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착한벗들 외국인노동자 한국어교실 수료식 개최 “나도 한국말 할 수 있어요!” 사)착한벗들 외국인노동자 한국어교실 수료식 개최 외국인 노동자 등 이주민 권익보호에 노력해 온 사)착한벗들(대표 회일스님)이 한국어 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1월 20일 참좋은우리절 큰법당에서 열린 수료식은 사)착한벗들이 운영하는 전주, 완주지역 4개소 한국어교실을 수료한 4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과 불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네팔출신 산데스(30세) 씨 등 3명은 서툰 한국어로 소감을 발표했으며 성적우수자 7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회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세계화시대에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중단 없는 무료 한국어교실 운영으로 이주 외국인의 한국생활을 도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전 1 다음