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동화사, 대구시립합창단 종교편향 공연 항의방문 동화사, 대구시립합창단 종교편향 공연 항의방문 5월 18일 공연 취소요구 조계종 제9교구본사 팔공총림 동화사가 5월14일 대구시립합창단의 종교편향적 기획연주에 항의하며 대구시의회 의장을 방문하여 재발방지 및 대책을 촉구했다. 5월 18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공연되는 대구시립합창단 창단 40주년 기념 음악회 앵콜공연 '오페라 합창의 향연'에는 '찬양하세' '교회에 기도하러가세' '영원하신 주님께 감사드리세, 찬송으로 경배 드리세' 등의 가사가 반복하여 등장함으로서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세차례나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종교편향의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문스럽다 이날 동화사는 소임국장 스님들과 장세철 신도회장을 비릇한 10여명의 관계자가 장상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을 항의 방문하고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
썸네일 팔공총림 동화사, 소외이웃에 연탄 4500장 나눠 팔공총림 동화사, 소외이웃에 연탄 4500장 나눠 팔공총림 동화사(주지 효광)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11월 19일 지역의 저소득 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쳤다. 행사에서 사회복지법인 동화사복지재단(이사장 효광)과 동화사 신도회가 동화사 입구 학부마을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중 연탄을 사용하는 주민 9가구에 500장씩 총 4500장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과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화사 각 국장 스님들과 종무원, 신도회 임원 등 50여 명이 동참해 함께 연탄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은 “찬바람 부는 겨울에 앞서 불교계가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연탄을 마련했다”며 “이런 나눔의 날들이 많을수록 이웃과 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퍼져 각박한 세..
썸네일 대구불총, 동자승 삭발식 및 수계법회 대구불총, 동자승 삭발식 및 수계법회 대구불교총연합회는 4월 5일 동화사 대웅전에서 부처님 오신날 홍보대사로 활동할 동자승 단기출가 행사로 ‘삭발식 및 수계법회를 열었다. 이번 동자승 삭발식에는 동화사 총무국장 각정스님을 계사로 대구지역 룸비니유치원 등 어린이집 원아 7명이 오계수계에 참여했다. 이날 동자승들은 대구국채보상공원에서 열리는 달구벌 점등식과 관등놀이 축제 연등회 및 연등행렬 등 봉축기간 동안 부처님이 이 땅에 나투신 참 뜻을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썸네일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효광스님 진산식 개최 선교양종 수사찰 면모 회복할 것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효광스님 진산식 개최 조계종 제9교구 본사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능담 효광 종사 진산식 및 대구불교총연합회 회장 취임식을 3월30일 경내 통일약사대불 앞 특설무대에서 봉행했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밀운스님, 총무원장 자승스님, 중앙종회 의장 성문스님, 조계종 지역 각 교구장스님들과 선원수좌대표스님 대구불교방송사장 법일스님 대구지역종단 대표스님들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및 지역 국회의원 행정기관장, 단체장 및, 손창수 제9교구 동화사 신도회장 류병선 대구불교총연합회 신도회장 및 사부대중 2천여명이 참석했다. 진제 법원 대종사는 법어를 통해 “이제 승가가 화합하고 사부대중이 단결하여 부처님의 영산회상을 재현하고 ..
동화사 금괴 매장설, 발굴하지 않기로 결정 동화사 금괴 매장설, 발굴하지 않기로 결정 금괴 매장설로 곤혹을 치뤘던 동화사에 대한 현상변경 심의가 ‘부결’ 됐다. 문화재청은 건축분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9일 서울고궁 박물관에서 심의를 열었다. 심의 결과 대부분의 위원들은 동화사 발굴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며 부결 결정을 내렸다. 심의위원들은 동화사 대웅전이 보물 제1563호로 지정됐고, 현상변경을 승인하기에는 신청 근거가 미약하다고 판단했다. 2008년 탈북한 김 모씨는 남한 출신 아버지가 한국전쟁 당시 40kg 가량의 금괴를 동화사 대웅전 뒤뜰에 묻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발굴을 위한 문화재 현상변경을 신청했다. 김 씨의 주장이 알려지면서 동화사는 혹시 모를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 대웅전 보호에 만전을 기울였다.
썸네일 한국불교대표 선지식 진제 스님(동화사 조실) 밀레니엄토크] 한국불교대표 선지식 진제 스님(동화사 조실) “간화선, 자꾸 접하다 보면 다 알게 된다” “폴 니터 교수님께서 수만 리 먼 길을 오셔서, 한국 간화선을 잘 배워 세계 속에 동양 정신문화를 널리 홍보하시기를 바라는 뜻에서 불명 진아(眞我)를 선사합니다. 동양 정신문화의 골수인 선법을 온 세계에 굴려서 세계가 태평하고, 만민이 태평의 노래를 부르고, 초목이 수려함이로다.” 구랍 31일 대구 동화사 염화실에서 진제 스님은 경허-혜월-운봉-향곡으로 이어져온 법을 미국인 가톨릭 신학자 폴 니터에게 전했다. 1월 2일 다원주의 신학자 일인자 폴 니터는 “진제 스님은 이제 나의 스승이다. 저에게 ‘진아’라는 불명을 주었고 ‘부모로부터 태어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나인가?’라는 화두도 주셨다. 그래서 며칠..
직접 딴 산나물로 사찰음식 만들어볼까? 직접 딴 산나물로 사찰음식 만들어볼까? 청소년들이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이용해서 사찰음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 8월21~22일 고창 선운사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회장 도후)가 ‘어린이 청소년 식생활문화개선 시민사회 네크워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은 이미 지난 6월 용주사, 7월 동화사에 이어 세 번째로 선운사에서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하게 됩니다. 현대의 청소년들이 도시형 문화생활 조건 속에서 고지방, 고열량의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로 불가피하게 비만과 성인병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올바른 먹거리를 자연에서 직접 채취 하고 영양 파괴가 최소화될수 있는 조리방법도 알아보고, 환경오염을 생각하여 자연으로 돌려보낼 수 ..
썸네일 갓바위 케이블카 결사 반대! 조계종 반대서명 8만명부 대구시 전달 조계종이 대구시(시장 김범일)가 2011년 세계육상대회 개최를 맞아 관광자원화 중인 ‘관봉 석조약사여래좌상’(보물 431호. 일명 갓바위 부처) 케이블카 설치에 강력한 반대의지를 표명했다. 조계종 총무부와 선본사, 은해사, 동화사 등 갓바위 관련 조계종 스님들은 4월 1일 대구시를 찾아 갓바위 케이블카 사업을 반대하는 8만 여명 설치반대 서명을 전달했다. 서명을 전달 받은 김범일 대구시장은 “불교계 의사를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총무부장 원학 스님은 “케이블카 사업은 자연환경 파괴뿐만 아니라 불교수행환경을 훼손한다”며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해 전 종도는 갓바위를 훼손하는 케이블카 설치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갓바위를 관리하는 선본사 주지 향적 스님은 “..
어 청장의 동화사 무례 소동은 고도의 계산된 술수 수행의 일부인 엄숙한 ‘공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어청수 경찰청장이 9월 10일 오후 ‘대구경북지역 범불교 지도자 간담회’가 열린 대구 팔공산 동화사를 찾아 지관 스님 등 종단 대표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이날 어청장의 무례한 사과시도는 고도의 계산된 술수로 불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 있는 상태다. 특히 불교에서는 수행의 일부분으로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는 공양(일반적으로 식사를 말함)시간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린 것은 무례를 넘어 무식한 행위로 밖에 볼 수 없고 또다른 종교편향 행위로 볼 수 있다. 이는 확실한 대책없는 이명박 대통령의 유감표명 후 사전 예고없이 불쑥 찾아와 사과(?)를 하고, 사과를 했지만 안받아준다고 떼거지를 쓰며 공을 불교계로 넘기는 것은 너무나 치밀하고 계획된..
첫 번째 지역불교도대회 대구지역에서 열린다 9월 10일 대구· 경북지역 범불교 지도자회의 동화사에서 개최키로 '헌법을 무시하고 국민화합을 저해하는 이명박정부의 종교편향'을 규탄하는 첫 지방 불교도대회가 대구 경북지역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범불교 대책위원회는 "이명박 정부 규탄 대구· 경북 범불교도 대회’ 봉행 준비를 위한 대구· 경북지역 범불교 지도자회의가 오는 9월 10일(수) 오후 5시 대구 팔공산 동화사에서 개최된다."고 일정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경북지역의 각 종단 및 불교단체 대표자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명박 정부 출범을 강력히 지지했던 대구·경북지역에서의 범불교도대회 개최는 최근 종교편향문제 해결에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정부에 대해 부담으로 작용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