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비니'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서예가 한소윤 첫 번째 ‘마음’전 개최 오는 11월 2일부터 익산 솜리예술회관에서 익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서예가 한소윤작가의 첫 번째 ‘마음’전이 10월 27일~11월 2일 예술의 전당에 이어 11월2일부터 6일까지 익산 솜리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법정스님의 글과 참회문, 정호승 신인의 시, 연꽃등 글씨와 수묵화 20여점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스님과 유명인의 법어와 시를 아르다운 선과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익산에서 활발한 불교활동을 하고 있는 한상현 김덕순 부부의 차녀인 한소윤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룸비니와 대불련에서의 불교 활동을 통해 내면속 깊숙한 정직한 마음이 작품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 한소윤 작가는 “그동안의 공부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며 “..
2009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체험 접수안내 파란새싹과 새들이 합장하듯 금강선원이 봄바람에 리듬을 탑니다.부처님 오신 날에 다시 한 번 나를 찾을 수 있는 시간과 연등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룸비니 동산 같은 따뜻하고 편안한 금강선원에 가족과 함께 오셔서 모처럼 속세를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소중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즈음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입니다. 이럴수록 부처님 오신날 마음의 연등불을 하나씩 밝혀 각자가 원하시는 소원들이 성취었으면 합니다. 금강선원에서는 일년가족소원성취등,사업성취등,시험합격등을 달아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 마음 따뜻하고 밝은 도량 금강선원과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안 내 1.행사기간 : 2009년 5월 1일(금) ~ 2009년 5월 5일(화) 2. 행사인원 : 50명 3. 참가자격 : 개인, ..
썸네일 전북 경찰청 경승실장 남고사 원혜스님 가을 정취가 무르익어가는 전주 고덕산 만산홍엽을 이룬 숲길을 걸어 오르다보면 후백제 견훤대왕이 축조했다는 남고 산성이 그 위용을 드러내고 산성위로 가을 옷을 갈아입은 나무 사이로 신라 문무와 6년에 명덕화상이 창건한 남고사가 살포시 고개를 내민다. 전라북도 경찰청 경승실장 소임을 맡고 있는 원혜스님이 주석하고 있는 사찰이다. 원혜스님은 현재 금산사 총무국장 소임을 맡아 몸이 2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출가한 이후 공부를 위한것을 제외하고는 한번도 전북지역을 떠나본 적이 없다는 스님은 열악한 지역 불교실정을 감안하면 청소년 포교가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어린이 법회 모임인 룸비니 지도법사를 시작으로 대불련, 청년회등의 지도법사를 맡으며 지역 포교에 열정을 쏟았다. 그 때 법회에 참석하던..
해인사 새벽예불 - 해인사 -■ 도량석 (도량석 혹은 목탁석이라고도 한다 인시(寅時: 3-5시)가 되었을 때 사내(寺內)의 대중과 도량의 제신(諸神)에게 기침을 알리고 도량을 청정케 하기 위해 도량을 돌며 목탁을 치고 천수경 등 경문을 암송한다 ) ■ 정삼업 진언(삼업을 깨끗이 하는 진언) 옴 사바바바 수다 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옴 사바바바 수다 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옴 사바바바 수다 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 의상조사 법성게(義湘祖師 法性偈) 01. 법성원융무이상 (法性圓融無二相) : 원융한 법의 성품 두 모습이 본래 없고 02. 제법부동본래적 (諸法不動本來寂) : 모든 법은 변함없이 본래부터 고요한데 03. 무명무상절일체 (無名無想絶一切) : 이름없고 모습없어 일체가 끊어지니 04. 증지소지비여경 (證..
썸네일 발원문 모음 일반적인 발원문 모음입니다. 법회나 신행활동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다른 발원문을 원하시는 분은 방명록이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보기 2009/04/23 - 남북 불교도 봉축 공동발원문 발표 2009/04/11 - 부처님 오신날 발원문 모음 2008/05/31 - 이산혜연선사 발원문 듣기 2008/05/28 - 발원문 모음 신년 발원문 방생발원문 발원문 1) 일상발원문 ① 고통 속에 헤매는 저희와 항상 함께 하옵시는 자비하신 부처님 저희가 이제 지극한 정성으로 부처님의 정법 배우고 전하기 위하여 굳센 신념으로 원력세우며 목숨 바쳐 귀의하옵나이다. 거룩하신 부처님 고뇌와 압제 속에 시달리던 저 마가다의 백성들을 구하셨던 것처럼 지금 여기 우리 민족의 진정한 자유와 독립, 모든 국민이 바..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도내 각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도내 각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 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12일 김제 금산사를 비롯한 도내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됐다. 김제 금산사(회주 월주 주지 원행) 에서는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최규성 국회의원, 이건식 김제시장등 주요 기관장을 비롯한 사부대중 7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봉축 법요식에서 월주스님은 “비람원이불증생(毘藍園裏不曾生) 쌍림수하하증멸(雙林樹下何曾滅) 불생불멸견구담(不生不滅見瞿曇) 안중우시중첨설(眼中又是重添屑) 룸비니에서 일찍이 나시지도 않았거늘 어찌 쿠시나가라 숲속에서 입멸 하셨으리오 고타마가 나지도 멸하지도 않는 법을 알았다고 하는 것은 눈속에 또다시 가루를 넣는 것과 같으니라 ” 란 법어를 내리고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