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뉴스/사회 NGO'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썸네일 ‘위기의 도시공원, 어떻게 지킬것인가’ 전북녹색연합 토론회 개최 전북지역의 스님들이 적극참여하고 있는 환경단체인 전북녹색연합(상임대표 회일스님, 공동대표 진성스님)이 창립10주년을 맞아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 7월 12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위기의 도시공원 어떻게 지킬것인가?”는 주제발표에 있어 발표자들과 패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상임공동대표 대표 회일스님을 비롯해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스님, 용봉사 법전스님, 성덕사 도홍스님, 염불사 행담스님, 정안사 정안스님, 구룡사 대공스님, 천지사 현진스님등 스님들과 녹색연합 회원 200여명이 동참했다. 오는 2020년이면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사라지게 될 전국 공원의 54%에 이르는 4,421개 도시공원을 체 공원의 54%에 해당하는 4,421개의 도..
썸네일 전북 종교·시민사회 단체 새만금 해수유통 촉구 전북 종교·시민사회 단체 새만금 해수유통 촉구 새만금 해수유통 촉구 100인 선언문 발표 전북지역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 100명이 6월 4일 새만금 해수유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의 전면적인 해수유통을 요구하고 나섰다.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만스님, 전북녹색연합 상임대표 회일스님(참좋은우리절 주지),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스님 (마이산 탑사 주지), 전주고백교회 한상렬목사,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상임대표 문규현신부등 종교인들과 시민사회단체 100명으로 구성된 ‘2020 새만금해수유통 전북행동’은 ‘새만금 해수유통 촉구 전북 종교계·시민사회 대표 100인 선언문’을 발표하고 새만금의 전면적인 해수유통을 촉구했다. 종교인들과 시민사회단체는 선언문에서 “새만금사업이 거짓과 무지, 탐욕에서 비롯된 잘..
썸네일 부안 내소사인근 석산개발로 수행환경 파괴위기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금 이대로 보전하게 해주세요!” 부안 내소사인근 석산개발로 수행환경 파괴위기 내소사 진성스님 ‘석산개발저지에 총력 다할 것’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부안 내소사인근에 고령토 채굴을 위한 석산 개발인가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내소사와 부안 진서면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부안 내소사 주지 진성스님을 비롯한 대중스님들과 지장암 일지스님, 진서면 이장단 협의회 하윤기회장등 주민 100여명은 4월 2일 진서면 운호리 석산개발 현장에서 ‘고령토 채굴 석산 개발 반대투쟁위원회’ 를 개최하고 부안군과 전라북도는 석산개발 허가를 반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 채굴계획인가를 신청한 지역은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 산 36-11번지 외 4필지로 변산국립공원과 내소사와는 직선거리로 불..
태고종 전북종무원 세계종교문화축제 동참 태고종 전북종무원 세계종교문화축제 동참 10월 8일 전북교구 종무원장 진성스님, 부원장 도홍스님, 종회의장 법전스님, 영산작법 보존회장 혜정스님, 부회장 영산스님, 종무원 총무국장 행담스님을 스님들은 세계종교평화 문화축제에 동참하였습니다. 올해 종교문화축제는4대종교계 불교, 원불교, 천주교, 기독교 중에서 천주교 전주 전동성당에서 주관을 하고 주최는 전라북도에서 개최하였습니다불교에서는 대안스님의 연밥등 자연도시락을 준비하였고, 원불교에서는 다도 차를 준비하였으며, 천주교에서는 포도주를 기독교에서는 달팽이 단팥빵을 준비하여 귀빈들에게 선사하였습니다.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더블어 민주당 전북지구당 안호영 국회의원 전주시 김승수 시장 등 200여명의 귀빈으로 초청되었습니다.3일동안 시행되는 4대 종교인 세계..
썸네일 한국전쟁 희생자 넋 위로 한국전쟁 희생자 넋 위로 대구종교인평화회의, 경북 칠곡서 추모제 대구종교인평화회의는 7월 26일 경북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 구국용사충혼비 앞에서 정전협정 65주년 기념 ‘한국전쟁 희생자 추모제’를 거행했다. 행사는 불교·천주교·원불교·개신교·천도교·유교 등 6개 종교인들의 의식과 진혼무, 청수봉전, 추모묵념, 분향, 추모헌시, 평화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대구종교인평화회의는 매년 신년하례회와 평화의 콘서트, 유적지 순례 등의 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 사회의 종교 간 화합,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썸네일 4대 종교, 전주한지 산업화 ‘앞장’ 전주시,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전주한지 보존과 한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전북지역 4대 종단이 전주 한지 복원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전주시와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4대종단은 2월 23일 전주시청에서 ‘전주한지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주요문헌 복본 시 전주한지를 우선 사용하고, 전주한지로 각종 증서와 문서, 서적 제작 등 적극적인 수요 창출로 한지소비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전주시는 각 종교기관에서 전주한지를 활용해 시행하는 고서 복본사업과 출판사업, 행정용지 제작 등에 양질의 전주한지를 공급하고, 행·재정적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금산사 구담스님, 원불교 전북교구장 김혜봉 교무, 천주교 전주교구 박성팔 총대리 신부..
썸네일 한국불교방송신문 개국 2주년 기념법회 한국불교방송신문 개국 2주년 기념법회 (주)KBB한국불교방송.신문 (대표이사 대봉)이 11월 26일 개국 2주년 기념대법회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불교방송신문 총재 보광 스님과 부총재 만각 스님, 대표이사 대봉 스님, 부사장 법성 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표이사 대봉 스님은 “생활불교, 대중포교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 ‘깨침의 소리! 세계로, 세계로’란 사훈으로 개국하여 복지사업에 관심을 갖고 출범한지 2년이 됐다” 면서 “소외 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건전한 언론으로서 어려운 학생의 지원과 소년소녀 가장돕기와 대학 학자금 지원을 더욱 확대해 시대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 발원문, 격려사와 보광 스님 법어,..
군산 동국사 종걸스님 ‘2015 인구주택총조사 종교통계’ 오류 지적 군산 동국사 종걸스님 ‘2015 인구주택총조사 종교통계’ 오류 지적 제15회 전북문화원연합회 심포지엄 논문통해 지적 군산 동국사 주지 종걸스님은 11월 15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제15회 전북문화원연합회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종교적으로 짚어 본 전북 정신’이란 주제의 논문을 통해 통계청의 종교인구 조사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종걸스님은 “통계청 발표는 불교는 순수한 불교 인구만을 발표한 반면 개신교는 안식교, 몰몬교, 통일교, 여호와 증인, 성공회, 천부교 등 7개 종단의 종교 인구를 합산해서 발표했다.” 며 “통계청에서는 심각한 오류를 스스로 초래하고 있어 통계자료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통계청의 논리라면 불교는 원불교, 대순진리회를 합산해서 발표..
호남 번진 생명나눔 향기 호남 번진 생명나눔 향기 헌혈 및 장기기증의 날 광주서 기념식 열려 광주시민들의 생명나눔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 광주광역시와 생명나눔실천광주전남본부(본부장 현지), 천주교광주대교구생명운동본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등은 9월 8일 5.18기념관에서 ‘광주광역시 2017 헌혈 및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 시상 및 홍보대사 위촉 등 기념식을 개최한 데 이어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헌혈 및 장기기증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헌혈의 날(8/13)과 장기기증의 날(9/9)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현지 스님을 비롯해 박남언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 나병진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혈액원장, 천주교광주대교구생명운동본부장 김명섭 신부, 공동영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위원장, 민영돈 장기기증재단 이사장을 비..
미륵사지 인근에 폐기물 매립장 웬말? 미륵사지 인근에 폐기물 매립장 웬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익산 미륵사지에서 불과 2,5km 떨어진 곳에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져 인근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미륵사지 인근주민들은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세계문화유산 인근에 폐기물 매립장 웬말이냐’는 성명서를 내고 익산시에 폐기물 매립장 설치허가 철회를 촉구했다. 공동대책위에 따르면 폐기물 처리업체 A사가 석분, 광재, 건설폐재류등의 매립을 완료하고 2단계 관리형매립시설(슬러지등의 고화 처리물, 석탄재 등)을 매립하는 총 면적 27,698㎡의 곳에 약30만㎥의 양을 매립하기 위해 익산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폐기물 매립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대책위는 “이 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폐기물 침출수로 인해 삼기·금마면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