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루'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혜도스님, 선운사 사계 앵글에 담아 혜도스님, 선운사 사계 앵글에 담아 사계절 제각각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뽐내는 고창 선운사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는 혜도스님이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했다. ‘선운사의 사계’라는 주제로 선운사 만세루에서 열리고 있는 혜도스님 사진전시회는 선운산의 아름다운 모습과 자연과 어우러진 선운사의 전각을 특유의 빛을 이용한 촬영기법으로 선보이고 있다. 혜도스님은 “ 틈틈히 사진기를 들고 촬영해 왔다” 며 “그동안 촬영한 사진을 통해 선운사의 진면목을 보고 선운사의 아름다운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해 주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운사는 렌즈를 통해 본 선운사의 아름다운 모습을 앵글에 담아 선운사를 찾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솔천의 사계, 단풍, 일주문과 ..
부족한 목재 조각으로 완성한 선운사 만세루 관련글보기 [나를찾아 떠나는 여행/포토앨범] - 동백보다 더 붉은 선운사 백일홍2009/03/26 - 고창 선운사 조사전 건립기공식 봉행 2009/03/19 - 선운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2009/02/11 - 선운사인근 불교문화관광벨트 구축하겠다.
썸네일 전통의 향기품은 선운사 헌다례 자생 녹차밭을 포함해서 약 10만평의 녹차밭을 운영하고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지난 6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조상님들에 대한 헌다례가 열렸습니다. 선운사 헌다례는 전통 다도예절 교육을 마친 지역의 청소년들이 조상들에 대한 정성과 웃어른들에 대한 존경,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의 전통 예절을 체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10만평의 녹차밭에서 찻잎을 채취하는 채다, 차를 만드는 제다, 조상께 차를 올리는 다례, 웃어른께 차를 대접하는 진다, 이웃들과 함께 하는 행다의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차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다도를 통한 예절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중한 장면들을 사진으로 소개해 봅니다. ▲ 전통 복장을 갖춘 학생들..
썸네일 ‘산사, 책속에 빠지다’ 고창 선운사에서 진행된 밤샘독서 150여 가족 참가 고즈넉한 시월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 부슬부슬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창 선운사에서는 간간히 책장 넘기는 소리와 뒹구는 낙엽소리만이 정적을 가른다. 전북 책읽기운동전북본부(상임대표 박규선)가 지난해 금산사에 이어 두 번째로 ‘산사, 책에 빠지다’란 주제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모여 시간부족으로 평소 읽지 못한 책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마련됐다.150여 가족이 참여한 ‘밤샘독서’로 오후8시경부터 이튿날 오전6시까지 원하는 만큼 책과 함께 할 수 있다. 스님들이 강당으로 사용되던 ‘만세루’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개회식과 함께 미니초청특강이 진행됐으며 ‘이하이안’의 통기타 공연과 김명자씨의 ‘사랑한다는 것은’, ‘그랬으면 ..
“꽃무릇 피어나는 산사에서 차 한잔 하고 가세요...” 선운사 대적광전 앞의 만세루 누구나 차를 마시고 쉬어갈수 있다. 동백과 꽃무릇, 그리고 차(茶)로 유명한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는 방문객들을 위해 누구나 자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한 만세루를 개방했다. 만세루에 준비되어 있는 다구. 녹차 보이차등 다양한 차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이나 연인, 혹은 등산객 등 평소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만세루를 이용할 수 있고 주말에는 정기적으로 다도 강좌가 열리기도 한다. 단란해 보이는 가족들이 모여앉아 차를 마시고 있다. 부모로 부터 직접 다도를 배울수 있어 더욱 좋을 듯.. 만세루에서 차를 마시고 간 등산객들이나 가족과 함께 구경하러온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선운사에 가면 무료로 차를 마실 수 있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해 주말에는 평균 3~4백명의 사람들..
동백보다 더 붉은 선운사 백일홍 >
선운사 불교문화 강좌 개설 고창 선운사 불교문화 강좌 개설 고창 선운사 (주지 법만)가 불교문화강좌를 개설한다. 사찰예절과 불교기초교리, 부처님의 생애, 기도의식, 수행방법, 불교문화 및 문화재의 이해 등의 과목으로 오는 6월 10일 고창읍 율계리 고창종합복지관에 개설된다. 고창 지역에는 처음으로 개설되는 불교문화 강좌는 3개월 과정으로 불교에 대한 기본 이해를 높여주고,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을 통해 불자로서의 신행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선운사 만세루에서는 다도강좌, 인경, 연등만들기 등의 불교문화를 체험해 볼수 기회가 마련된다. 교양반과 사범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다도강좌와 인경 등이 요일마다 다양하게 열려 불교의 수행과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접수 및 문의 선운사 종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