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 템플스테이'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금산사 템플스테이와 지평선축제의 만남 금산사 템플스테이와 지평선축제의 만남 축제 기간동안 불교전통문화체험 기회제공 금산사 템플스테이가 지평선축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김제 금산사(주지 성우)는 오는 9월 20~24일 열리는 한국 전통 농경문화 축제 ‘김제지평선축제’ 기간동안 김제시를 방문할 관광객들을 위해 체류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금산사 템플스테이’는 1,400년 미륵신앙의 성지인 천년고찰 금산사에서 한국 고유의 정신문화 체험과 자기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은 이들에게 가장 내실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평선 축제 기간동안 1박2일의 일정으로 총 3회 (9. 20 ~ 9. 21/9. 21 ~ 9. 22/9. 22 ~ 9. 23)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기간 중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일정으로 금산사에서..
썸네일 금산사 ‘부모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개최 금산사 ‘부모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개최 금산사(주지 성우)와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는 8월 13일과 14일 보호관찰 청소년과 보호자가 참여하는 ‘부모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가족, 사랑, 소통’이란 주제로 김제시 금산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보호관찰 청소년 7명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했다.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과 보호자들은 숲속 걷기 명상, 가족과의 대화, 나를 깨우는 108염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고 청소년들에게는 장래 진로에 대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한 참가 청소년은 “고요하고 차분하게 보낸 하루는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아버지와 함께 하게 되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생활해 사회에 ..
썸네일 김제 금산사 어린이 여름수련회 개최 김제 금산사 어린이 여름수련회 개최 김제 금산사(주지 성우스님)는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진선스님의 지도로 7월 27일~2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어린이 청소년 캠프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은 스님의 지도로 예불, 좌선을 비롯해 명상체험, 선 요가 테라피, 예불등의 전통불교수행체험과 전문가들과 함께 감정조절 프로그램, 바디스캔, 친구 괴롭히지 않기, 학교폭력 예방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모악산 심원암 계곡에서의 물놀이와 공동체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못할 산사에서의 추억을 선물했다. 진선스님은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며 “혹시 있을지도 모를 학교폭력 등 아이들의 고민이 부모님께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 스트레스를 풀어주자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썸네일 노동자와 함께한 금산사 내비둬 콘서트 조계종 노동위원회는 해고자나 실직자 혹은 구직자들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금산사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첫날의 내비둬 콘서트는 우연히 노동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김병수씨와 함께 했습니다. 1박2일의 일정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금산사에 도착해서 문화유산해설사로 부터 금산사에 대한 설명과 역사를 알아보는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 저녁 예불에 앞서 모든 이들의 소망을 담아 범종을 쳐보는 기회도 가졋습니다. ▲ 금산사 대적광전에 모여 저녁 예불을 올리고 있습니다. 종교가 다른 분들도 있었지만 모두 열심히 동참했습니다. ▲ 화림선원에서 열린 내비둬 콘서트입니다. 의료노동조합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김병수시와 함께 했습니다. ▲ 내비둬 콘..
썸네일 절망과 증오를 내려놓고 새 희망을 보았습니다 절망과 증오를 내려놓고 새 희망을 보았습니다 조계종 노동위, 노동자 초청 템플스테이 개최 “오랜 투쟁으로 정신적으로 마음이 너무 피폐해졌고 육체적으로도 너무 지쳐 힘들고 괴로워 잠시나마 나 자신을 좀 내려놓고 싶었습니다. 몸보다 마음이 좀 쉬고 싶습니다.” “새 봄이 왔지만 우리들 마음은 아직도 춥기만 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사람답게 살고 싶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노동위원회(위원장 종호)가 주최하고 금산사(주지 원행)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정산)이 공동주관하는 노동자 초청 템플스테이 “내비둬 콘서트”가 3월 29~30일 1박2일의 일정으로 금산사에서 개최됐다. SJM 지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공무원노조, 전북도청 청소노동자,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전주아산지회노조, 홈리스 활동가 등 해고 노동자와 ..
썸네일 지친 노동자들의 마음에 쉼표를… 지친 노동자들의 마음에 쉼표를… 불교문화사업단, 노동자와 함께 하는 템플스테이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정산)은 조계종 노동위원회와 함께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 전국의 비정규직 및 해고, 파업 노동자 45명을 초청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노사분규, 해고 등으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으로 지쳐있는 노동자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백제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 금산사에서 전통문화 체험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금산사의 대표적인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인 ‘내비둬 콘서트’와 함께 지친 심신을 다독이는 수행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1박2일간 ‘나를 치유하는 108배’, 새벽 숲길 걷기, 암자순례 및 명상 등 사찰..
썸네일 금산사,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와 함께 18번째 내비둬 콘서트 금산사,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와 함께 18번째 내비둬 콘서트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는 2월 23일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를 초청해 18번째 내비둬 콘서트를 개최했다. 금산사 수련원장 일감스님과 함께 그룹 ‘아카시아’의 소프라노 김영, 테너 홍원표, 알토 구예니, 바리톤 송순규씨가 함께 진행한 내비둬 콘서트는 자신들의 목소리만으로 ‘돈별곡’ ‘자전거’ ‘너를 좋아해’ ‘비켜’ 등의 창작 아카펠라 곡을 들려주며 자신들의 음악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우리들 지친 삶에 잠시 멈춤의 가치를 선사했다. 일감스님은 “이것이다, 저것이다 분별하는 나의 삶을 템플스테이 여행에서 만큼은 놔두어보’라는 의미로 기획된 콘서트가 18번째를 맞았다” 며 “집착과 분별의 삶에서 정신적인 휴식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썸네일 전국 템플스테이 사찰, 설맞이 프로그램 다채 전국 템플스테이 사찰, 설맞이 프로그램 다채 2013년 계사년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설맞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설맞이 템플스테이에서는 합동 차례,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산사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산행과 해돋이 프로그램, 힐링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인부터 가족 참가자까지 다양한 대상층이 함께 할 수 있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가평 백련사에서는 시간을 성찰하는 명상, 참선, 서원문 쓰기, 눈 덮인 잣 숲의 힐링 포행 등 차분하게 내면을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용인 법륜사에서는 사찰식 만두 빚기, 설날 합동차례 등 명절 프로그램은 물론, 새해 문수봉산행과 불교식 전통놀이인 성불도놀이와 고려불화 체험을 함께..
썸네일 금산사,13일 추억의 템플스테이 개최 금산사 추억의 템플스테이 개최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가 금산사 템플스테이를 경험했던 참가자 500명을 초청하여 ‘추억의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열리는 추억의 템플스테이는 사찰음식 시식, 탁본체험, 풍물장터, 연등 밝히기가 열리고 저녁7시 부터는 가을 산사음악회 내비둬콘서트가 열린다. 13일의 산사음악회는 재즈피아니스트 안병주, 국악 크로스오버 AUX, 가수 김용진, 가수 조성일씨 등이 출연해 산사에서 맞이하는 깊은 추억을 되새기고 지난 템플스테이를 회상해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산사 템플스테이가 시작된 지난 2004년 이후 5만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에게 작은 감사 이벤트로 매년 가을에 개최돼 왔다. 금산사 수련원장 일감스..
썸네일 템플스테이 참가후기 - 김제 금산사 '선 나를깨치다' 이 글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1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김제 금산사 수행프로그램인 '禪. 나를 깨치다'에 참여하신 한 참가자의 체험소감입니다. 개인의 신상정보를 자세히 알고 글을 읽으시면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터이지만 개인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나이와 성별만 밝힙니다. 이분은 서울에 거주하시는 47세의 여성분으로 친정 어머니와 장성한 따님과 함께 3대가 금산사 수행프로그램에 참여하셨으며 평범한 우리의 이웃입니다. 가슴에 와닿은 부분은 이분이 3천배 정진과 고성염불수행을 통해 가족때문에 행복한줄 알았더니 오히려 가족으로 인해 고통스러웠다는 부분이 시사해주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템플스테이나 수행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