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태그의 글 목록 (5 Page)
썸네일 임연태의 ‘감성으로 가는 부도밭 기행’ 임연태의 ' 감성으로가는 부도밭 기행 ' 무형 (无形) 의 형상을보고 무성 (无声) 의 법어를 듣다 " 부도밭은 또 하나의 설법 전입니다 . 삶과 죽음은 본래 둘이 아니 어서 , 삶 속의 죽음을 바로보아야하고 죽음 속의 삶을 형형하게 알아차려야함을 가르치는 법문이 울려 퍼지는 곳입니다 . 부도밭에는 앞 시대를 살다간 수행자들의 생애가 있습니다 " 20 남짓 불교 전문 기자로 활동한 임현태 현대 불교 논설 위원이 식견과 감성이 어우러진 최초의 부도밭 기행 " 년 " 을 출간했다 을 으로가는 부도밭 기행 을 감성 . 강물처럼 면면히 흐르는 전등 (传灯) 의 맥박 소리가 있고 송죽처럼 푸르게 살다가 구도자의 성성한 법향이 느껴지는 부도밭 28 곳을 찾아 감상대로 풀어낸 글을이 책은 담고있다 . 어느 정도 역사..
불교계 북한 수해돕기 긴급구호물품 전달하기로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자승)과 민족공동체 추진본부(본부장 명진)는 최근 비 피해를 입은 신의주 지역을 중심으로 라면, 의약품, 생활용품 등 5천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기로 하고 현재 수량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긴급구호물품은 9월초에 개성이나 남포를 통해 전달될 예정으로 통일부와 조선불교도연맹과 협의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차 지원분 물품에 이어 전국의 조계종 종단 사찰에서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성금모금을 통해 10월 13일 금강산 신계사 낙성일에 맞춰 2차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 조선불교도 연맹에 이러한 사실을 통보한 상태이며 연락이 오는 데로 다음주 중에 육로를 한 개성이나 인천-남포를 통한 해상 경로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 합니다. 민족공동체 추진본부는 “이번 수해로..
썸네일 공예부문 이지연 님의 "목어이야기" -제25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대상 ▲ 이지연님의 '목어 이야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대회장, 문화부장 :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운영위원장)은 "제25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이하 불미전)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수상권 작품심사는 8월 14일 (토)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 2층 국제 회의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45작품을 분양별로 심사하여 수상내역을 결정하였습니다. 수상자 명단 : 첨부파일 참조 불미전 수상작품은 총 45점으로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3점, 장려상 6점, 특선 11점,입선 22점입니다. 최우수상 2점은 문화체육부장관상과 문화재청장상을 추가하여 명예가 올라가도록 하였습니다. 대상에는 공예부문 이지연님의 '목어이야기" 최우수상 2점에는 조각부문 김영찬님의 "마애불"과 회화부문 윤..
썸네일 전주 ‘참 좋은 우리 절’ 어린이 불교문화체험학교 풍경 전북 전주시 삼천동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참좋은 우리절 (주지 회일)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교문화체험학교를 열었습니다. ‘참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7월 30일부터 8월2일까지 3박4일간 열린 '참 좋은 우리절'의 불교문화체험학교는 어린이 자비명상, 열반체험 등을 통해서 참다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과 애니메이션 시청, 경전 독송 등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시간과 발우공양, 탈 만들기, 연등 만들기, 운력 등의 사찰문화 체험과 풍물놀이, 솟대 만들기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 포크댄스, 레크레이션, 실내 운동회 등 재미있는 놀이 프로그램으로 유익하고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 좋은 우리 절’ 주지 회일스님은 “어린이 불교문화체험학교를 통해서 학업과 방..
썸네일 불교출판문화협회 “여름휴가 추천불서 22선”선정 발표 불교출판문화협회 “여름휴가 추천불서 22선”선정 발표 여름휴가철을 맞아 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지홍)가 재가불자들을 위한 추천도서 22선을 선정, 발표했다. 불출협은 19일 “하안거 기간 동안 사찰에서 수행 정진하는 스님들과 달리 재가자들은 휴가철 불서읽기를 수행의 방편으로 권장한다는 뜻에서 ‘올 여름에 읽는 불서’ 22선을 선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올 여름에 읽는 불서’는 최근 2년간 출간된 불서 중 학술서를 제외한 교양서를 대상으로 하며, 불교출판문화협회 18개 회원사들이 자사도서 5권과 타사도서 5권씩을 추천해 15일 이사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추천 도서에는 같은 에세이부터 등의 불교입문서까지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이 선정됐다. 추천도서 목록은 다음과 같다. 젊은 날의 깨달음 혜민 스님 클리..
전주 ‘참좋은 우리 절’ 어린이 불교문화체험학교 개최한다. 전주 ‘참좋은 우리 절’ 어린이 불교문화체험학교 개최한다. 7월30일부터 3박4일간 전통문화와 신나는 놀이로 재미가득... 전주시 삼천동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참좋은 우리절 (주지 회일)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교문화체험학교를 연다. ‘참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7월 30일부터 8월2일까지 3박4일간 열리는 불교문화체험학교는 어린이 자비명상, 열반체험 등을 통해서 참다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과 애니메이션 시청, 경전 독송 등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시간과 발우공양, 탈 만들기, 연등 만들기, 운력 등의 사찰문화 체험과 풍물놀이, 솟대 만들기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포크댄스, 레크레이션, 실내 운동회 등 재미있는 놀이 ..
썸네일 조계종 5000여스님 생명평화선언 조계종 5000여스님 생명평화선언 5000여 조계종 스님이 소신공양 문수 스님의 뜻과 의지를 계승하고, 4대강 개발 중단을 촉구하는 생명평화선언을 발표했다. “우리 불교도들은 생명평화를 짓밟는 현재의 4대강 개발방식에 단호히 반대하며, 자연을 수탈하는 무분별한 개발정책의 근절을 위해 국민과 함께 노력해 갈 것이다.” 당초 3300명을 목표로 진행된 시국선언은, 1주일 만에 전체 조계종 스님 1만2천여 명 중 절반에 가까운 스님이 동참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열린 ‘이명박 정부의 참회와 민주주의의 발전을 염원하는 조계종 승려 시국선언’에는 1447명의 스님이 동참한 바 있다. 5,000여 스님들은 생명평화선언을 통해 밀어붙이기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특정구간 1..
썸네일 고창 선운사, 노후수행마을 첫 삽 고창 선운사, 노후수행마을 착공 27일 20,000㎡ 부지에 조성예정, 사회복지 재단도 출범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꾸준한 준비작업을 진행해 오던 전북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의 승려노후수행마을 ‘석상마을’이 6월 27일 착공식을 갖고 그 첫발을 내디뎠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과 총무원 사서실장 경우 스님, 순천 송광사 주지 영조 스님, 구례 화엄사 주지 종삼 스님, 군산 관음사 재곤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김춘진 국회의원, 고창군 문화관광과장 공무원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상마을 현장에서 진행된 착공식에서 선운사 주지 법만 스님은 “평생을 수행과 대중교화에 매진해 온 노스님들이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시설을 만들게 됐다"고 소개한 후 "선운사는 수행과 포교를 기반으로..
썸네일 수경스님 “마지막 한방울 눈물로 회향하고 싶습니다” 수경스님 “마지막 한방울 눈물로 회향하고 싶습니다” 화계사 신도들 호소문 발표 화계사 스님과 신도들이 지난 14일 승적을 반납하고 떠난 수경의 스님의 복귀를 간절히 호소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16일 화계사신도들은 홈페이지에 올린 "아아 주지 수경 스님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만 흐릅니다"로 시작되는 “화계사 주지 수경스님께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통해 "화계사 사부대중은 스님의 글을 접하고 놀라움과 안타까움에 모두 할 말을 잃고 망연자실하고 있다"며 "남아 있는 저희 대중들은 그동안 믿고 따라왔던 스님의 크신 원력과 행을 우리 스스로 지켜나가기엔 아직 너무 어렵고 먼 길이다" "'최선을 다한 사람의 마지막 한 방울 눈물'로 화계사 사부대중은 스님과 함께 회향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기도란 마음을..
'무정설법을 듣는가?' 전국선원수좌회, 4대강 생명을 위한 성명서 발표 전국선원수좌회, 4대강 생명을 위한 성명서 발표 전국의 참선수행도량에서 용맹정진하고 있는 전국선원수좌회 2000여 스님들은 하안거 결제를 하루 앞둔 5월 27일 4대강 사업 저지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그러낸 “4대강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행할 경우 2000여 수좌와 사부대중이 공사현장에서 용맹정진으로 4대강 사업을 저지할 것”이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수좌회는 반대와 비판에 앞서 참회로 시작된 성명에서 “무정설법의 이치를 대중들에게 이해시키지 못한것을 참회하고 어떻게 이해시킬 것인가를 하안거 화두로 삼아 용맹정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문제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수행에만 전념해온 납자들은 현정부의 오만과 독선에 찬 반민주적 정책집행으로 인한 민주주의의 퇴행이라는 암울한 소식이었다”고 토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