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곽노현 교육감 당선자가 말하는 바뀌어야 하는 교육 5가지 4대강 생명살림 49일 정진은 ‘온 생명과 평화가 공존하는 세상을 위하여’ 문수스님 소신공양의 큰 뜻을 추모하고자하는 마음 모음입니다. 49일 동안 매일 108배 기도정진과 생명 평화를 염원하는 대화마당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의 생명평화를 찾아 자기성찰과 참회의 시간들을 갖고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의 큰 뜻을 추모하고자 49일 동안 진행됩니다 6월 18일(금)엔 생명평화 대화마당 [열한번째]로 곽노현 교육감당선자와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곽노현 교육감당선자와 대화마당에서 있었던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우리 교육계가 크게 반성해야 합니다. 부패 비리가 칡넝쿨처럼 얽히고 섥히게 돼서 약간은 얽히고 오염된 것은 관행과 제도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절대다수의 깨끗하기 이를데 없는 선생님들은 고개..
썸네일 공정택 "기도회 허락한 하나님께 감사" "사학법 완전 폐지" 통성기도…부적절한 처신 논란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평일 근무시간 중에 참석해 종교편향 논란이 일고 있는 개신교 기도회에서 공 교육감의 발언이 이번에는 도마에 올랐다. 공 교육감은 12일 열린 서울시 교육발전을 위한 기도회에서 "서울시 교육발전을 위한 기도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데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인사말을 했다고 가 보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일부 보수 기독교계가 주장하고 있는 사학법 폐지를 기원하며 통성기도까지 올리는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교육감이 민감한 교육정책 현안인 사학법에 대해 보수 기독교계의 손을 들어준 꼴이 돼 종교편향을 넘어 자질 논란으..
총무원장 스님이 교회에 간 까닭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의 수장인 총무원장 지관스님이 교회에 가서 투표를 하는 웃지 못할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고 불교계 인터넷 매체인 가 보도했다. 불교포커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관스님은 서울시교육감 선출을 위해 교회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29일 경찰로부터 불법 검문검색으로 범죄자 취급을 받은데 이어 조연이은 수난이고, 최근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 때 지적됐던 종교시설 내 투표소 설치가 시정되지 않은 결과로 발생한 촌극이었다. 아침 일찍 총무원장스님과 서울시교육감 선출을 위해 투표소로 향한 경국사 주지 정산스님은 투표소가 교회에 설치된 것을 확인하고 난감하기 짝이 없었다고 한다. 교회에 설치된 투표소를 이용하게 된 지관스님은 별다른 언급없이 투표를 했으나, 연이틀 계속되는 수난에 불편한 기..
서울 교육감선거 투표소 6곳 중 1곳 교회 "특정후보 유리의도 아니냐" 누리꾼 항의 "종교시설 투표소 배제해야" 의견도 7.30 서울시 교육감선거를 앞두고 서울시내 투표소의 상당수가 특정종교시설에 편향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권자와 누리꾼들이 "특정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논란이 일고 있다. 가 7.30 서울시 교육감선거 투표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내 총 2천189개 투표소 중 개신교 교회는 371(16.9%)개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대통령선거 당시 서울시내 2천210곳 중 471곳(21.3%), 지난 4.9 총선때 서울시내 2천211곳 중 392(17.7%) 보다는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서울시내 투표소 6곳중 1곳이 교회일 정도로 특정종교 편향성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울시 교육감선거는 서울시 초중고교 교육행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