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문화재'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전남북 시도 목조문화재 화재보험가입률 저조 전남북 시도 목조문화재 화재보험가입률 저조 전북 17%, 전남13% 불과 호남지역 시·도 지정 목조문화재의 화재보험 가입률이 저조해 문화재청과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화재보험에 가입하도록 유도, 지원할 방안 마련 등 대책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문화재청이 국회 문광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북도내 보물급 이상 목조문화재 19곳 중 36.8%인 7곳이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고 시·도지정 목조문화재는 전체 170곳 중 화재보험에 가입한 곳은 28곳(17%)에 불과했다. 전남 지역은 국보와 보물 등 국가지정 문화재 전체 73점 중 여수 진남관(국보 제304호), 순천 선암사 대웅전(보물 1311호) 등 22점만이 보험에 가입돼 있고 도 지정 문화재 311점 중에서는 41곳(13%)만이 가입 있다. 이처럼..
썸네일 전북 지자체 목조 문화재 안전관리 점검 전북 지자체 목조 문화재 안전관리 점검 정읍 내장사 대웅전 화재를 계기로 전북 각 지자체와 소방서, 경찰서등 관련 기관이 지역내 목조문화재 긴급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 정읍소방서(서장 제태환)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정읍소방서 관내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32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정읍시청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실시된 소방특별조사는 보물 제289호 피향정 등 화재위험성이 큰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에 대해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소화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경보설비 및 화재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각종 소방시설과 전기 안전시설을 중점 점검했다. 또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전통사찰·중요문화재 일대에서 ..
썸네일 전북 목조문화재 방재시스템 금년말까지 마무리 금산사 미륵전등 전북도내 중요목조문화재를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한 대대적인 방재시스템이 올해 말까지 마무리된다. 전라북도는 (도지사 김완주) 국보및 보물 19개소에 대해 사업비 50억(국비25억 지방비25억)을 투자하여 소화설비, 연기및 불꽃 감지기, CCTV, 적외선및 열감지기등 설치하는 종합안전관리 시스템을 12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전주풍남문(보물308), 정읍피향정(보물289), 남원광한루(보물281)는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김제 금산사미륵전(국보62), 완주 송광사대웅전(보물1243), 위봉사보광명전(보물608), 화암사극락전(보물663), 장수향교대성전(보물272) 등이 추진중이다. 나머지 도지정문화재에 대해서는 화재감지센서, 동작감지센서, 온․습도센서, 경광사이렌 등 목조문화..
국보·보물급 목조문화재 65% 화재보험 미가입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해인사 장경판전(국보 제52호) 등 국보ㆍ보물로 지정된 목조문화재 65.5%가 화재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보험에 가입돼 있다해도 보험가액이 실제 평가액의 37%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9월 27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 7월 말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화재보험 가입 현황’에 따르면 국보ㆍ보물 151건 중 99건은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았다. 특히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국보ㆍ보물 130건(이 중 국보는 14건) 중 화재보험에 가입된 문화재는 24%인 31건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경남 합천의 해인사 장경판전과 국보 18호인 경북 영주의 부석사 무량수전, 국보 67호인 전남 ..
‘사찰문화재 주변 숲가꾸기’, 산불로부터 목조문화재 지킨다 ‘사찰문화재 주변 숲가꾸기’, 산불로부터 목조문화재 지킨다 전라북도가 목조 건축물 주변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로부터 사찰과 목조문화재가 소실되지 않도록 목조문화재 주변 숲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목조 문화재 주변 숲가꾸기 및 이격공간 조성사업’은 중요 목조건축물 주위의 산림을 20m간격의 띠 모양으로 제거하고 솎아내어 이격공간을 확보하고 완충지대를 조성하여, 목조문화재 주변의 숲이 산불에 강하고 건강하게 되도록 조성 관리하는 것으로 목조문화재로 부터 20~25m 이내에 있는 나무 중 불에 타기 쉬운 침엽수를 제거하여 산불위험을 없애고 이 공간에 꽃나무, 동백나무, 차나무 등 산불에 강한 상록성 관목류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게 된다. 전라북도는 선운사,..
썸네일 ‘김제 금산사에 소방차가 생겼어요’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 산중 사찰 화재시 초기진압에 효과클 듯 전라북도의 대표적 사찰인 사적 제496호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에 소방차가 배치됐다. 이번 소방차 배치는 전북소방안전본부(본부장 손은수)가 진행하고 있는 도내 주요사찰의 소방안전확보 및 유사시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불용 소방차 배치 계획의 첫 번째 결실이다. 금산사에 소방차가 배치됨으로써 화재발생시 소방차의 출동시간이 지연되어 초동진압이 곤란한 사찰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추진 중인 고창 선운사, 부안 내소사, 정읍 내장사, 완주 송광사 등 4개의 대형사찰에 대해서도 소방차를 배치할 예정이다. 금산사는 미륵전(국보 제62호) 등 국가지정문화재 11점을 소장하고 있다. 향후 배치된 소방차에 대하여 대형면허..
썸네일 전북 목조 문화재 최첨단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한다. 유비쿼터스 기술 활용 저비용 고효율 관리 앞으로 전라북도 소재 목조문화재관리가 체계화 되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전망이다. 전라북도(지사 김완주)는 ‘목조문화재 u-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09년도 u-City구축 기반조성 공모』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5억2천만원과 지방비 3억원 등 총 8억2천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통합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설치하고, 문화재에 연기감지센서, 동작감시센서 등을 설치하여 평상시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화재 및 무단침입 등의 상황 발생시에는 소방본부, 담당 공무원에게 자동으로 통보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초동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유사시 신속,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게 되며, 문화..
금산사 등 전북 주요사찰에 소방차 배치 전라북도, 금산사 등 주요 사찰에 소방차 배치할 예정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고 국보급 문화재를 보유하고 금산사 등 전라북도내 유명사찰에 소방차가 배치될 예정이다.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손은수)에 따르면 도내 중요 사찰의 목조문화재 보호, 사찰 안전 확보와 봄철 산불 발생시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전국 소방서의 불용소방차를 전자입찰 방식을 통해 구매한 후 금산사(김제)와 내소사(부안), 선운사(고창), 송광사(완주), 내장사(정읍) 등 5개 사찰에 배치키로 했다. 도 소방본부는 사찰에 있는 소화전만으로는 초기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일선 시군과 함께 불용 소방차를 사들여 사찰 안에 상시 배치한 뒤 진압훈련 등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전북 문화재 보수공사 제멋대로...원형 크게 훼손, 일부 문화재 가치 상실 전북 문화재 보수공사 제멋대로 원형 크게 훼손...일부 문화재 가치 상실 전북 도내 문화재 보수 공사가 규정에 맞지 않게 시행돼 원형이 크게 훼손되는 것은 물론 일부 문화재는 오히려 문화재 가치를 상실할 위험에 처해있다. 전라북도는 2007년 9월부터 올 3월까지 도내 문화재 공사및 보존관리 실태에 대한 기획감사를 실시해 총 71건을 지적하고 10건은 재시공조치, 6억7천7백만원은 회수 및 감액조치하고 관련 공무원에 15명에 대해서는 문책조치하였다. 정읍 송산사는 보수공사를 시행하면서 4점의 벽화와 단청은 원형을 보존하여야 함에도 문화재적 가치등의 검토없이 전체를 철거하여 개축함으로서 오히려 문화재를 훼손하였다. 김제 흥복사의 경우 지난 2005년 화재로 훼손된 목조삼존불 좌상 수리보고서를 200부 작성..
군산소재 목조문화재 화재진압 메뉴얼 마련 군산소재 목조문화재 화재진압 메뉴얼 마련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 통해 신속한 초등진화체계 확립 군산시에 소재한 목재문화재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소방 훈련을 통해 목재 문화재에 대한 화재진압 매뉴얼이 마련된다. 군산소방서는 오는 5일 나포면에 소재한 불주사를 시작으로 7일에는 서수면 상주사, 10일 옥구읍 옥구향교, 12일 소룡동 은적사 등 총 4회 걸쳐 이루어지는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목조문화재에 대한 방화 및 산불 등 화재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합동 소방훈련과 진입대책 회의 등을 통해 신속한 초동진화 체계를 마련하리고 했다고 밝혔다. 훈련 후 합동 방화대책회의에서는 문화재관계인, 문화재 전문위원, 군산시청 관련 공무원, 자위소방대 등이 참석해 대상별 건축구조 및 화재진압 중점사항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