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암'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선운사 도솔암 6차 지장기도 회향 및 7차 지장기도 입재 선운사 도솔암 6차 지장기도 회향 및 7차 지장기도 입재 1029일동안 49일 천도재 21번 봉행 지장보살님이 상주하시는 해동제일 지장성지 고창 선운사 도솔암이 제6차 1029일 기도 회향법회 및 제7차 1029일 기도 입재법회를 봉행했다. 선운사 도솔암(주지 경우스님, 총무 성본스님)은 7월 26일 도솔암 대웅전 앞 마당에서 500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1029일동안 봉행된 제6차 지장기도 회향 및 7차 1029일 지장기도 입재법회를 봉행했다. 돌아가신 선망부모와 조상, 태중영가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봉행된 1029일 지장기도는 지난 2017년 10월1일 입재해 1029일 동안 매 49일 마다 21번의 천도재를 봉행한 후 이날 천도재를 마지막으로 1029일간의 기도를 회향했다. 시련, 대령, ..
썸네일 전북 대표불교축제 선운문화제 성료 전북 대표불교축제 선운문화제 성료 도솔암 미륵대재, 경판․ 보은염 이운식 축제의 백미 산사음악회… 2천관객 매료 붉은 꽃무릇이 온 산하를 붉게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 불교계의 최대 불교문화축제인 선운문화제가 9월 19일 고창군 선운사 일대에서 열렸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 이어 올해 메르스 사태로 큰 충격을 받은 국민을 위로하고 새 희망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희망’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2015 선운문화제는 올 들어 제일 많은 2만여명의 관람객이 선운사를 찾았다. 도솔암 미륵대재를 시작으로 보은염 이운식, 석씨원류 경판 이운, 꽃 무릇 시화전, 석상암 미술관 개관식, 산사음악회가 이어져 선운사를 찾는 관람객들과 불자들에게 불교문화축제의 진수를 선보였다. 우리나라 3대 지장도량으로 알려진 선운사 ..
썸네일 선운사 도솔암 수광전, 아미타불 및 후불탱화 봉안 선운사 도솔암 수광전, 아미타불 및 후불탱 봉안 전국 최고 지장기도도량 도솔암의 명소탄생 천장, 지지, 인장의 삼장지장 기도도량으로 널리 알려진 전북 고창 선운사 도솔암 수광전에 아미타불과 후불탱화가 봉안됐다. 선운사 도솔암(주지 법만 스님)은 5월 25일 도솔암 수광전에서 선운사 원로 재곤 스님을 증명법사로 재덕스님, 범여 스님, 대우스님, 대원스님, 도완스님, 참당암 선원 대중스님들과 불자 1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아미타부처님과 후불탱화, 일광보살탱화 점안식을 봉행했다. 재곤스님은 법어를 통해 “지장기도 도량인 선운사 도솔암에 아미타부처님이 나투신 경사스런 날이다” 며 “아미타 부처님과 지장보살님의 원력을 바탕으로 기도와 정진이 멈추지 않는 도량으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설했다. 법만스님도 인사말을 통..
썸네일 고창 선운사 새해맞이 삼보일배 진행 고창 선운사 새해맞이 삼보일배 진행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 삼보일배로 생명평화 기원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스님)가 삼계의 모든 생명평화를 기원하는 참회와 정진의 삼보일배를 진행했다. 선운사 대중스님들과 불자, 일반 참가자로 구성된 333명의 삼보일배 정진단은 선운사 지장보궁에서의 참회기도를 시작으로 참당암에서의 생명 평화를 기원하는 화합과 소통, 도솔천 내원궁에서는 고통을 여의고 진정한 평화에 이르기를 발원하며 삼보일배를 진행했다. 삼보일배 정진단은 범종각에서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는 범종 타종 후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 약 3km의 거리를 삼보일배로 전진하며 천, 지, 인의 모든 생명의 평화를 기원했다. 천장, 지지, 인장 지장보살이 상주하는 도량으로 널리 알려진 선운사는 지장보궁에서..
썸네일 고창 선운사 도솔암 범종각 및 수광전 낙성법회 봉행 고창 선운사 도솔암 범종각 및 수광전 낙성법회 봉행 법만스님 ‘최고의 지장성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 국내 유일의 지장도량이며 미륵도량인 선운사 도솔암(주지 법만)이 최고의 지장성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도솔암은 11월 10일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 원로 재곤스님, 재덕스님, 범려스님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도솔암 수광전과 범종각 낙성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낙성법회는 현판제막식에 이어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경과보고, 축사, 법어에 이어 지난 2010년 조성된 범종 타종순으로 진행됐다. 재곤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선운사 도솔암은 국내유일의 지장보살과 미륵보살이 상주하는 기도성지이다” 며 “도솔암이 곧 극락세계이며 도솔천이니 열심히 수행정진하여 불자님들 모두에게 불보살님의 가피가 가득하길 기..
썸네일 선운사 도솔암 교육․복지 전담 직역사찰로 전환 선운사 도솔암 교육․복지 전담 직역사찰로 전환 투명한 재정공개로 승려노후 수행마을과 교육불사 목적사업 전개 지장기도 도량으로 전국에서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는 선운사 도솔암이 교육과 복지를 담당하는 도량으로 거듭난다. 조계종 24교구 선운사(주지 법만)는 최근 산내암자인 도솔암을 교구본사 직영도량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도솔암의 기도 수익금은 교육과 복지사업에만 사용한다고 밝혔다, 선운사는 도솔암을 지장기도 수행전문도량으로 육성하고 신도들에게는 평생 기도도량으로 원찰을 삼을 수 있도록 기도와 수행에 필요한 모든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솔암에서 발생하는 기도 수익금으로는 교구 승려노후 수행마을(석상마을), 고창종합사회복지관, 고창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과 초기불전승가대학원의 교육과 복지의 목적불사에만 사용할..
썸네일 불자 스스로 지장보살의 분신이 되어야... 불자 스스로 지장보살의 분신이 되어야... 지장보살 선양운동 펼치는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 “참다운 지장신앙은 지장보살의 본원력을 바탕으로 죽은 이를 천도할 때 산 사람들도 함께 밝은 광명의 세계로 나가는 것입니다. 참다운 기복신앙은 복을 구하는 소박한 마음이 자비를 나누는 보살의 마음과 하나되는 작복신앙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지난 7월 지장보궁 낙성법회를 봉행함으로써 명실공히 기도와 수행, 문화 교육, 복지의 틀을 갖추고 지장보살 선양운동을 펼치는 고창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지장신앙만큼 꼭 필요한 가르침이라고 역설했다. 선운사는 예로부터 지장신앙이 발달한 도량이다. 특히 도솔암 참당암 선운사에 각각 천장, 인장, 지지 지장 보살이 불상으로 봉안하고 있는 사찰은 국내는 ..
썸네일 고창경찰서 경승 위촉 고창경찰서(서장 류선문)는 12월 16일 고창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는 경승실장으로 위촉된 도솔암 종고스님을 비롯한 경승 16명의 스님과 고창경찰서 각 과․계장 등 간부급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고스님을 비롯한 고창군내 주요 사찰 주지스님 등 경승 16명을 위촉하고 공직사회에서 요구되는 공직윤리, 비리 부패등을 척결하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경승식 위촉식에서는 경찰의 업무 중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해이를 바로잡고 주변의 사소한 윤리위반이 사회 전반에 파급효과가 큰 만큼 윤리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의식의 필요성 때문으로, 오늘 참석한 경승회원 및 고창서는「친서민 친절응대 및 부정부패」행위를 공직사회에서 반드시 추방해야 행위로 규정하고 모두가 협력하여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경승실장에 위촉..
썸네일 선운사 도솔암 범종 타종식에서 선운사 도솔암 범종 타종식 개최 전북 고창 선운사 도솔암(감원 종고)는 10월 10일 범종불사 타종식을 봉행했습니다.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과 선운사 한주 범려스님, 이강수 고창군수등 사부대중 1천여명이 동참한 이날 범종 타종식에서 종고스님은 “지장 기도 도량인 도솔암의 모든 사부대중과 불자들이 3년여의 오랜 기간동안 힘과 뜻을 모아 범종을 조성한 뜻은 지옥에서 고통받는 모든 중생들을 구제하고, 결국에는 정각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 도량에서 울리는 종소리에 담긴 발원이다.” 동참한 불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은 법어를 통해 “사부대중은 범종불사 타종식을 맞이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겸손과 하심으로 기도하여 모든 공덕을 이웃과 뭇 생명에 회향하여 진정한 행복을 찾기 바란다.”고 당부..
썸네일 폭설에 빠진 선운사 설경 지난 1월 13일 전북 고창의 선운사를 다녀왔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데 줄포부근부터 눈이 쌓이기 시작하더군요.. 선운사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엄청난 눈이 경내를 덮고 있었습니다. 겨울 선운사 설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선운사 입구의 돌담길입니다. 가을이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던곳이 길을 구별할수 없을정도로 많은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왼쪽이 도솔천입니다. 선운사 천왕문 모습입니다. 전날 밤부터 오는눈이 그칠줄 모르고 쌓이고 있습니다. 제설작업을 마쳤지만 쏟아지는 폭설이 감당이 되지 않더군요 도솔천의 모습입니다. 살짝얼어붙은 계곡위로 쌓인 눈이 길과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유명한 선운사 동백숲도 눈속에 묻혔습니다. 왼쪽이 보이는 전각이 영산전이고 오른쪽이 대웅보전입니다. 작은 울타리 넘어가 동백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