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연꽃문화제 모습 지난 7월 21일과 22일 전주 덕진공원에서 2012년 연꽃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문화체험행사가 열렸는데 엄청난 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주 시민들이 연꽃문화제를 즐겼습니다. 망부석으로 유명한 가수 김태곤이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전주 덕진공원 연꽃문화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올해는 가뭄과 윤달이 들어있는 해라서 그런지 연꽃이 일찍지고 몇송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마침 시원한 분수쇼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멀리보이는 건물은 전북대학교 건물입니다. ▲ 연꽃차같은 다양한 차를 맛볼수 있는 시음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사군자를 직접 화선지에 그려볼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전주의 특산품인 부채에 다양한 그림을 넣는 체험장입니다.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릴수도 있었습니다 ..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도내 각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도내 각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 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12일 김제 금산사를 비롯한 도내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됐다. 김제 금산사(회주 월주 주지 원행) 에서는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최규성 국회의원, 이건식 김제시장등 주요 기관장을 비롯한 사부대중 7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봉축 법요식에서 월주스님은 “비람원이불증생(毘藍園裏不曾生) 쌍림수하하증멸(雙林樹下何曾滅) 불생불멸견구담(不生不滅見瞿曇) 안중우시중첨설(眼中又是重添屑) 룸비니에서 일찍이 나시지도 않았거늘 어찌 쿠시나가라 숲속에서 입멸 하셨으리오 고타마가 나지도 멸하지도 않는 법을 알았다고 하는 것은 눈속에 또다시 가루를 넣는 것과 같으니라 ” 란 법어를 내리고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