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위봉사 바자회 개최 전북 완주군 위봉사(주지 법중)는 4월 5일 위봉사 경내에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위봉사에 주석하고 있는 스님들이 주관한 이날 바자회는 스님들이 직접 담가만든 된장. 고추장, 간장등의 장류와 전통차, 연꽃등, 다구, 다포, 불교를 상징하는 장신구등이 판매되었다. 이번 바자회에서 얻어진 수익금으로는 위봉사 신도들의 전주 화엄불교대학 장학금과 위봉사에서 운영하는 위봉선원 스님들의 교육에 쓰여지게 된다. 위봉사는 신도들의 교육을 위해 해마다 10명 내외의 화엄불교대학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관련글 보기 2009/04/06 - 완주 위봉사 청정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도량 2009/04/09 - 전북 완주 위봉사 일요가족법회 창립 10주년 맞아 군산 삼보사 후불탱화 점안식 하는 날 군산 오성산 삼보사 (주지 법송스님) 후불탱화 점안하는 현장에 다녀왔다. 법송스님은 흥천사에서 지환스님은 은사로 출가하시고 삼보사를 창건했다. 한옥의 형태를 띈 현대식 공포건물인데 요즘은 건축기술 발달로 콘크리트 공포도 꽤 괜찮아 보인다. 무엇보다 걱정했던 단청이 예쁘게 나왔다는 점. 흥천사는 보문종인데 삼보사는 조계종에 직할사찰로 등록했다고 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