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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동국대, 실용음악과 석사과정 개설 동국대, 실용음악과 석사과정 개설 K-pop 창의인재 양성 나서기로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이 작곡가 김형석과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운영하는 ‘케이노트 뮤직 아카데미’와 업무협약 (MOU)을 맺었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은 이번 케이노트 뮤직 아카데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실용음악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교육과정을 운영해 실용음악 교육 프로그램 (K-POP 창의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향후 ’케이노트 뮤직 아카데미’가 중국진출 사업의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동국대학교는 이덕화, 최민식, 한석규, 박신양, 고현정, 김혜수, 전지현, 조인성, 한채영, 한효주 등 수 많은 스타 연기자를 배출한 대한민국 대중 문화예술의 산실이다. ‘케이노트 뮤직 아카데미’는 ..
썸네일 선운사, 영호당 정호대종사 66주기 추모제 봉행 선운사, 영호당 정호대종사 66주기 추모제 봉행 일제시대 조선불교교정(현 종정)을 역임하고 동국대의 전신인 중앙불교학교 초대 교장을 역임한 영호당 정호대종사의 66주기 추모제와 역대조사스님들에 대한 다례재가 봉행됐다. 선운사(주지 법만스님)는 3월 29일 근대 한국불교의 선구자이자 대석학인 영호당 정호대종사 66주기 추모제와 역대 조사스님들의 다례재를 대웅보전과 조사전에서 봉행했다. 영호대종사의 행장소개, 추모입정,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추모제에는 조계종 호계원장 일면스님, 문중원로 재곤스님, 혜산스님, 재덕스님을 비롯한 석전문도 100여명의 스님들이 동참해 우리나라 불교 근대교육의 선구자이자 대석학인 석전 영호대종사를 추모했다. 법만스님은 “석전스님은 불교진흥과 교육, 국가와 민족의 독립을 위..
썸네일 연실회, 저소득가정 치료비 7백만원 기부 연실회, 저소득가정 치료비 7백만원 기부 불자들의 모임 연실회(회장 김길자) 회원들이 1년간 십시일반 모아온 기금 7백만 원을 4월 1일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전국 불자들의 모임인 연실회는 2000년도에 결성되어 4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올해로 14주년이 되었다. 매월 회원들이 2만원씩 회비를 걷어 연말이면 치료비가 없어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선행을 꾸준히 해왔다. 김길자 회장은 “연실회는 이번 기부를 마지막으로 그동안의 모임을 회향하고자 한다. 마지막을 아름다운동행에 기부하며 뜻 깊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기금은 연실회의 뜻에 따라 아름다운동행에서 매월 진행되는 나눔사업의 저소득가정 의료비로 사용된다.
썸네일 ‘꿈을이루는 사람들’ 이주노동자 한국문화체험 열려...” ‘꿈을이루는 사람들’ 이주노동자 한국문화체험 열려...” 이주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이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하는 한국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꿈을이루는사람들은 3월 30일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스리랑카, 인도네시아의 5개국 이주노동자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전북 남원춘향테마파크 일대에서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하고,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기획된 이번 문화체험은 봄이 오는 길목에서 상큼한 봄 내음과 함께 이주노동자들이 모여 서로간의 화합과 정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 항공우주천문대를 방문하여 별자리 관찰과 항공체험을 하고 축제의 장에서는 신 춘향전을 관람하는 등 유익한 ..
썸네일 태고종 제 19세 종정에 혜초 대종사 재추대 태고종 제 19세 종정에 혜초 대종사 재추대 4월 1일 열린 원로회의서 만장일치로 한국불교 태고종 제 19세 종정에 현 종정인 혜초 대종사가 재추대됐다. 원로회의(의장 덕화스님)는 4월 1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회의실에서 총 22명 중 19명의 원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7차 원로회의를 열고 ‘종정 추대의 건’을 논의, 혜초 대종사를 만장일치 추대했다. 2004년과 2009년에 이어 재추대된 혜초 대종사의 임기는 추대일로부터 5년이다. 혜초 종정예하는 1932년 경남 진양에서 태어나 1945년 진주 청곡사에서 청봉(靑峰)화상을 은사로 득도 출가한 이후 1949년 해인사 강원 대교과를 수료하고 1956년 해인대학(현 경남대학) 종교학과를, 1960년 일본 임제대학(현 화원대학) 선학과를 졸업했다...
광주시, 4월부터 기초노령연금 2.4% 인상 광주시, 4월부터 기초노령연금 2.4% 인상 - 단독노인 월 최고 9만9100원, 노인부부 월 최고 15만8600원 지급 4월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이 2.4% 인상된다. 광주광역시는 4월부터 기초노령연금 지급액을 단독노인은 월 최고 9만6800원에서 9만9100원으로 2300원 인상하고, 노인부부 가구는 월 최고 15만4900원에서 15만8600원으로 3700원 인상, 지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기초노령연금 지급 대상자 선정기준액은 지난해 대비 단독노인은 월소득 83만원 이하에서 87만원 이하로, 노인부부가구는 월소득 132만8000원에서 139만2000원으로 각각 4만원과 6만4000원씩 4.8% 상향 조정하고, 선정기준액 이내에 포함된 어르신들에게 기초노령연금을 ..
썸네일 익산 정각사, 마가 스님 초청 법회 익산 정각사, 마가 스님 초청 법회 전북 익산지역의 불교활성화에 전심전력하고 있는 익산 오산면 정각사(주지 일행스님)는 3월 23일 자비명상 대표 마가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마가 스님은 “지금 행해지고 있는 모든 말과 행동이 곧 나의 미래가 된다” 며 “마음의 노예에서 벗어나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인공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일행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에 불교의 역할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 며 “정각사 불자들과 함께 자비의 쌀 나눔 운동을 펼쳐 우리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이웃들을 위해 회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각사는 4월 29일 전 직지사 주지 자광스님 초청해 33선지식 초청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썸네일 “하나님의 뜻 이웃사랑 기호 1” “하나님의 뜻 이웃사랑 기호 1” 6ㆍ4지방선거를 앞둔 가운데 선거운동을 가장한 전도활동이 일어나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도의원선거 수원시 제 2선거구(정자1, 2, 3, 율천동)에서 한 후보자가 위와 같은 문구를 내세우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물의를 빚고 있는 새누리당 후보 김 모 목사는 같은 문구를 새긴 점퍼를 입고 길거리에서 명함크기의 홍보지를 나눠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용지 뒷면에는 월드미션교회 선교사, 수원갑지구당 장애인위원회 지회장이라고 약력이 기재되어 있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이 같은 사실을 제보 받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시정 요청 공문을 발송한 상태다. 종평위는 공문에서 “예비후보자이지만 한 지역의 도의원 선거에 나오는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빌미로 ..
썸네일 전북불교시민연대, 전북불교네트워크로 새롭게 출발 전북불교시민연대, 전북불교네트워크로 새롭게 출발 전북불교시민연대가 전북불교네트워크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태어난다. 전북불교시민연대는 3월 23일 전북생명평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전북불교네트워크로 명칭 변경의 건과 결산보고안을 처리했다.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할 전북불교네트워크는 임기2년의 임원진 중 오종근(호원대 교수), 곽인순(전 주부클럽 전북지회장), 유지원(사단법인 자연음식문화원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감사에는 이일순, 김영돈 감사가 유임됐다. 오종근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북불교시민연대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 내 사부대중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전북불교네트워크의 이름으로 보다 많은 성과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썸네일 완주 예봉사, 삼성각 낙성법회 봉행 완주 예봉사, 삼성각 낙성법회 봉행 전북 완주 예봉사(주지 진성스님)는 3월 23일 삼성각 낙성법회 및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예봉사 주지 진성스님의 집전으로 전통방식인 어산과 작법으로 진행된 이 날 법회에는 바라춤, 나비춤등의 작법무와 범패의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법회에는 한국불교 조계종 교육원장 학암스님, 종회의장 용주스님, 대구교구원장 대하스님, 충북교구원장 무상스님, 총무부장 대병스님을 비롯한 한국불교조계종의 종단임원스님들이 동참해 삼성각 낙성을 축하했다. 진성스님은 “17년 전 처음 비닐하우스 인법당을 시작으로 이곳에 자리 잡은 후 대웅전, 요사채 건립에 이어 삼성각 낙성법회를 봉행 하게됐다” 며 “처음 발원한 만일불사의 원력을 이어가 지역을 대표하는 사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