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불교연합합창제 개최 전북 연합합창제 개최 8개팀 300여명 참가 성황 전북지역의 불교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이 이땅에 오신 의미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찬탄하는 전북불교연합합창제가 열렸다. 전북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4월 28일 전주 혁신도시 전법도량 수현사 큰 법당에서 ‘제18회 전북불교연합합창제’를 개최했다. 군산 그린비 합창단, 무주 향산사 부루나 합창단, 전북불교대학 부처님세상 합창단, 김제 보리수 합창단, 금산사 바라밀 합창단, 내장사 서래 합창단, 참좋은우리절 합창단 등 8개 합창단 300여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선율로 환희심에 빠져들게했다. 공동집행위원장 성우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일선포교현장에서 아름답고 청아한 음성공양으로 사바세계를 장엄하는 불교합창단의 전법 보살행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