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태그의 글 목록 (2 Page)
썸네일 고창군사회복지시설, 행복나눔 김장김치 전달 고창군사회복지시설, 행복나눔 김장김치 전달 고창군사회복지시설(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고창군노인복지회관, 고창군노인복지센터, 고창군주간보호센터, 고창푸드마켓)은 지난 24일‘SK텔레콤 행복나눔김장김치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8일까지 지역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SK텔레콤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김장김치는 지역내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장애인세대등 경제상황과 신체활동의 어려움으로 김장을 할 수 없는 75세대에게 전달되었다. 현대불교신문 관련기사 보기 고창군사회복지시설장 도완스님은“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보내는데 전달된 김치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썸네일 전주 서원노인복지관, ‘행복나눔 작은 도서관’ 개관 전주 서원노인복지관, ‘행복나눔 작은 도서관’ 개관 지역주민들과 노인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개관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법인 금산사복지원에서 운영하는 서원노인복지관(관장 : 보연스님)은 11월 11일 복지관 강당에서 ‘행복나눔 작은 도서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서원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난타공연과 시낭송, 오카리나 연주 무대에 이어 열린 개관식에는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송하진 전주시장, 지역 복지관 관계장등 500여명이 참석해 작은 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법인대표이사인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은 축사를 통해 “도서관이 개관됨으로 인해 그동안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며 “건강을 살피는 것은 물론 문화적 소..
운허스님 발원문 듣기 - 월공스님 독경 운허스님 발원문 -월공스님 운허스님(남양주 봉선사) 발원문 태자의 존귀하신 지위를 초개같이 버리시고 만 중생의 괴로움을 덜어주시려고, 스스로 설산의 고행림을 찾으사 팔만사천의 마군을 항복 받으시고, 최상의 진리를 깨달으신 삼계도사 사생자부 본사 서가모니 부처님이시여, 저희들은 이제 닦은 조그마한 공덕을 온 법계에 회향코져 머리를 조아려 발원하나이다 (3배)... 바라옵건데 이공덕으로 저를 비롯한 온 법계안의 모든 중생이 ‘제업으로 제가 받는다’고 가르쳐 주신 부처님의 뜻을 분명히 알아 오늘 하루도 바르고 굳세게 살도록 힘을 베풀어 주옵소서. 모든 일에 저를 내세우려는 교만이나, 저만을 위하려는 탐욕이 몹쓸 짓임을 알았나이다. 제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 심술을 부리고, 심술이 풀리지 않아 몸과 입으로 포..
썸네일 호남불교포교결집대회 성료 호남불교포교결집대회 성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과 호남지역 6대본사 협의회가 주최한 호남불교포교결집대회가 지난 10월 30일 4000여명의 스님과 신도들이 염주체육관을 가득 매운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암도스님(조계종 원로의원), 혜총스님(포교원장), 호남6대교구 본사 주지와 각 말사스님 200명과 포교사단, 합창단을 비롯해 호남지역 불교신행단체가 참여했다. ‘다시함께 세상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결집대회는 한글금강경 독송, 오분향례, 전도선언문 낭독을 4000여명의 대중이 동시에 합송하여 큰 감명을 주었다. 또한 이번 결집대회는 호남불교중흥원년으로 삼고 한국 제1의 전법지역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염원으로 개최되었다. 그리고 호남지역 포교영상과 호남포교 활성화의 염원을 담은 발원문이 낭송되어 호남불교..
썸네일 조계종 종정 법전대종사 동안거 결제 법어 '날이 밝으면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하니' 날이 밝으면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하니 결제는 죽는 가운데 살 길을 찾는 일, 도망가는 화두를 챙기며 살 길 찾을 것. 조계종 법전대종사 동안거 결제 법어 내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법전 대종사는 불기 2555년 11월 10일(음력 10월 15일) 동안거(冬安居) 결제일(結制日)을 맞아 전국의 수행납자(修行衲子)들을 분발토록 격려하는 법어를 내렸다. 법전 대종사는 “생生의 한 편에 얽매여 사死를 보지 못하거나 사死의 한 편에 얽매여 생生을 보지 못한다면 이것은 제대로 된 화두를 들고서 결제하는 납자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수행자의 분발을 촉구하고, “죽어도 제대로 죽기만 한다면 거기에 또 살길이 열리는 것이 이 공부길이기도 합니다.”며 제대로 된 공부를 통해 깨달음의 길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
썸네일 선운사 청년회 창립, 지역 청년회 활동에 새로운 활기 선운사 청년회 창립, 지역 청년회 활동에 새로운 활기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 (주지 법만)가 불교 청년회 창립법회를 갖고 본격적인 청년불자 양성에 나섰다. 선운사는 10월 29일 선운사 대웅보전에서 20여명의 청년회 창립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운사 창립법회를 봉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법만 스님은 이날 법문을 통해 “불교 청년회는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동시에, 선운사뿐만이 아니라 불교문화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등 불교경전을 통한 마음수양을 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바탕으로 불자로써의 신행을 겸수하여 전북지역 포교는 물론 사회에 모범이 되는 청년불자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청년회원들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가족은 물론 주위에 많은 불자들이 함께 법회에 참석하길 바란다”고 당부..
‘다시 함께 세상과 함께’ 호남불교 포교결집대회 ‘다시 함께 세상과 함께’ 호남불교 포교결집대회 10월30일 광주 염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 호남지역 불자들의 포교결집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과 호남지역 6대본사 협의회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 30분에 광주염주체육관에서 ‘다시함께 세상과 함께’라는 주제로 호남불교포교결집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를 호남불교중흥원년으로 삼고 한국 제1의 전법지역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염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교결집대회는 3000여명의 불자들이 모여 합송으로 부처님전에 예불과 한글금강경 독송이 이뤄진다. 이어 호남지역 포교영상과 호남포교 활성화의 염원을 담은 발원문, 전도선언이 진행된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성악가 정률스님과 연합합창단의 축가도 같이 진행된다. 행사 후에는 아이돌 가수인 달샤벳을 비롯해 해..
썸네일 완주 옥련암,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소박한 암자 완주 옥련암,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소박한 암자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옥녀봉(욕녀산, 해발 410m) 아래 자리잡고 있는 옥련암은 전라북도 완주군과 충천남도 논산시의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옥녀봉은 말골재, 작봉산등으로 이어지는 금남정맥에 으로 이어지고 있어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 산이기도 합니다. 옥녀봉은 단정한 여인으로 모든 처녀의 귀감이 되는 여인을 뜻한다고 합니다. 옥련암은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의 말사로 신도가 많은 편은 아니나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소박하고 작은 암자입니다. 옥련암에 대한 사료나 기록이 전혀 없어 정확한 창건연대등 절에 대한 것을 알 수 없지만 마을사람들의 이야기로는 백제시대 때부터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최근 도량정비를 하면서 맷돌이나 그릇조..
썸네일 구례 화엄사 도천 대종사 다비식 구례 화엄사 도천 대종사 다비식 "나는 깨친 것이 없어. 수미산 주인집에 머슴살이 하러 갈거여" 평생 금산 태고사에 은둔하며 머슴을 자처하며 수행정진하셨던 조계종 명예원로의원 도천 대종사 다비식이 봉행됐다. 지리산 화엄사(주지 종삼)에서는 지난 2일 원로회의 의장 종산 스님을 비롯한 원로의원, 문도대표 원로의원 명선 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 각 교구본사 주지스님 등 500여 스님과 2,0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조계종 원로회의의 장례로 열린 영결식은 삼귀의에 이어 영결법요, 헌다, 행장소개, 추도입정, 영결사, 법어, 추도사, 조사, 인사말이 진행됐다.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은 애도 법어를 통해 "지난밤에 별들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달이 큰 바다에 떨어지더니 우리 종..
썸네일 고창군사회복지시설, 감사와 공경으로 “제4회 복운 경로의 날”진행 고창군사회복지시설, 감사와 공경으로 “제4회 복운 경로의 날”진행 대한불교조계종 24교구 본사 선운사(주지 법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고창군사회복지시설(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회관,노인복지센터,주간보호센터, 운영위원장 법만, 관장 도완)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7일 경로잔치 한 마당을 펼쳤다. 이강수 군수, 이만우군 의장 등 내빈과 1,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복지관 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과 문화공연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경로의 날 행사는 노인권익 향상 및 노인복지 증진에 힘써온 어르신 3명에 대한 시상과 실버악단, 태극권, 합창등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어르신들의 무대와 뿌리예술단의 ‘황혼 그리고 다시 찾아오는 여명’연극공연이 진행되어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