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 외국인 노동자 축구대회 개최 ‘좋은 이웃’. 외국인 노동자 축구대회 개최 완주 국가산업단지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좋은이웃’(대표 정용기 포교사)이 외국인 노동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5월 7일 완주중앙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축구대회는 우즈벡, 캄보디아, 베트남 2팀,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2팀 등 6개국 8개팀이 토너멘트형식으로 진행됐다. 미얀마 팀이 최종 우승한 이번 대회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완주 산업단지 대부분의 기업들이 연휴로 쉬고 있으나 정작 외국인 노동자들은 마땅한 소일거리가 없어 각국 노동자들을 초청해 친선을 도모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입상한 팀에는 상금과 함께 축구공이 상품으로 제공됐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됐다. 또 경기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