진법회를 봉행했다. 30여명의 회원이 동참한 이날 철야정진은 옴마니반메훔 만트라 108배, 방등계단 탑돌이 촛불의식, 발우공양, 참선을 통해 신심을 다졌다. 새벽예불 후에는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으로부터 미륵십선계 수계법회도 봉행했다. 연우회 지도법사 일감스님은 “공직사회에서 신행활동을 이어가는 연우회 불자들이 자랑스럽다.” 며 “정기적으로 철야정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사회의 그늘진 구석을 살피는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실 탄약창 호국 장영사 장교·사병 미륵십선계 수지 “우리 처음 불자됐어요” 호국 장영사 장교·사병 120명 미륵십선계 수지 전북 임실 제6탄약창 호국 장영사는 3월 23일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계사로 모시고 미륵 십선계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이원일 금산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수계법회는 계를 받은 장교와 일반사병 120명과 이원우 전북 교사불자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전북 포교사단 포교사, 완주 위봉사 신도 등 사부대중 150여명이 동참해 수계 장병들을 축하했다. 원행스님은 계를 설하신 후 “오늘 받은 계를 잘 지켜 불자 군인으로서 모범이 되어 달라”며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친 후 사회에 복귀해서도 항상 계를 염두에 두고 수행 정진하는 참 불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 위봉사 관음회 신도들은 불자장병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간식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