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 괘불'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광화문광장에 나타난 대형 부처님” “광화문광장에 나타난 대형 부처님” 보물 제1268호 내소사 괘불, 행복바라미 개막식과 함께 5월1·2일 동안 광화문에 전시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이 주최하는 ‘2015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이 보물 제1268호 내소사 괘불과 함께 오는 5월1·2일(금/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작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행복바라미는 끊임없이 유입되는 외래문화 속에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문화대축전으로 5월 가정의 달이면,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금년은 보다 풍부한 전통문화 전시를 위해 전북 부안에 있는 내소사 보물 제1268호 괘불 영인본을 모셔와 광화문에 전시함으로써 국보급 문화재 경복궁까..
썸네일 부안 내소사 괘불재 및 산사음악회 개최 가을 산사의 정취를 만끽한 야단법석 부안 내소사 괘불재 및 산사음악회 개최 가을 단풍이 농익어가는 능가산 내소사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커다란 야단법석이 열렸다. 천년의 향기를 간직한 부안 내소사(주지 진학스님)는 10월 4일 대웅보전 앞마당에 영산회상괘불탱화(보물 1268호)를 내걸고 괘불재와 열두번째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번째 열리는 내소사 괘불재는 부처님께 괘불이운을 고하는 의식과 범종 33타에 이어 스님들과 마을 청년들에 의해 괘불을 괘불대에 내걸면서 시작됐다. 입에 재갈을 문 괘불이운단이 괘불을 대웅보전에서 철 당간에 봉안하자 불자들과 관광객들은 높이10.5m, 폭 8.17m의 초대형 괘불의 위용과 장엄한 모습에 합장 경배하며 환희로움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평화롭고 행복..
썸네일 부안 내소사 괘불재 및 산사음악회 개최 가을 산사의 정취를 만끽한 야단법석 부안 내소사 괘불재 및 산사음악회 개최 가을이 깊어가는 능가산 내소사에 커다란 야단법석이 열렸다. 내소사(주지 진학스님)는 10월 5일 대웅보전 앞마당에 영산회괘불탱화(보물 1268호)를 내걸고 괘불재와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열리는 내소사 괘불재는 범종 33타에 이어 괘불을 대웅보전에서 철 당간에 내거는 괘불이운, 범패와 영산적법,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발원을 부처님께 고하는 고불문 낭독, 육법공양, 행복한 마음을 담은 기도의 시간인 통천, 음성공양, 괘불을 다시 법당으로 모시는 괘불봉안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괘불재에는 지용현 광주전남 신도회장, 김춘진 국회의원,·김호수 군수, 광주 카일라스 합창단을 비롯해 1000여명의 사부대중이 운집..
썸네일 부안 내소사, 괘불재·산사음악회 개최 부안 내소사 중창불사 회향, 괘불재·산사음악회 개최 부안 내소사(주지 진학)가 10월 27일 중창불사를 회향하며 첫 번째 괘불재를 봉행했다. 오전 그동안 진행돼왔던 중창불사 회향법회에 이어 괘불재와 가을 산사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괘불재는 가을비가 내리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괘불재는 보물 1268호 내소사 괘불의 이운에 이어 고불문 낭독, 육법공양, 통천(通天), 합창단의 음성공양, 만등공양(萬燈供養)의 순서로 진행됐다. 백장선원 진범스님은 고불문을 통해 “내소사 괘불 부처님께서 나투신 것은 평등사상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대중들은 탐욕과 미움을 돌려 차별없는 평등과 평화의 세계를 구현하자”고 발원했다. 괘불재에 이어 가을 산사음악회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
썸네일 부안 내소사, 불교문화 진수 괘불재 봉행한다 부안 내소사 불교문화 진수 괘불재 봉행한다 오는 27일 중창불사 회향ㆍ산사음악회도 함께 개최 전북 부안의 내소사(주지 진학)가 중창불사를 회향하는 괘불재와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27일 오전 중창불사를 마무리 하는 회향법회에 이어 오후1시부터 보물 1268호 내소사 괘불이운, 고불문 낭독, 육법공양, 통천(通天), 음성공양, 만등공양(萬燈供養) 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가을산사 음악회가 펼쳐진다. 음악회에는 서광사 주지 도신스님을 비롯해 가수 김태곤, 안치환, 자전거 탄 풍경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 가야금 병창 박선옥, 퓨전국악그룹 아이리아 등이 무대에 올라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펼쳐진다. 진학스님은 “처음 열리는 내소사 괘불재가 불자들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