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개신교, 몰지각한 종교갈등 중지하라” “개신교, 몰지각한 종교갈등 중지하라” 조계사 신도회 강도높게 비판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등 5개 개신교 단체들이 지난 7월 중순 등 일간지 광고를 통해 는 제목의 광고를 게재한 것과 관련해 조계사 신도회가 불교폄훼’를 중단하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조계사 신도회는 8월 1일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신도총회를 개최하고 기독교가 자행하고 있는 불교폄훼 및 종교 갈등 조장 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국민 혈세로 진행 중인 선교행위는 물론 전통문화에 대한 정당한 예산집행 축소행위도 중단할 것을 촉구, 결의했습니다. 경과보고에 이어 “1992년 동화사에 통일대불 우상이 세워지면서 1995년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고가 일어났고, 2003년엔 대구지하철 참사가 발생했다”는 등의 억지주장을 담은 대구기독교총..
한국교회언론회, 2010 상반기 각 언론별 종교보도 분석 발표 개신교계, 반불교 정서도 언론에 강요하나 한국교회언론회, 2010 상반기 각 언론별 종교보도 분석 발표 한 개신교계 단체가 조선ㆍ중앙ㆍ동아일보 등 중앙일간지의 종교보도 기사 통계를 분석하며 언론기관을 줄세우고 종교편향 운운하는 결과를 내놓아, 언론에까지 반불교 정서를 강요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7월12일 자신들의 홈페이지(http://www.chpr.org)에 2010년 상반기(1월~6월)에 중앙일간지(국민, 경향, 동아, 문화, 서울, 조선, 중앙, 한겨레, 한국, 한국경제)의 종교와 관련된 보도에 대하여 크기와 성향을 분석하였다. 조사는 2010년 상반기(1~6월) 중앙일간지(조선ㆍ중앙ㆍ동아ㆍ경향ㆍ한겨례ㆍ문화ㆍ서울ㆍ한국ㆍ국민ㆍ한국경제)의 사건, 인물, 자료 소개 등 종교 관련..
4대강 사업 반대 ‘4대 교단 공동 기도회’ 거행 영하의 기온과 거센 바람 속에서 생명의 강이 그대로 흐르기를 기원하는 기도회가 열렸다. 수많은 국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4대강사업이 강행되는 현시점을 생명의 위기로 진단한 종교환경회의(공동대표 수경)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4대강사업 저지를 발원하는 ‘4대 종단 공동 기도회’를 진행했다. 종교환경회의는 “위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자연 생태계에 대한 인간의 폭력을 회개하고 자신과 시대를 정화하기 위해 4대 종단 공동기도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기도회의 1부는 오영숙 수녀(사랑의 씨튼 수녀회)의 사회로 효림 스님(실천불교전국승가회 명예의장)의 여는 말씀으로 시작해 △생명의 노래 △4대 종단 입장발표 및 기도회 △팔당댐 주변 유기농업자들 입장 발표 △공동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이어..
4대강 개발사업 저지를 위한 ‘4대 종단 공동 기도회’ 연다 수많은 국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4대강사업이 강행되는 현시점을 생명의 위기로 진단한 종교환경회의(공동대표 수경)는 12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4대강 개발사업 저지를 발원하는 ‘4대 종단 공동 기도회’를 연다. 기도회의 1부는 오영숙 수녀(사랑의 씨튼 수녀회)의 사회로 청화 스님(전 대한불교조계종교육원장)의 여는 말씀으로 시작해 △4대 종단 입장발표 및 기도회 △각 종단별 의식 △기도 △생명의 노래 △공동선언문 낭독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는 종교인 행진 및 한나라당 대표 면담 자리가 마련된다. 종교환경회의는 “생명은 종교 본연의 자리이며 생명을 보살피는 일은 종교인의 신성한 의무다”며 “위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자연 생태계에 대한 인간의 폭력을 회개하고 자신과 시대를 정화하기 위..
썸네일 익산지역 4대종교음악제 개최 익산지역의 불교,원불교,천주교,개신교의 4대종교종교 음악제가 지난 11월 27일 전북 익산 솜리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다양한 가곡과 종교 성가곡등 주옥같은 합창곡을 선보인 이날 음악제에는 불교를 대표한 가릉반가 합창단과 ,원불교 정토합창단, 천주교 바리톤 김대수, 기독교 메조소프라노 이은선씨가 각 종교를 대표하는 찬불가와 성가곡을 특별출연한 원광예술고등학교 합창단이 ‘도라지’, ‘청산에 살리라’ 등을 연주하고 연합 합창을 통해 종교간의 화합과 종교음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불교를 대표한 익산 가릉빈가 합창단은 ‘님을 따라 날고 싶어라' '즐거운날’ ‘나무관세음보살 대자대비’의 찬불가를 합창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 불교를 대표한 가릉빈가 합창단의 공연모습. 이날 공연에서 3곡의 찬불가를 연주했..
썸네일 한국인 불교 선호도 3위...기독교윤리실천운동 여론조사 작년 1위에서 3위로 떨어져, 가톨릭 1위 개신교 2위 개신교단체가 실시한 종교 신뢰ㆍ호감도 조사에서 지난해 1위였던 불교가 3위로 하락 평가됐다. 개신교 단체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김동호, 이하 기윤실)은 11월 13일 명동 청어람에서 ‘2009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발표’ 세미나를 열고 이와 같이 발표했다. 기독교윤리실천행동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2009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종교 신뢰도에서 불교는 22%로 가톨릭(36.2%), 개신교(26.1%)에 비해 낮게 조사됐다. 신뢰도평가 이 단체의 지난해 조사에서 불교는 31.5%로 1위를 차지했었다. 반면 가톨릭은 지난해 29.8%였으나 올해 36.2%로 상승해 1..
썸네일 “한국전쟁을 주관하신 하나님?” 육군71사단, ‘안보교육’시간에 '한국예비역기독교군인회’제작영상 상영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음을 새삼느낀다”등 기독교 찬양일색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공동위원장 세영ㆍ손안식)는 29일 ‘동원훈련마저 특정종교 선교의 장인가?’ 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육군 71사단이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예비군 동원훈련 중 안보교육을 한다며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가 제작한 동영상으로 ‘625전쟁의 진실’이란 제목 하에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동영상을 상영했다고 밝혔다. 동영상보기 http://www.mgoon.com/view.htm?id=1558184 ‘6.25전쟁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해당 동영상은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6.25전쟁 진실알리기 운동본부가 제작한 것으로 표기돼 있다. 약 20여분의 분..
썸네일 길거리 전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블로그가 불교와 관계된 포스트만 전문으로 올리고 있기때문에 타종교인들이 보시기에 거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군요. 며칠전 전북 익산원광대 병원 건너편 버스 정류장풍경입니다. 익산에서는 가장 큰 병원 앞이고 원광대학교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곳입니다. 익산의 어느 교회에서 길거리 전도를 나온것 같습니다.. 요즘 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분들은 조금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예 천막까지 쳐놓고 음료수를 권하는거 까지는 좋은데 휴대용 확성기까지 동원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군요.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나 주변분들 입장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급기야는 경찰까지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불필요한 ..
세계인구 중 불자는 몇 명이나 될까 전 세계 인구 중 불교신도 6.4% 미국 해외선교연구센터 연례통계보고서 발표 미국 해외선교연구센터(OMSC)의 선교통계학자 데이비드 바렛은 최근 세계선교 연례통계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종교인구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불자는 약 3억 8787만 명으로 전 세계 인구 중 약 6.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례통계 발표에 따르면 불교 3억8787만여 명, 기독교의 경우 가톨릭 인구는 11억3458만명 개신교 8억1116만명 정교회2억 5417만명 성공회 8472만명 등 총 22억7172만여명에 달할 전망이지만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등으로 나눌 경우 무슬림이 14억4961만여 명으로 세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또한 힌두교 9억1345만여 명, 무종교 7억7394만여 명, 중국종교..
안산시 민원 즉심관에 전용태 성시화 운동 이사장 임명 안산시 국내 처음 도입 - 종교편향 우려 민원을 신속ㆍ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한 제도인 안산시 민원즉심관에 개신교 성시화운동 이사장인 전용태 장로(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로)가 임명돼 종교편향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민원즉심관은 5급 전문계약직으로, 각종 민원에 대한 자문 및 결정, 민원즉심위원회 운영, 법무행정 종합조정 및 지도감독, 행정심판, 소송업무 총괄 등 민원 행정 전반에 대한 막강한 권한을 지니게 된다. 문제는 전용태 민원즉심관이 성시화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특정 종교에 민원 처리 등 종교편향의 우려가 높다. 또 민원즉심위원회에서 결정된 인허가 사항은 추후 감사에서 면책돼 특정 종교에 유리한 민원 처리가 이뤄질 경우, 이를 견제할 장치도 마련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첫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