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개암사 다문화 가정 초청 ‘차 문화 템플스테이’ 개최 부안 개암사 다문화 가정 초청 ‘차 문화 템플스테이’ 개최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동남아 출신 결혼 이주여성 가족들이 한국의 전통 차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부안 개암사(주지 재안스님)는 5월 14일 다문화 가족 31명을 초청해 ‘차 문화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행복만원 관광주간 템플스테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차 문화 템플스테이는 개암사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는 차밭에서 직접 차를 따서 덖는 과정을 체험하며 한국의 차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전차를 직접 만들어 보고 한국의 다도를 체험하며 주지 재안스님과 차담을 나누며 한국의 차 문화와 모국의 차 문화를 비교하기도 했다. 한국의 차 문화를 직접 체험한 다문화 가정 여성들은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체험을 했다며 독특한 한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