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공원'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건강을 지키는 데는 편백숲이 '최고' 건강을 지키는 데는 편백숲이 '최고' 군산시, 월명공원 편백숲에서 산림치유교실 운영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군산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월명공원 편백숲에 치유교실이 열인다고 합니다. 군산시가 월명공원 내 편백 숲을 활용해 조성한 5곳의 편백 숲 산림치유공간을 마련해 놓아 월명공원을 산책하다가 언제든지 손쉽게 삼림욕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5시 사이에는 군장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자원봉사 활동도 펼친다고 합니다. 또 군산보건소 간호사가 혈당이나 혈압같은 간단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도 준다고 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편백 숲 치유교실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 수련관뒤 월명공원 편백 숲에서..
군산 흥천사, 제1회 월명공원 백일장 대회 수상자 발표 군산 흥천사 (회주 지환. 주지 법희)는 지난 4월 18일(토) 열린 ‘제1회 월명공원 백일장 대회’에 입상작을 발표했다.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군산의 자랑인 월명 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백일장 대회는 군산시 재학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군산시 관내 중고교 30개교 약 350여명의 학생들이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뉘어 ‘연등’ ‘부처님 오신날’ ‘탑’ ‘산사로 가는 길’ ‘별’ ‘바람’등의 시제로 글 솜씨를 겨루었다. 운문부 장원에는 최보람(대성중 1)학생의 ‘별’과 황미지(군산여고2)학생의 ‘탑’이 산문부 장원에는 강누리(진포중 3)학생의 ‘부처님 오신날 - 눈물 한컵, 미소 한바구니’ 조연우(중앙여고 1)학생의 산사로 가는길 - ‘산사예찬’이 차지했다. ..
썸네일 군산 흥천사, 제1회 월명공원 백일장 대회 개최 군산 흥천사, ‘제1회 월명공원 백일장 대회 개최’ 군산 흥천사 (회주 지환. 주지 법희)는 지난 4월 18일(토)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제1회 월명공원 백일장 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군산의 자랑인 월명 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백일장 대회는 군산시 재학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군산시 관내 중.고교 30개교 약 350여명의 학생들이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뉘어 ‘연등’ ‘부처님 오신날’ ‘탑’ ‘산사로 가는 길’ ‘별’ ‘바람’등의 시제로 글 솜씨를 겨루었다. 처음으로 대회를 주최한 흥천사 회주 지환 스님은 “금번 처음 실시된 백일장 대회를 계기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장기를 마음껏 자랑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며 “..
“ 가족이 부처님입니다”/흥천사 가족법회 “ 가족이 부처님입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일요일 아침 군산의 명승인 월명공원 입구. 나무 그늘 아래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모여들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바로 흥천사 가족법회에 참석하는 불자 가족들이다. 절 안으로 들어서면 이리 저리 뛰어 노는 아리들의 모습과 정답게 담소를 나누는 신도님들의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바로 옆 반야 유치원 건물에서는 아이들의 찬불가 부르는 소리가 매미 소리와 어울려 정겹게 들린다. 흥천사 가족법회의 풍경이다. 지난 98년 흥천사 지환스님께서 흥천사 가족간의 화합과 신심을 높이고 그동안 치마불교라는 보살들만의 불교에서 벗어나 거사들의 불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창립된 가족법회는 지금은 흥천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신행단체로 자리 잡았다. 가..
군산 흥천사 제10회 자비의 경로잔치에서.,. 군산 흥천사는 매년 이맘때면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첫해에는 지난 가을에 신도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고 농산물을 팔아 수익금으로 경비를 마련하더니 점차 개량한복, 막걸리, 솔차, 파전등 판매 품목을 늘려 그 규모를 늘려 갔었다. 신도들에게 코끼리 저금통을 나누어 주어 경비를 마련하기도 했었지.... 어느해인가 부터는 바자회를 하지않고 흥전사 경비로만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하긴 그놈의 바자회란것이 결국은 신도들 주머니 터는것이니 안할수도 없고 신도들 입장에서는 아주 곤란한 사람도 있었을 듯 하네요... 바자회를 하지 않는것은 아주 잘한 일인듯.... 그나저나 올해를 마지막으로 경로잔치를 하지 않는다니 섭섭하기도 하네요...
흥천사 경로잔치에서...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먹는것과 나누어 주는 선물에 더 관심이 많은 듯... 나중에는 장기자랑에서 노인들끼리 싸우는 모습도 보여 조금 위험해 보이더만... 그나저나 나도 늙으면 저렇게 될라나 하는 생각도 드는 하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