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템플스테이'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김용택 시인과 함께 하는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 금산사 ‘나는 쉬고 싶다 내비둬 콘서트’ 개최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는 7월 29일부터 8월21일까지 금산사에서 ‘나는 쉬고 싶다’라는 주제로 2박3일씩 총 4회에 걸쳐 각각 1회당 100명씩을 초청해서 개최한 여름템플스테이 ‘나를 내비둬’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2박3일 동안 나를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지자는 'ESC', 숲길포행, 일감스님의 내비둬 콘서트, 108배, 참선명상, 스님과의 대화, 선호하는 책 그늘서 보기, 낮잠, 단청구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되는 이번 금산사 ‘나는 쉬고 싶다’ 템플스테이는 이미 섬마을 여행가 강제윤씨와 함께 진행되는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8월 1일~3일까지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일감스님과 토크쇼를 진행했습니다. 금산사 회주 월주..
썸네일 금산사 ‘나는 쉬고 싶다’ 여름템플스테이 개최- ‘내비둬 콘서트’ 주목 금산사 ‘나는 쉬고 싶다’ 여름템플스테이 개최- ‘내비둬 콘서트’ 주목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는 7월 29일부터 8월21일까지 금산사에서 ‘나는 쉬고 싶다’라는 주제로 100명씩을 초청 2박3일씩 총 4회에 걸쳐 100명씩을 초청해 여름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금산사 일감스님과 함께 3~40대 직장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여름 한번 잘 쉬어볼 수 있게 ‘나를 내비둬’라는 콘셉트로 준비된다. 2박3일 동안 나를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 지자는 'ESC', 숲길포행, 일감스님의 내비둬 콘서트, 108배, 참선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되는 이번 금산사 ‘나는 쉬고 싶다’ 템플스테이는 특히, 섬마을 여행가 강제윤, 섬진강 시인 김용택, 달팽이 사진골방 주인장 임종진, 이야기가 있는 사찰음..
썸네일 전라북도, 템플스테이 활성화에 적극나서기로 전라북도가 사찰이 주는 여유로운 공간과 자연의 미, 마음 수행이 결합된 여행 ‘템플스테이’ 활성화에 나섰다. 전라북도는 “최근 김제 금산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와 도내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도 및 시․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템플스테이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라북도에는 김제 금산사, 고창 선운사등 6개의 사찰에서 450여명정도를 수용할수 있는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있는데 참여자들이 2006년 4,554명에서 2009년 현재 8,040명으로 2배이상 증가했고 앞으로도 새만금 도로개통, 국제 해양관광단지등의 사업이 마무리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게되 템플스테이 지정사찰 확대와 프로그램의 다양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현재 진행중인 사찰..
썸네일 금산사 일감 스님, 국무총리 표창 수상 금산사 일감 스님, 국무총리 표창 특색있는 템플스테이 공로 인정 9월 29일 ‘제36회 관광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금산사 수련원장 일감 스님. 김제 금산사 수련원장 일감 스님이 9월 29일 ‘제36회 관광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의 날’을 맞아 특색있는 템플스테이운영으로 국내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일감 스님에게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그 밖에 대통령 표창은 한류 열풍의 주역인 탤런트 최지우 등 6명, 국무총리 표창은 일감 스님 등 11명, 문화부장관 표창 110명, 한국관광공사사장 표창 38명,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표창 65명, 관광진흥탑 5개사 등에도 수여됐다. 일감 스님은 전통을 오롯이 살리면서 춤명상, 화전놀이, 일출맞이 템플스테이 등 계..
썸네일 차만들기 템플스테이 인기만점 차 만들기 철을 맞아 도내 각 사찰에서 차만들기 템플스테이가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와 고창 선운사(주지 법만)는 지난 6월 18일부터 매 주말 각각 2박3일 일정으로 ‘우리차 만들기’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금산사는 서래선원 주변의 자생 녹차밭에서 녹차를 따고 뜨거운 불에 9번을 덖고 비비고 말리는 인고의 과정을 거쳐 향기로운 차의 참맛을 느끼는 수행의 한 단면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즈녁한 산사의 맑은 공기아래 냇물소리와 함께 직접 만든 차를 마시며 스님과의 대화, 명상체험들은 티백차에 익숙한 일반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겨졌다. 한국의 문화를 접할수 있는 기회라 특별히 참가했다는 스위스 국적의 탐씨는 “차나무도 처음 보았고 산사에서의 다도체험과..
도량의 꽃- 금산사 일체향 보살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내는 사람 금산사 템플스테이 담당 일체향 보살 전국에서 년간 약 5천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금산사 템플스테이 현장에 가면 늘 한결같이 얼굴가득 환한 미소와 반가운 몸짓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금산사 템플스테이를 담당하고 있는 일체향 보살이다. 낯선 환경에 익숙치 않은 일반인과 타 종교인들이 많이 참가하는 산사체험 현장에서 어색함은 사라지고 어느새 일체향보살의 부드러운 말씨와 온화한 미소에 금방 긴장을 풀고 이내 마음이 푸근해진다. 사찰 종무소라는 곳이 불자들을 직접 대면하는 만큼 친절과 봉사 정신없이는 일하기 어려운 곳이고 더구나 템플스테이 참가자는 절집 생활이 익숙지 않은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긴장하고 분위기가 썰렁하기 십상인데 금산사 산사체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