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행스님' 태그의 글 목록
썸네일 전북불교신도회, 자살예방을 위한 공개강좌 개최 전북불교신도회, 자살예방을 위한 공개강좌 개최 전북불교신도회(회장 김백호)는 전북광역정신보건센터(센터장 박민철)와 함께 최근 늘어만 가고 있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이 전국4위의 불명예를 차지하고 있는 전북지역의 자살을 사전에 방지하기위한 이번 공개강좌에는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강사로 초청해 생명존중 사상을 일깨웠다.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4층 큰 법당을 가득메운 500여명의 대중들이 참석한 이날 공개강좌에서 원행스님은 불교 경전을 바탕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2시간여에 걸쳐 강의했다 원행스님은 아함경의 맹구우목의 예를 들며 불교의 인연법을 설명하고 “모든 만물은 그물코와 같은 인드라망으로 연결되어 있어 어느 것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며..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한양대 행정학 박사학위 취득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 한양대 행정학 박사학위 취득 ‘조선 초기 관료들의 성리학적 정치이념과 함허선사의 『현정론』에 관한 연구’ 조계종 17교구 본사 주지 원행스님이 오는 2월 한양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 ‘조선 초기 관료들의 성리학적 정치이념과 함허선사의 『현정론』에 관한 연구 -정책 논증모형에 의한 접근을 중심으로-’ 논문으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된다. 원행스님의 학위 논문은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았던 조선 초기 성리학의 수용과 행정개혁, 신진 정치 관료들이 주장하는 배불론(排佛論)의 형성 및 추이과정을 탐색하고 배불론의 영향과 호불론(護佛論)의 형성과 그 담론을 파악했다. 특히 호불론의 대표적인 인물인 함허득통(涵虛得通, 1376~1433)선사의 『현정론(顯正論)』을 중심으로 당..
썸네일 금산사, 동안거 포살법회 및 교구종회 개최 금산사, 동안거 포살법회 및 교구종회 개최 조계종 17교구 금산사(주지 원행)가 임진년 동안거 포살법회 및 교구종회를 개최했다. 12월 14일 대적광전에서 불기2556년 임진년 동안거 포살법회에서 포살법사로 나선 원행스님은 100여명의 대중스님들에게 을 바탕으로 보살심지품, 십중대계, 사십팔경구계를 설했다. 원행스님은 “수행자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고 열심히 정진해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지혜와 자비로 뭇 중생을 이끌어가는 참된 수행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포살법회에 동참한 대중스님들은 계율을 받들어 지니고 청정한 몸과 마음으로 깨달음을 구하고, 중생을 교화하겠다는 원력을 다짐했다. 이어 설법전에서 열린 17교구 3차회의에서는 불기 2557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의 심의 의결과 종무지도 감사 보고, 전북포교 전..
썸네일 모악산 청련암 중창불사 회향 모악산 청련암 중창불사 회향 김제 금산사 산내암자인 청련암이 3년여에 걸친 복원중창불사를 회향했다. 12월 8일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을 비롯해 관법스님, 보승스님, 주정기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을 비롯한 불자들과 포교사들이 참석했다. 청련암 극락전에서 열린 중창불사회향법회에서 원행스님은 법어를 통해 “예로부터 청련암은 부처님의 서광이 서린 길지다” 며 “오랜 수행터를 복원하게 된 것은 오로지 원력과 신심으로 가능했다” 고 치하했다. 스님은 또 “조선조 개국과 함께 숭유억불정책으로 평야지대의 수많은 사찰이 폐찰되고 정유재란으로 모든 전각이 불타고 한국전쟁에도 군경에 의해 소실되는 위기속에서 청련암이 유지 된 것은 큰 행운이다” 며 “ 청련암이 여법하게 복원되고 중창불사를 회향하면서 지역 포교사들의 수행도량으..
썸네일 김제 금산사 1413주년 개산대재 봉행 김제 금산사 1413주년 개산대재 봉행 전북의 대표적인 명찰 금산사(주지 원행)가 개산 1413주년을 맞아 불보살의 자비와 보살행의 실천을 다짐하고 진표율사 정신의 계승을 발원했다. 11월 3일 금산사 대적광전에서 봉행된 개산대재에는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 통도사 원산스님, 대흥사 법각스님을 비롯해 금산사 본말사 대중스님, 김백호 전북불교신도회장, 최규성국회의원, 박성일 전북 행정부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이건식 김제시장 등 불자와 지역 기관장등 2천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성대하게 봉행됐다. 개산대재는 조사전과 부도전에서 역대 조사들에 대한 헌공다례가 진행됐으며 명종, 육법공양, 연혁보고, 대회사, 법어,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그동안 군포교에 공로가 큰 임실 탄약창 서유원 거사에게 공로표창..
썸네일 화엄불교대학 24기 미륵십선계 수계식 봉행 화엄불교대학 24기 미륵십선계 수계식 봉행 화엄불교대학(학장 원행스님) 제24기 수계식이 금산사 대적광전 방등계단에서 봉행됐다. 오순섭 학생회장을 비롯한 55명이 동참한 이날 수계법회는 금산사 벽산 원행스님을 계사로 오계와 미륵십선계를 경건한 마음으로 수지했다. 원행스님은 금산사 방등계단의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고 계를 설하고 “오늘 받은 계를 잘 지키고 수행하여 지역 불교발전과 개인의 발전에 좋은 길잡이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썸네일 금산사, 월주스님 조실추대법회 봉행 금산사, 월주스님 조실추대법회 봉행 대한불교조계종 17,8대 총무원장을 지낸 월주스님이 17교구 금산사 조실로 추대됐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전북 김제 금산사(주지 원행)는 4월 28일 금산사 방등계단앞에 특별 단을 마련하고 사부대중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법회 시작을 알리는 명종5타에 이어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월주스님 행장소개, 불자헌장, 예경삼배, 청법가, 법어, 축사, 축가의 순으로 진행됐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은 금산사 본말사 사부대중을 대표한 추대사에서 “깨달음의 사회화 운동을 수행의 이념으로 제시하여 후학들의 이정표가 되고 어두운 세상, 큰 등불과도 같은 스님을 조실스님으로 모시고자 한다” 며 “수행과 자비 실천이 으뜸인 모악산 금산사에 새 기운이 일어..
썸네일 임실탄약창 호국 장영사 수계법회 모습 임실 탄약창 호국 장영사 불자 장병들이 김제 금산사에서 미륵십선계 수계법회를 가졌습니다. 수계법회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썸네일 화엄불교대학 신입생 입학식 개최 화엄불교대학 신입생 입학식 전북불교회관에서 개최 지성불교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1989년 설립된 이래 2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북의 대표적인 불교대학중의 하나인 화엄불교대학(학장 원행. 금산사 주지)이 3월 3일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4층 큰 법당에서 불교학과 제24기 71명, 화엄학림원 19기 30명의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학장 원행스님과 전북불교회관 보현사 주지 일원스님, 은적사 주지 성우스님, 금산사 포교국장 제환스님, 김제 흥복사 각진스님, 남원 선원사 운천스님, 김백호 전북불교신도회장, 주정기 포교사단 전북지역단장, 이근재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장, 전북불교회관 바라밀 합창단을 비롯한 내빈들과 강사진, 신입생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원행스님은 “화엄불교대학은 지..
썸네일 전라북도 불교신도회, 원행스님 초청법회 봉행 전라북도 불교신도회, 원행스님 초청법회 봉행 전라북도 불교신도회(회장 김백호)는 2월 26일 전북불교회관 보현사(주지 일원) 4층 큰법당에서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주지 원행스님 초청 법회를 봉행했다. 전라북도 신도회 임원들과 불자들 300여명이 동참한 이 날 법회에서 김백호 회장은 “전북불교회관 일요법회와 불교에 인연있는 모든 분들이 지역 불교발전과 불교의 대중화를 위해 열성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금산사 주지 원행스님은 법어를 통해 “역대 금산사에서 수행하신 진표율사, 고려시대 승통 혜덕왕사, 뇌묵당 처형, 환성지환스님, 금산사를 지키다 순직한 용명스님등 큰스님들을 본받아 철새와 같이 순간의 인기에 부합 되지 않고 맡은바 소임에 묵묵히 불교의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