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비우고 채우고 칠석맞이 2016 송광백련 나비채 나누고 비우고 채우고 칠석맞이 2016 송광백련 나비채 우리 모두가 참으로 평온하길 바랍니다. 나는 이웃과 나누며 살고 나는 나의 경험과 기억을 비우고 살고 나는 사랑과 자비로 채우며 살길 원합니다. 나비채로 살길 원합니다 년중 북두칠성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고 견우와 직녀가 까마귀가 놓아준 다리를 통해 1년에 한번 만난다는 칠월 칠석을 맞아 완주 송광사(주지 법진)가 한여름밤의 축제 ‘2016 송광 백련 나비채’를 개최했다. 나눠주고 비우고 채우는 앞 글자를 따 나비채로 이름붙여진 이번 축제는 8월9~14일까지 자비로 나누고 지혜로 비우고 행복으로 채우며 다같이 평온하길 바라며 휴가철 온 가족이 유쾌하게 즐기고 이웃과 함께 재미와 감동을 주는 나눔의 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